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한국 방문한 J. 알렌 브렉 블리자드 사장 "e스포츠 시장 계속 성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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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히오스요? 거긴 레스토랑이라 폐점했지요 ㅎㅎ
그리고 최소한 알렌 브렉이 양심이 있으면 e스포츠 어쩌구 저쩌구 아가리 털면 안됨. 그냥 별 구설수 없이 e스포츠가 성장 했어도 e스포츠 세계 협회 구성부터 그에 맞춰서 밸런스랑 선수들 이적 시장 관련 룰 정립/스포츠로서 이미지 마케팅 하는 그 상황까지 가는게 힘들었을텐데. 어떤 빌어먹을 회사에서 자기네가 만든 게임의 자기네가 만든 리그라고 팬들이고, 선수들이고, 관련 스태프랑 스폰서들 깡그리 무시하고 박살을 내놨는데. 뭘 믿고서 e스포츠가 스포츠라고 이야기 하면서 하나의 흐름으로 만들수가 있겠음? 회사서 돌변하면 나머지들이 아무것도 못하는 ㅄ같은 상황이 현재 e스포츠라는게 까발려 졌는데? 그렇게 돌변해도 어캐 할수 있다는걸 계약을 통해서 만든다고 옵치리그 응원하는분들 곧잘 그러는데 그건 그쪽 상황 잘 아는 나나 님들 같은 이런 커뮤니티 사는 인간들의 이야기고, 일반적인 사람들이나 e스포츠 관심이 적은 사람들은 그게 그렇게 보이겠음? 중립 성향의 사람들도 그렇게 안볼텐데 반대하는 인간들 입장에서는? 못해도 10~20년 이상 물고뜯고씹고 즐기고, 튀기고 찌고 굽고 삶고 별 개ㅈㄹ 풀코스에 abcdef 개별 코스요리까지 지들 먹고 남한테도 나눠주고 남을 정도일거임. 회사의 이익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그 e스포츠로 회사 자체가 휘청여서 넘어질뻔한거 막고 있는게 현재 블리자드라는걸 명심해 주길 바람. 얘네는 지금 다른데 수익은 다 줄고 하스스톤 가챠 아니면, 옵치 상자깡 시즌, e스포츠 관련 수익 제외하면 별거도 없는 상황이니 저렇게 입을 놀리는거겠지만. 진짜 볼수록 ㅈ같네.
?? 아직도 이걸 쉴드 치는 인간들이 나오네? 그 기반 문제를 만든게 블리자드라는 생각은 안해보시나? 괜히 월급 스타일 고수 해서 프로들 월 훈련 시간이 10시간을 못넘긴다는 우스갯 소리도 하고 있던 판국에.... 시스템도 여러가지로 문제였지만,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이야기 하는 밸런스 ㅈ도 안듣고 '여러분들은 그걸 좋아하게 될것입니다!!' 스타일로 니 ㅈ대로 패치 해놓으면서 버틴건 생각을 안하시나? 고츠 메타 묶인것 마냥 스턴 메타 아니면 게임이 안되는 시절이 그렇게 길었는데도 패치 하나 제대로 해본적도 없이 조지고? 손 안댔었으면 어떻게 나올각 있었던 첸 처럼 한번 손대 놓고 망가지니 자기들은 그거 고칠 능력 없다고 자인하는 분위기로 다른 캐릭들 다 리워크 해줘도 안해주는 영웅들도 있었는데? 거기에 매칭문제 영리 문제 온갖 문제 한번 제대로 손대보지도 못하고, 스2 엔진 문제로 생기는 내용들을 스2 애들이랑 협업도 안된다 쳐 하고 있었고. 그게 잘난 블리자드 스타일 맞나? 그래 이런거 다 차치하고 프로씬 쫑낼거면 상금규모 축소하고 시즌 축소하고 이벤트 매치 위주로 1년 운영 하고 종료 해도 될것을 그냥 단칼에 날린 이유가 뭐임? 그것도 주가 떨어지고 재무대표 모가지 날아갈각 나오고 나서 왜 한거라 봄? 그냥 커리어 한줄 더 추가했으면 하는 재무대표랑, 적자까지는 아니더라도 수익 전혀 안나오고 심력만 쏟고 일부 핵심 인력 보내놓은 히오스팀 짜개 버리는게 액티비전이건 블리자드 남은 인원들의 꿍꿍이속이 한큐에 맞아 떨어져서 나온 결과 아님? 그 잘나신 옵치리그는 222적용 1달반 전 근 2달전에 사전 통지 했다던데 어디 리그는 당일 대외 발표하고 문의 오니까 그제서야 답변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도 블빠였지만 지금의 블빠들 보면 답이 없다.
