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메트로 2033 영화화 예정(2022년 1월 1일)

[러블리미리아]

메트로 시리즈의 원작 소설가 드미트리 글루홉스키가 갑자기 메트로 2033의 영화화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알렸습니다.

메트로 2033은 이전에 한번 미국을 배경으로 한 영화가 예정되어있었으나 엎어진 적이 있었습니다.

출처 : https://twitter.com/glukhovsky/status/1164908614965968897

[루리웹-5738858776]

아이씨 스팀으로 빨리 주던가 에픽으로 줄거면 빨리 최소 75프로 할인 때려라 써글놈들아...

[흐으음허어어]

플레이를 원하시면 그냥 게임 패스pc로 하세요

[흐으음허어어]

메트로 2035 정발 언제....

작년에 뭔가 좋은 소식이 있을것 같다해서 기다렸는데

최근 답변 보니까 아직도 협의중이라던데...

[루푸스]

소설을 따라가겠지? 게임 따라가면 아르티움 무쌍이 되버리니

근데 소설은 좀 찐따같은데

[루리웹-7918024889]

그럼 무쌍과 찐따를 적절히 섞으면 됨

[Muramasa666]

섞겠죠. 영화니 주인공의 액션도 필요하니까 무쌍도 필요하니까

[OLD CROCK]

러시아 배경임?

[러블리미리아]

그렇다는 이야기는 없지만 원작자가 자신만만하게(?) 개봉일을 공개한걸 보면 러시아가 배경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뭐, 적어도 그러기를 바라고 있습니다만...

[러블리미리아]

http://bbs.ruliweb.com/av/board/300013/read/2637641?

이글보니 러시아가 배경인게 맞는 모양입니다.

[OLD CROCK]

러시아 자본에 러시아 스텝이ㅜ만들고 러시아 배우들이 출연하려나요?
그쪽 컨텐츠 경쟁력을 잘 몰라서 기대치가 살짝 떨어지네요

[substance]

100% 러시아 영화라고 보면되요... 전에 헐리우드에서 판권사서 만들려다 배경을 미국 와싱턴으로 할려다 원작자가 반대해서 무산.. 이번에 러시아에서 모스코바 배경으로 원작 따라 제작..

[나는야나아]

오오오 드디어

[녹색번개]

솔직히 뭐 크게 기대되거나 하지는 않는군요
어차피 좁고 어두운곳에서 펼쳐지는 저예산 영화일테니..

[혼밥혼겜]

게임과 다르게 그냥 소설판과 같은 소시민 관찰자로써의 아르티움이 나와서
인생은 아름다워나 사울의 아들 같은 소시민의 시점으로 유대인학살을 바라보는 영화처럼
일반적인 주인공 시점에서 보는 처참한 핵전쟁 후 지하철 세계를 잘 표현해줬으면...

[루리웹-4086019188]

게임영화는 기대 안하게된지 오래

[랑이비]

원작 소설인데요...?

[랑이비]

재미는 게임판 메트로 세계관이 좋던데. 소설판은 너무 무기력하기만 해서...

[마뱀씌]

후쿠시마 2033은 언제나옴

[substance]

그전에 후쿠시마 2020 올림픽은 내년에 나옴...

[절대인간]

아 위처 랑 정말 하나까지 똑같이 진행되어가네 위처가 드라마 나오는거 보니까 당연히 드라마나 영화로 나와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옹기봇]

바라는건 게임말고 소설 기준으로 꿈도희망도 없는 절망적인 그대로 따라가주면좋겠네요

[멸망은......03]

좋게 나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