Fig에서는 게임을 후원할 수 있으며 투자할 수도 있습니다. 피닉스 포인트가 여기서 후원과 투자를 받았죠.
게임에 투자한 한 사람은 Fig에게서 게임이 출시되지 않았는데도 이미 게임이 191%의 수익을 올렸다는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메일에서는 에픽스토어 독점 계약이 큰 재원이 되었다고 얘기했습니다.
게임의 품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이득이 된다고 말이죠.
에픽이 준 돈 역시 게임 수익에 기여하므로 투자자에게 공유하며 게임 출시 매출에 따라 계속 수익이 난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Fig가 2017년~2018년 제출한 재무 서류를 검토했습니다.
살펴보니 투자자가 수익을 받으려면 58만 8235달러를 벌어야했죠.
191%의 수익이라면 대략 224만 7058달러, 즉 225만 달러 정도를 벌어야합니다. 약 26억원이죠.
사람들은 에픽이 더 큰 회사들과 독점 계약을 하면서 얼마나 더 많은 돈을 주었을지, 어떤 계약을 맺었는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피닉스 포인트는 사람들의 후원을 받아 게임을 개발하다 개발사가 먼저 에픽을 찾아가 독점 계약을 맺었습니다.
최근 레딧 AMA는 에픽스토어 독점에 대한 비판과 질문들로 넘쳤는데요.
개발자인 줄리안 골롭은 독점 계약으로 회사가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고, 출시 즉시 더 많이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더 나은 게임을 만들고 출시 이후 컨텐츠를 더 빨리 낼 수 있다고도 했죠.
첫째로 펀딩은 신뢰와 약속이 중요한데 이 새끼들은 돈 받을거 다 받았으니 안타깝습니다만 에픽키 받아가셔야 겠습니다 하고 꼬우면 환불 드립 시전함 후원자들도 열불 나지만 후원 시장 이미지만 더럽히는데 또 다시 일조함
졷픽이 무엇을 말하던 나는 이걸 끝까지 위 이미지를 가지고 비판을 할 것이다. 훗날 위의 몇가지를 개선하는건 별개로 말이지. 졷픽이 무엇을 하던 걔네 뒤에는 짱께국과 텐센트가 있는 걸 뭘 어쩌라고?? 그것도 짱께국 정부에 유저 데이터를 갖다 바치는 것들한테??
이 표 조만간 업뎃해야하지 싶은데 그때가 과연 언제일지 궁금하긴 함 유저 평가 없는게 좋다던 새키 뭐라할건지도 궁금하고
녹색불?? 결제 수수료는 절대 빨간불임.ㅇㅇ ........랄까 기능 추가한다는 핑계로 수수료가 올라갈걸?? 안봐도 UHD다.... 수수료가 올라가면 도리어 유저들이 떠나가지.ㅇㅇ
저따위로 하면서 소비자한테도 좋은거라고 입을 쳐 털고 있는건가?
졷픽이 무엇을 말하던 나는 이걸 끝까지 위 이미지를 가지고 비판을 할 것이다. 훗날 위의 몇가지를 개선하는건 별개로 말이지. 졷픽이 무엇을 하던 걔네 뒤에는 짱께국과 텐센트가 있는 걸 뭘 어쩌라고?? 그것도 짱께국 정부에 유저 데이터를 갖다 바치는 것들한테??
Maximus
이 표 조만간 업뎃해야하지 싶은데 그때가 과연 언제일지 궁금하긴 함 유저 평가 없는게 좋다던 새키 뭐라할건지도 궁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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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H
녹색불?? 결제 수수료는 절대 빨간불임.ㅇㅇ ........랄까 기능 추가한다는 핑계로 수수료가 올라갈걸?? 안봐도 UHD다.... 수수료가 올라가면 도리어 유저들이 떠나가지.ㅇㅇ
중국 정부에 갖다바친다는건 너무 나갔다
텐센트가 보유한 졷픽게임즈의 지분율이 전체의 48%임. 맘만 먹으면 텐센트가 적대적 M&A할 수도 있음.
결국 변화는 무시하고 과거만 생각하는 틀딱이 되겟다?