그냥 규모 축소하면서 손익 계산에서 최소화 시키고, 나름의 시간을 가지면서 문을 닫았으면 별 문제 없었을건데 히오스 셔터 내리는각을 만들어 놓고 관련인들한테 사전 통보도 없이 그냥 당일 대외로 내용 쏴버리고, 그 이후 문의 해서야 답변 듣고 그 보다 늦게 통보 공지 날린게 그러면 님 이야기하는데로 그냥 날려버린거임? 그게 스포츠임? ㅋㅋㅋㅋㅋ 최소한 스포츠라고 하는판에서 어떤 선수 모가지를 날릴때도 그 보다는 정중할거임. 계약 기간 종료 전에 미리 이야기 하고, 매니지먼트랑 이야기 해서 다른 이적할 팀 찾을 최소한의 시간이나 상황은 만들어주고 던지지 이딴 식으로 처리를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건 몰라도 히오스 리그 그렇게 닫은 시점에서 e스포츠 어쩌고 입털다니 양심은 아이어 보냈냐
??? : 아... 히오스요? 거긴 레스토랑이라 폐점했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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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덥다
?? 아직도 이걸 쉴드 치는 인간들이 나오네? 그 기반 문제를 만든게 블리자드라는 생각은 안해보시나? 괜히 월급 스타일 고수 해서 프로들 월 훈련 시간이 10시간을 못넘긴다는 우스갯 소리도 하고 있던 판국에.... 시스템도 여러가지로 문제였지만,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이야기 하는 밸런스 ㅈ도 안듣고 '여러분들은 그걸 좋아하게 될것입니다!!' 스타일로 니 ㅈ대로 패치 해놓으면서 버틴건 생각을 안하시나? 고츠 메타 묶인것 마냥 스턴 메타 아니면 게임이 안되는 시절이 그렇게 길었는데도 패치 하나 제대로 해본적도 없이 조지고? 손 안댔었으면 어떻게 나올각 있었던 첸 처럼 한번 손대 놓고 망가지니 자기들은 그거 고칠 능력 없다고 자인하는 분위기로 다른 캐릭들 다 리워크 해줘도 안해주는 영웅들도 있었는데? 거기에 매칭문제 영리 문제 온갖 문제 한번 제대로 손대보지도 못하고, 스2 엔진 문제로 생기는 내용들을 스2 애들이랑 협업도 안된다 쳐 하고 있었고. 그게 잘난 블리자드 스타일 맞나? 그래 이런거 다 차치하고 프로씬 쫑낼거면 상금규모 축소하고 시즌 축소하고 이벤트 매치 위주로 1년 운영 하고 종료 해도 될것을 그냥 단칼에 날린 이유가 뭐임? 그것도 주가 떨어지고 재무대표 모가지 날아갈각 나오고 나서 왜 한거라 봄? 그냥 커리어 한줄 더 추가했으면 하는 재무대표랑, 적자까지는 아니더라도 수익 전혀 안나오고 심력만 쏟고 일부 핵심 인력 보내놓은 히오스팀 짜개 버리는게 액티비전이건 블리자드 남은 인원들의 꿍꿍이속이 한큐에 맞아 떨어져서 나온 결과 아님? 그 잘나신 옵치리그는 222적용 1달반 전 근 2달전에 사전 통지 했다던데 어디 리그는 당일 대외 발표하고 문의 오니까 그제서야 답변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도 블빠였지만 지금의 블빠들 보면 답이 없다.
