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와 잡설.
출처:
(스포주의) 8.3 아즈샤라 관련 대화 - 실바나스와의 거래, 그녀의 목적.
8.2 엔딩에서 여왕 아즈샤라는 막타를 맞기 전에 느조스에게 잡혀갑니다. 그리고 지금 검은 제국에서 느조스의 부하에게 고문을 당하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고문관을 죽이고 그녀를 구출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그녀의 진정한 목표에 대해 알게 됩니다.
아즈샤라와 실바나스의 거래에 대한 플래시백.
여왕 아즈샤라: 거래가 성사되었군. 두 함대를 모두 해저로 보내주겠다. 그러면 네 용사를 시켜 내게 단검을 넘겨 주어라.
실바나스 윈드러너: 그러면, 너는 고대 신을 구속에서부터 해방할 수 있는 열쇠를 얻게 될 거다. 그리고... 그를 약해지게 만들거다.
여왕 아즈샤라: 예리하구나, 대족장. 어쨌든, 난 네 부하들만큼 내 주인에게 헌신하고 있지.
실바나스 윈드러너: 실제로 그렇지. 필요한 것을 모두 얻으면 궁전에 초대한 이들을 모두 처리해라. "영웅"들이 탈출하지 못하게.
여왕 자으샤라: 정말 무자비하군, 윈드러너. 우리의 관심사가 일치하는 것 같아. 지금은 말이지...
실바나스 윈드러너: 지금은.
여왕 아즈샤라: 믿을 수 없는 밴쉬구나! 내가 너가 풀어주려는 어둠에 눈이 멀었다 생각하니?
8.3 대화.
지루하구나. 내 명에 순종하거나 고통을 당해 죽어라.
네 행동이 정말 지루하구나. 내 소원을 들어주던지 죽어라.
이제 가서 네 할일을 하거라. 중간 다리 역할과 전령은 싫증나구나. 권력의 진정한 왕좌가 나에게 손짓하니 내 그것을 취하리라.
그 보주를 나에게서 치워!
공허가 내게 닿지 않도록 해라!
안돼!!!
너는 이것을 위해 고통받으리라!
여왕 아즈샤라의 진정한 목적.
여왕 아즈샤라는 느조스에게 잡혀 그의 부하인 암흑 심문관 자네쉬에게 고문받고 있습니다. 아즈샤라는 아제로스의 영웅들에게 자신의 진정한 목적을 말합니다.
굴복해라, 아즈샤라! 실패에 대해 용서해달라 빌어라! 이 배신자!
네 무례함은 고통을 연장시킬 뿐이다! 넌 굴복할거다. 그렇지 않으면 너의 그 무례한 혓바닥을 조각내리라!
뻔뻔스러운 놈! 나를... 여왕이라 부르지 못할까!
아마도, 자네쉬... 아제로스의 용사들이... 너를... 침묵시킬 거 같군.
놔라! 나만이 느조스를 무찌를 방법을 가지고 있다!
새끼용아, 말조심하거라. 여왕은 약속을 지킨다. 잘 듣거라.
그의 허풍에도 불구하고, 느조스는 그의 동족 중 가장 약한 놈이다. 그들의 힘의 자취는 그를 대적할 수 있는 수단이다.
네놈들이 내 계획을 막지 않았다면... 내가 직접 이 칼로 그의 더러운 심장을 찔렸을 것이다.
상관없다. 필멸자여, 잘아타스는 네것이다. 정확히 찔러라. 첫 시도가 실패하면 다음까지 살아남지 못하리라.
느조스: 난 사실 한번만 찔려도 죽는다
아서스: 야, 그거 완전 내 아이디어.... - 아서스는 아제로스의 모든 산 자를 전부 스컬지로 만들어서 군단을 상대하려고 했다
설마 캐리건 시즌2냐
실바나스의 목적 모두 죽여서 죽음을 섬기게 하는 것 고대신도 죽여서 죽음을 섬기게 만드는 것 모두가 죽어서 죽음을 섬기게 되면 얼라도 호드도 아무 의미 없음 단 하나의 목표 공허/빛에 대항가능
영웅들도 확실히 처리하라는거 보니까 얼호랑 고대신 양쪽다 조질려고 하는거 같음
설마 캐리건 시즌2냐
쭈욱보니 시즌2... 맞는거 같네요.