지분 있다고 타사 유저 개인정보 맘대로 할 수 있는게 아니죠 라이엇이 텐센트 기업이라고 유저정보 팔아먹는거 아니잖아요
그리고 님이 말슴하시는건 가능성의 이야기지 아직 벌어지지도 않은 일을 이미 했다는 듯이 말하는건 너무 섣부른 발언인듯
틀딱이 되라면 될수 있음 ㅇㅇ 어디 유저 친화적인 스팀과 독점질로 인질극을 벌이는 졷픽중에서 누가 편이 많은가 한번 보셔. 님이 먼저 시작한거임. 난 책임 없다.
투사 납셨네 ㅋㅋㅋ 좀 오글거려요 적당히 몰입하세요...
조금 시비적인 투로 말씀하시던데 대응하다보니 영혼의 의식이 가는대로 썼네요...
일부 동의한다 ....................................................................................랄까?
실제로 중국 회사들 전부 사실상 중국 국영기업이라고 보면 됨 지원 엄청나게 들어갔었고 중국 정부서 마음대로 좌지우지할수있음 알리바바 못봤음? 마윈도 바로 쫓겨났음
아니라고 믿는건 자유지만 너무 기대하지 않는게 좋음... 중국이랑 연관되면 뭘 상상하건 그 이상틀 보여주는지라. 중국애들을 상식으로 상대하면 안됨...
제가 뭘 시작했는지 모르겠지만...님 책임도 무슨 책임을 이야기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틀딱 선언은 새롭네요
포트나이트로 엄청 벌긴 했나보네 이런걸 다 하는걸 보면.
첫째로 펀딩은 신뢰와 약속이 중요한데 이 새끼들은 돈 받을거 다 받았으니 안타깝습니다만 에픽키 받아가셔야 겠습니다 하고 꼬우면 환불 드립 시전함 후원자들도 열불 나지만 후원 시장 이미지만 더럽히는데 또 다시 일조함
소식 없는 웨이스트랜드 차기작도 Fig에서 후원해준걸로 아는데 인엑자일 느그도 에픽 갈 생각이면 그냥 지금 발표해라
메트로랑 피닉스 포인트 개입해서 개판 쳐놓고 요즘은 조용하네 Tin foil hat 스위니? 소비자 개발자 개전 명목이란 명목은 지가 다 만들고 이젠 뒷짐 지고 스토어 기능 추가하면서 돈이나 벌겠다는 수준
자급자딸 하려고 만드는 게임도 아니고 소비자랑 접점 가지고 지갑 열게 만드면서 개발자 좋은 세상이라는 미명 아래 돈지랄로 참 좋은거 가르친다
근데 Fig도 투자 하는걸로 아는데 다른 기업형 후원자 컨택이나 소비자 제공 사항에 대해선 개입할 여지가 없는건가 기묘하게 돌아가네 거
저따위로 하면서 소비자한테도 좋은거라고 입을 쳐 털고 있는건가?
저게임은 참고로 얼리억세스게임^^.
소비자는 좋은거 하나도 없고 불편하기만 함
공홈 어디 질답 부분엔 1년뒤에 스팀키를 준다 카던데 이것도 제대로 줄지..
지금은 빨리 커야하니까 펀딩게임 스팀게임 빼먹는 졸렬갑 행보를 하는데 조만간 개발단계부터 자금 투입하는 독점작들을 늘리지 않을까 싶음 지원프로그램 발표하기도 했고 문제는 스팀이 그냥 손놓고 있지도 않을거고, 무엇보다 포나 자금력이 장기적으로 뒷받침되야하는데 과연 어떨지
개인적으론 스팀 망하고 포나도 식고 에픽 돈줄이 스토어가 되버리는 상황만은 안왔으면함 그냥 스팀자리에 에픽이 있는거 말고는 게이머가 얻은것도 개발사가 얻는것도 없어지는 상황이니
엔진 잘 팔고 있을텐데
진짜 후원한사랑 ㅂㅅ만드는거임 이런짓은 이럴거면 첨부터 후원기업을찾아서 자기네 게임 어필해서 투자받았어야지 시발 유저들한테 이런겜하고싶죠? 우리두 만들고싶은데 돈이음네 좀 도와주실? 해서 돈보탰더니 이제 후원기업생겼다고 말싹바꾸고 스레기같은놈들
클라우드 저장없는건 진짜 어이가없다 ㅆ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비자들없으면 에픽은 아무것도아님 개발사들도 소비자돈으로 게임만드는데 그걸간과하고있음 에픽은
딱히 지금 상황이 소비자가 없는 상황이 아니라서..