히오스는 블리자드가 스폰서없이 선수들 연봉 줘가면서 운영하던 거였고 옵치리그는 블리자드보다 위에있는 액티비전 블리자드에서 이스포츠 부서 따로 두고 운영하는거임 블리자드가 히오스 이스포츠 해체하는데 화가나는 분들은 히오스리그 평소에 열심히 챙겨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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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덥다
그리고 최소한 알렌 브렉이 양심이 있으면 e스포츠 어쩌구 저쩌구 아가리 털면 안됨. 그냥 별 구설수 없이 e스포츠가 성장 했어도 e스포츠 세계 협회 구성부터 그에 맞춰서 밸런스랑 선수들 이적 시장 관련 룰 정립/스포츠로서 이미지 마케팅 하는 그 상황까지 가는게 힘들었을텐데. 어떤 빌어먹을 회사에서 자기네가 만든 게임의 자기네가 만든 리그라고 팬들이고, 선수들이고, 관련 스태프랑 스폰서들 깡그리 무시하고 박살을 내놨는데. 뭘 믿고서 e스포츠가 스포츠라고 이야기 하면서 하나의 흐름으로 만들수가 있겠음? 회사서 돌변하면 나머지들이 아무것도 못하는 ㅄ같은 상황이 현재 e스포츠라는게 까발려 졌는데? 그렇게 돌변해도 어캐 할수 있다는걸 계약을 통해서 만든다고 옵치리그 응원하는분들 곧잘 그러는데 그건 그쪽 상황 잘 아는 나나 님들 같은 이런 커뮤니티 사는 인간들의 이야기고, 일반적인 사람들이나 e스포츠 관심이 적은 사람들은 그게 그렇게 보이겠음? 중립 성향의 사람들도 그렇게 안볼텐데 반대하는 인간들 입장에서는? 못해도 10~20년 이상 물고뜯고씹고 즐기고, 튀기고 찌고 굽고 삶고 별 개ㅈㄹ 풀코스에 abcdef 개별 코스요리까지 지들 먹고 남한테도 나눠주고 남을 정도일거임. 회사의 이익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그 e스포츠로 회사 자체가 휘청여서 넘어질뻔한거 막고 있는게 현재 블리자드라는걸 명심해 주길 바람. 얘네는 지금 다른데 수익은 다 줄고 하스스톤 가챠 아니면, 옵치 상자깡 시즌, e스포츠 관련 수익 제외하면 별거도 없는 상황이니 저렇게 입을 놀리는거겠지만. 진짜 볼수록 ㅈ같네.
그 프로팀 꾸리고 애들 숙소며 스태프들이며 꾸리고 있는 팀들은 생각도 안하심? 그 월급 제도라는것도 롤/도타에 비해서 게임 자체도 늦었고, 리그 발족도 늦어서 프로선수들이랑 걔네들 백업하는 스폰서들 묶는다고 시작한건데요? 젠지 애들 hgc에 참전해서 투자규모 늘리겠다는 이야기 나올즈음 되니까 뙇 하고 터뜨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열심히 챙겨 봤느니 뭐니 진짜 별걸로 다 트집을 잡는데. 그거 안챙겨봤을거 같음? 일부러 트위치 들어가서 쳐 보기도 하고 트위치 상태 안좋으면 응원 하는 팀 경기는 동생 시켜서 녹화 시켜서도 봤는데? 진짜 별걸 가지고 물타기를 다 하려고 하네. 거기에 히오스리그 문닫을때는 블쟈만의 생각으로 문 닫았을거 같음? 옵치 리그도 블리자드 액티비전에서 양쪽 재무대표(양쪽도 필요 없어 보이지만)들이 패치 중단 같은거 이야기 나오면 그래도 제대로 대회 유지 될거라 봄? 결국 오버워치의 지적 재산권을 가지고 있는건 블리자드 액티비전인데 걔네가 뺀찌 놓으면 리그가 멀쩡할거라고 생각함? 이런데도 무슨 쉴더가 아니니 이러고 있는거 보면 ㅉㅉㅉㅉ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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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덥다
그냥 규모 축소하면서 손익 계산에서 최소화 시키고, 나름의 시간을 가지면서 문을 닫았으면 별 문제 없었을건데 히오스 셔터 내리는각을 만들어 놓고 관련인들한테 사전 통보도 없이 그냥 당일 대외로 내용 쏴버리고, 그 이후 문의 해서야 답변 듣고 그 보다 늦게 통보 공지 날린게 그러면 님 이야기하는데로 그냥 날려버린거임? 그게 스포츠임? ㅋㅋㅋㅋㅋ 최소한 스포츠라고 하는판에서 어떤 선수 모가지를 날릴때도 그 보다는 정중할거임. 계약 기간 종료 전에 미리 이야기 하고, 매니지먼트랑 이야기 해서 다른 이적할 팀 찾을 최소한의 시간이나 상황은 만들어주고 던지지 이딴 식으로 처리를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블쟈는 최선을 다했읍니다. 그것 하나만 기억해 주십시오. 비난은 받지 않겠읍니다.