난 피닉스포인트의 반응이 더 어이없던데, 스팀으로 출시 못하니 환불 다 해준다고 말하고 그래도 우린 흑자라면서 하는 말이 아직도 생생함
그래도 우린 흑자란게 저런 의미였네요. 에픽 독점을 대가로 개발비 다 커버하는 지원금을 받았으니 펀딩 죄다 환불해도 어쩄든 흑자...
에픽이 지원하는 돈이 정말 상상 이상이었네요. A급 게임 개발비를 통으로 주는데다 가격 인하 크게 안해도 되고... 고객 상대로 거리낌없이 도발하는 이유가 있었네. 근데 그림이 "나 이제 뒷배 봐주는 사람 생겼으니까 내 ㅈ대로 할거야." 이러니까 더더욱 괘씸하네
게임 만들어서 지들만 즐길 것도 아니고 시장에 풀어서 소비자 돈을 벌어보겠다면서 하는 짓은 결국 본인들을 사무실 구석에서 게임 만드는 너드로 알아서 격하시키네요 후원 시장 이미지는 또 한 번 실추시키고 지들 다 썼으니 잠재적 후원 요구 개발자는 있을텐데도 불구하고 완전 버리는 용도로 취급
결국 후원 시장을 개발자들이 스스로 망쳤네요. 진짜 ㅁㅁ들이라고 밖엔...
초대박게임으로 수익으로 천프로 이상 나올겜 아니면 솔직히 에픽에 다 넘어가겠다...ㄷㄷ 저렇게 거의 200프로 가까이 수익을 줘버리면...
전 플랫폼으로 내도 벌지 못할 돈을 에픽이 주니 넘어갈수 밖에
이러니 게임사들이 눈깔 뒤짚어지는거지 ㅋㅋㅋㅋ 전플랫폼으로 팔아도 225만달러치 절대 못팔 게임을 그만큼 받고 사주는데 왜 독점을안하겠냐 ㅋㅋ
사쿠라모리 카오리P
욕쟁이님 또오셨네 욕없이 댓글쓰는걸 못봄
딱 쉔무네 ㅋㅋ
이미 수익 다 올리고 배 두드리고 있는데 과연 지금부터 얼마나 성실하게 할라나
포트나이트 유사성 논란 한참일때도 블루홀에서 대응 등신같이 한것도있고 핵 못잡는거땜에 이미지 한참 곱창날때라 제대로 뭐가 대처가 안된것도 웬지 지금 사태를 만든데 일조한 느낌.. 지네엔진이라고 남의겜 아이디어 쏙 빼먹고 상도덕없이 겜 내더니(심지어 그것도 ㅈ망한 디펜스겜에 끼워팔기) 그게 대박나니까 아주 미쳐버린듯한..
근데 배틀그라운드도 포트나이트 아이디어인 배틀패스 배끼고 현재 생걔를 유지중 배틀패스 없었으면 다 떠나가는거 서바이버 패스로 목숨 간당간당한걸 살렸죠.
근데 배틀패스 같은게 딱히 배낄만한거던가요...도타나 카스 글옵에서도 이미 오래오래 전부터 배틀패스 발매해서 지속적으로 수익모델 만들면서 해오던건데...
ㅋㅋㅋ 유사성 논란은 블루홀에서 가장먼저 꺼내들었고, 블루홀에서 유감표명하면서 에픽게임즈에서 기술적인 지원 해준다는것도 블루홀에서 거절했다고 합니다. 그러고 포나 국내pc방서비스 런칭이 예정된 시기에 국내서비스 가처분신청 소송 준비중이라고 기사띄우면서 연기시켰죠. 한국유저들 하지말라고요. 이후에 피시방런칭 연기되니까 소송취하했다고 기사띄우면서 포나 시스템이랑 컨텐츠 완전 노골적으로 빼다배끼기 들어갔습니다. 이모트(감정표현) 기능, 낙하산 외관꾸미기, 배틀패스(로얄패스), 승리후 세레모니 시간 등 이런게 다 언제 패치됐는지 아시나요? 블루홀이 대응을 안한게 아닙니다. 당시에 게임 둘 다 하던 입장에서 오히려 정떨어질정도로 역겹게 대응했죠. 상도덕에서 웃고갑니다.
배그 모바일에 처음 로얄패스 등장했을때 비교해보시면 디자인 생긴거, 보상획득방식 전부 포나의 배틀패스랑 판박이로 똑같이 만들어서 냈습니다. 그냥 대놓고 표절할게~ 하고 만든 수준이었죠.
근데 정작 PUBG는 "포트나이트의 시스템과 유사하다"라고 언급 한적 있는데 도타나 카스땐 모르고 있었나봄. 정작 망해가니까 빨리 되살리기 위해서 어쩔수없이 경쟁작 아이디어 베낀거 맞는거 같음.
배틀패스같은게 딱히 배낄만한게 아닌거처럼 배틀로얄도 딱히 배낄만한거 없음
방금 fig 에 환불 신청하고 왔네요. 빨리 처리가 되야 할텐데 comments 가봐도 난리던데
적어도 선택권을 제공했으면 이 사단은 안 났을거 같네요 제공 플랫폼 약속도 못 지키는데 돈 받아서 추가 컨텐츠 빨리 준비할 수 있다는 약속은 누가 믿는지
거절하기에는 너무 큰 금액이었다
루리인들은 자기들이 비교적 소수 하드 게임유저들인걸 간과하고 있음. 대부분은 소비자들은 클라우드나 도과같은 기능이 없다는 정도로 생각하지 후원이나 독점이나 같은걸로 에픽을 평가하지 않음. 뭐가 됐든 걸출한 게임들이 독점 유지되고 기능들이 추가되면 스팀 다음으로 제일 가능성 있는건 사실임
가능성도 깨끗하게 가야 사람들이 인정해주는거지 메트로 손 대고 후원 시장 단점까지 지들 손으로 들추어내는 마당에 게임 팔고 끝나는거 아닙니다 소비자랑 둥가둥가할거면 적어도 페어 플레이하는 모습은 보여야죠
제가 그렇게 하드유저가 아니라서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유명하고 엄청난 게임인지 모르겠는데 난 에픽이 파니까 처음 들어본 정도여서 전체 게임 후원 사업의 파장을 일으킬정도로 이미지를 실추시킬거 같지도 않고요.. 스팀 오리진 유플 배틀넷 ms 플레이스토어까지 다 합쳐서 몇천개는 산거 같은데 소비자랑 둥가둥가하는 플랫폼은 없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다 지 뱃속 채우는 애들인건 매한가지임. 그냥 다기능을 가진 플랫폼이나 규모가 큰 플랫폼이 있는거죠.
루리웹이나 여타 게임 커뮤니티는 어차피 하는 사람들만 하고 그마저 대부분 하드 유저들임. 그러나 유저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라이트 유저 입장에선 사실 여기서 호들갑 떠는 에픽의 문제는 하등 문제가 되지 않음. 예컨데 여태까지 스팀에서 제공하는 부수적 기능(클라우드, 도과 등) 때문에 게임을 산다는 유저는 본적이 없음. 결국 핵심은 에픽에서 유통하는 게임이 얼마나 재밌냐는 것과 플래폼의 접근성, 그리고 합리적 가격임. 이 세가지가 소비자에게 납득이 되는 수준이라면 커뮤니티에서 부정적 여론이 얼마나 나오든 에픽이 시장에 안착하는데 지장은 없을거라고 봄.
몇천개 뭔돈으로 사신건가요? 와 여기 갑부가 나타났어요!
라이부라리2천개요 번들이죠 뭐
그런사람이 하드유저가 아니라니요? 일반유저는 번들이라도 몇천개는 없습니다. 지인들에게 겜덕소리듣는 제가 400정도되나 싶은데 몇천? 구라좀 적당히하세요 그리고 다기능이 아니고 기본적으로 있어야할 기능이 없이 그냥 게임 판매랑 설치만 지원하는 에픽 실드를 치실거면 제대로 치세요 게임 몇십개도 아니고 몇천개 가지고 있는 주제에 하드 유저가 아니래 ㅋㅋㅋㅋㅋㅋ
레딧러들 의문의 루리인행
그런 저도 피닉스포인트가 어떤게임인지 잘 모름. 게임후원 이미지를 실추할만큼 인지도 있지 않는다라고 생각하는거에요
엑스컴 원작자가 만든겜인데요? 인지도가 없다고요?