올라가즈아
없어질 리그라고 이야기가 왜 나왔겠어요. 1번 댓글 바로 밑에? 다른 내용도 없이? 바로 밑에 그분이 댓글 단걸 보면 제가 맞게 이해 했던것 같은데요?
진짜..덥다
생각 참 간단히 하시네 한발짝만 더 생각할순 없음? 논점이 '어차피 폐지될 리그'가 아닐텐데
블리자드 덕분에 공공재란 단어가 욕은 존나 먹었지만 왜 그런말이 나왔는지 납득이 가더라
진짜..덥다
이해를 아직도 못하네 ㅋㅋ 히오스게임이 망해서 리그가 없어진게 문제가 아니라 사전통지없이 하루만에 리그가 없어졌다는게 문제라 니까
진짜..덥다
자기가 쓴 글을 이해나 하신겁니까? 님이 쓴 글은 게임이 망해서 언젠가 사라질 리그인데 뭐가 문제냐고 말하시는 거자나요. 그리고 님이 쓰신글을 몇시간 지나서 볼수있지 뭐 글쓴 바로 실시간으로 글을 써야합니까?
진짜..덥다
좀 공격적으로 써서 미안합니다. 다만 앞에 설명이 없어 리그폐지의 문제를 단지 망한 게임의 리그가 없어진게 뭐가 문제라고 제가 잘못 이해한거같네요 수고하세요
히오스 다음으로 손절당할 가능성 높은 스2의 손절 가능성 가르쳐준다 1. 일단 그슬 축소될 가능성이 제일 높고 2. 그 다음으로 서킷까지 축소될 가능성 3. 그 다음으로 거의 폐지 수준으로 축소될 가능성 4. 그 다음이 폐지순으로 가능성 높음 전부 감축관리 차원에서 축소될 가능성이고, 당연하게도 변화와 그 변화에 따른 충격이 완만한 순으로 가능성이 올라감. 조직관리의 자연스러운 이치지. 감축관리라는 관점에서는 서킷의 시청자수가 둔하게 성장하는 와중이라지만 충분히 축소될 수 있다. 그만큼 블쟈 상황이 넉넉하지 않아 보임. 이 중에서 2의 경우엔 단계적인 손절이라고 해석할 여지가 있고 3의 경우엔 사실상 단계적 손절의 단계라고 해석해야 함 4의 경우가 변화와 충격의 정도가 가장 강한 경우로서 가장 가능성이 낮긴 하지만 마찬가지로 바로 손절당할 것 같진 않던 히오스도 히오스당한 전례가 있는 만큼 충분히 가능성 있음 다만 확실히 해야할 것은 현재 스투와 과거 히오스의 상황이 명백히 다르다는 거임. 히오스가 거의 전부 블쟈 내부 투자만으로 유지되던 것과 달리 스투의 경우 외부 투자, 특히 중국씬의 투자를 상당액 받고 있다는 점(주의해야할 것은 이 중국씬의 투자가 블쟈의 파트너라고 할 수 있는 넷이즈와 긴밀히 연계돼 있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 시청자수에서 분명한 격차가 있으며 지역락과 최근 혐국 프로들의 선전, 무료화 등으로 인해 둔하지만 성장 중에 있다는 것이다 예컨대 스투는 블컨빨을 받았다곤 하지만 매년 10~15만 정도의 시청자수 피크를 찍고 있으며 매년 100만 이상의 유튜브 조회수를 가진 경기들 수십만 이상의 조회수를 가진 경기들을 내고 있다는 것. 블컨 결승은 거의 매년 100만 이상을 찍었고, 그외에도 수십만 이상의 명경기들을 배출하고 있다. 얼마 전에 있었던 닙vs블라이의 (저세상) 명경기의 경우, 벌써 100만 조회수를 찍은 상태임. 반면 히오스는 hgc의 경우 시청자수 피크 10만을 단 한차례도 찍은 적이 없으며(15년 블컨에서의 히오스 출시 기념 이벤트 대회에서 딱 한 번 10만을 기론한 바 있다. 그 외에는 최고 시청자수가 8만 수준이었다) 유튜브 조회수의 경우에도 15년 이벤트 매치에서 80만을 찍은 게 최고 조회수이고 그 밑으로는 20만 이하 수준이다. 그마저도 10만 이상의 조회수를 찍은 경기는 4~5개 수준이고 그 외에는 전부 10만 밑이었음
너무 낙관적인거 아님? 그냥 블리즈컨에서라도 아니 당장 내일이라도 스투리그 이제 없습니다 해버릴놈들인데
? 저게 꽤 비관적으로 쓴 겁니다. 다시 말해 히오스가 손절당했던 상황이랑 비교해서 명백한 차이가 나는데도 불구하고 스투 역시 손절당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는 거죠. 근데 상황이 다른 건 다른 거구요. 다르게 봐야할 건 다르게 봐야 되죠.