루리웹이 빤다 => 망한다 루리웹이 깐다 => 대박침 대박칠듯
위쳐는 망하고 폴아웃 76은 대박이군요 아 무섭다
개소리 ㅅㄱ
배필5가 대박쳤나?
근대 이 정도 돈 쓰는거면 에픽도 어자피 유저 의견 ㅈ도 안쓰는거나 마찬가지
개발사로서는 거절 못 할만 하네 ...
관심 없는 게임이라 다행이다
걸러야 할 게임사 하나 또 추가군 ㅎㅎ 에픽덕에 버러지 같은 제작사들 자진 인증을 해주니 소비자 입장에서 더없이 좋긴하네 ㅋㅋㅋㅋ 게임이 죤나 재미없어 보이는건 덤 ㅋㅋ
니네들이 모두 환불하고 안사도 이득이다라고 한게 저것 때문이었구나. 쟤네들 유튜브 댓글까지 막았길래 뭔 배짱인가 싶었는데 상상외로 엄청나네.
저놈들 저따위로 말하는것도 진짜 역효과만 내는데 이런일을 사실상 야기시킨 에픽.... 그냥 에픽독점은 거르는게 나을것같다 어차피 스팀 게임만 해도 살 것 넘치고 할 것 넘치니
윗 댓글들 보다 느낀건데 열심히 에픽 커버 치려는 사람들은 클라우드 세이브 기능을 별거 아닌걸로 치부하는지 모르겠네요. 이게 없으면 유저가 따로 세이브파일을 백업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에픽 커버가 아니라 사실이잖아? 게임 살때 기준이 클라우드 지원유무야? 그건 그냥 부가적인 편의기능 정도인거지 게임의 재미와는 별 관련이 없음
그 부가적인 편의기능을 스팀, 오리진, 유플레이, 배틀넷같은, 에픽보다 훨씬 접하기 쉬운 플랫폼에선 요샌 기본으로 지원하는 기능인데, 그들보다 후발주자인 에픽이 남들은 다 지원하는 최소한의 유저 편의기능조차 안달고 나왔다는 거잖아요. 그리고 지원유무가 게임살때 클라우드 지원 여부가 중요하냐고 물어보셨는데, 절대적인 기준은 못되도 고려할 이유 중 하나는 될 수 있죠. 저같은 경우는 옛날에 처음 스팀 접했을 무렵에 샀던 데메크4(SE말고 구버전)가 클라우드 세이브를 미지원했는데. 초회차 거의 끄트머리까지 갔다가 하드가 죽어서 세이브 날려먹은 기억이 있어서 그 이후론 데메크4 쳐다보지도 않네요. 그 후로는 이런류의 클라우드 지원여부 꼭 확인하구요.(...요새 지원 안하는 게임은 거의 못본거같지만.)
에픽,스팀 이러니 저러니 해도 지금 상황이면 1년정도 지나보면 국내에서 어떻게 될지 확연히 알수 있겠지. 에픽이 국내에서 불친절 노답 플래폼화 되가곤 있는데 유저 대한 편의성이 엄청나게 개선되고 이득도 챙겨주면서 독점화까지 계속 가속화되면 언제 태세전환 될지 알순 없다. 여긴 루리웹이기 때문이지..
개선이고 나발이고 기본적으로 런칭하면서 있어야 하는 기능들이 죄다 없음 마치 최근에 구라광고로 욕쳐먹고있는 5G 서비스와 유사함
어떤상황이든 국내환경에 알맞게 만들어주고 서비스 좋아지고 논란거리 사그라들면 여론이 바뀌는건 어느순간 한순간인데..잘하다가도 조금만 삐꺽대면 난리치고 까는곳이 커뮤니티라서 그런걸 얘기한것뿐임.
제일 중요한건 저 독점에 쓰인 돈들은 결국 소비자가 지불해야될 돈임.. 자선사업가가 아니기 때문에..
자기들 독점 놀이 하는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미친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