히오스와 별개로 스2는 다른게 블쟈 지들돈안들어가는 구조라서요 없애진 않을겁니다
스투도 돈깨나 들어가긴 합니다. 근데 개인리그라서 투입되는 상금이 적긴 하죠. 대회 인프라 유지 비용은 대충 비슷하다고 치고(사실 인프라 유지 비용도 블쟈에서 자체적으로 주최하는 hgc와는 달리, 스타2의 경우 스타래더, 드림핵, iem, 아프리카 등 파트너 방송사 및 대회 주체들에게 아웃소싱하는 방식이어서 지원금이야 들긴 하겠지만 비용이 더 낮게 잡히긴 할 겁니다) 16~18년 기준으로 히오스에 투입됐던 블쟈의 상금 지원액은 총상금 70억 중에 대략 60억 정도였고 스타2는 총상금 40억 중에 대략 25억 정도였습니다. 히오스보다는 스타2가 가성비가 좋다는 뜻이죠. 투입되는 비용 대비 시청자수나 vod 조회수가 훨린 높았으니까요.
워체스트로 버는게 리그로 들어가니 적자는 아니죠..
아 근데 히오스도 초창기에는 온겜 등 파트너사와 연계해서 대회를 개최했었던 것 같은데 hgc 체제 이후에는 어땠었는지 잘 기억이 안 나긴 하네요.
네 그래서 워체스트 펀딩으로 투입되는 상금은 블쟈 자체 지원액에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그것도 일종의 민간 투자라고 할 수 있죠(당연히 블쟈도 민간이긴 한데 앞서 말한 민간 투자란 종목사의 투자와 구별된다는 의미에서 쓴 말입니다)
블리자드가 이렇게 역사에 마침표를 찍는군요
재미도없는걸 의리로 해줄수도 없는노릇이고 망한게임 버릴건 버리고 가야지..암
왜 이렇게 화나신거에요..크흠..
안좋은일이라도 있으셨나보죠
비추달린이유는 리그를 버렸다는 게 문제가 아니라 리그를 사전에 통지도 안하고 버렸다는 게 문제라는 겁니다. 히오스리그폐지가 욕먹는 이유가 그거인데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네요
제 추가댓글은 욕설로 삭제된 글에대한 댓글입니다. 자삭했는지 삭제됐는지 모르겠네요
삭제 처리 되었음.
비슷한 욕설 수위의 다른 댓글들도 많은데 난 여기 게시판 담당자의 컷 라인이 어떻게 되는지 아직도 짐작이 안됨.
다른 건 몰라도 히오스 리그 그렇게 닫은 시점에서 e스포츠 어쩌고 입털다니 양심은 아이어 보냈냐
손절할 게임은 빠르게 손절하는게 답이지
히오스 살려내라
개발진부터가 노답인데 어케 살려내요
애초에 하자 넘치는 게임인데 살릴수없지
이상 성장을 멈춘놈들의 말이었습니다~
난 어렸을때부터 쭉 블빠긴 하지만 지금 이스포츠 관련해서, 히오스 관련해서만큼은 이새끼들은 답이 없어 아무리 시장이 작다고해도 그렇지 기본적인 팬들에 대한 예의라는게 눈꼽만큼도 없음. 블쟈가 어디 동네 구멍가게도 아니고 저딴 식의 일처리는 진짜 이해 못하겠음.
히오스는 리메이크 급으로 게임을 전체적으로 뜯어 고치지 않는한 살아날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