엑플텐도
영웅들도 확실히 처리하라는거 보니까 얼호랑 고대신 양쪽다 조질려고 하는거 같음
실바만 나오면 완전 막장드라마임
케리건 엔딩이라기보다 이번 확팩내내 뿌리던 어둠땅 관련 주인의 종복 노릇을 하고있는거 같음 브원삼디가 주인님이라고 부르던 걔 ㅇㅇ
엑플텐도
실바나스의 목적 모두 죽여서 죽음을 섬기게 하는 것 고대신도 죽여서 죽음을 섬기게 만드는 것 모두가 죽어서 죽음을 섬기게 되면 얼라도 호드도 아무 의미 없음 단 하나의 목표 공허/빛에 대항가능
근데 거의 캐리건 비슷함 구도가 좀
케리건은 그냥 젤나가에게 세탁 받고 승천한거라..
포토니아 테론
아서스: 야, 그거 완전 내 아이디어.... - 아서스는 아제로스의 모든 산 자를 전부 스컬지로 만들어서 군단을 상대하려고 했다
근데 실바가 애들 다 죽여서 딱히 누구에게 대항하려고 준비하려고 한건지는 아직 안나와서 그냥 개인적인 힘의 욕망에 벌인 일일 가능성도 있는듯
누구에게 대항하려고.. 제 생각에도 저게 베스트인듯 다 죽음으로 통합 시켜서 뭐 해볼려고 왜곡된 방식 같은 느낌
비슷한게 "싸우는 사서"라는 작품이 있음 막 죽어나가는데 이유가 있음
아아 안돼... 웰치스 엔딩은 제발...
연대기 안본사람들은 알기 어려운건데 다음 무대가 사실상 빛vs어둠임.
죽음을 섬긴다는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죽은 캐릭터를 이용하는거면 사울팽이고 뭐고 죽은 캐릭터는 다시 등장 가능성이 있는건가요;?
죽음이라는게 추상적인 건가요, 아니면 죽음에 해당되는 존재가 있는건가요?
실바나스는 설마 레드마커임? ㅋㅋ
육식인
미친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아타스로 찌르면 뭔일 일어나나
김장해버린다
느조스: 난 사실 한번만 찔려도 죽는다
아파...
잘아타스 군단때 생각하면 고대신 힘 흡수할듯?
잘아타스가 느조스의 힘을 흡수해서 5대 고대신으로 부활?
잘아타스 내부에있던 존재는 이미 느조스가 해방시켜줘서 어디론가 떠났음 그냥 공허의 힘을 빨아들이는 특성때매 고대신의 아킬레스건 역할을 하는듯
잘아타스 자체가 이미 고대신 하나를 가두고 있던거라서 그걸로 느조스를 가둘수 있는거 아니냐는 공식임. 문제는 그 잘아타스를 호드에 넘기게 만든게 느조스라서 쟤네들이 느조스 가둔답시고 잘아타스로 찌르는게 딱히 좋은 생각으론 안보인다는거
느조스가 최약체인건 계속 언급되는군요 ㅋㅋ
ㅇㅇ 느조스 저주도 파도머시기가 걍 쉽게 없애던데
ㅋㅋ 파도현자랑 로아의 사제가 정화 해주니까 칼같이 풀림
다른 고대신들은 봉인 부수고 자력탈출할때 느조스는 아즈샤라가 도와주기전에는 아무것도 못하고 처박혀있었으니
폭풍의 용광로 넴드 2개가 다자알로보다 훨씬 어려운거 보면 그건 틀린듯.
이거 뭐 케리건에 일리단을 짜깁기해놨네
4천왕 최약체가 마지막에...?
최약체인데 타락시키는건 전부 느조스 작품이었다니
개인적으론 블리자드가 느조스를 사우론같은 지능형 빌런으로 설정잡고 언제나 살아남는 시나리오를 예상하고 스토리를 짰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확팩에서 걍 죽여버리는건 뭔가 좀 허무할듯
현재 아제로스에 기생하는 고대신은 이샤라즈(티탄들에 의해 죽음), 크툰(영웅들에 의해 재봉인), 요그사론(영웅들에 의해 재봉인), 느조스 이렇게 4마리인데 이중 이샤라즈가 가장 강하다고 합니다.
걍 뒈진놈 다 내가 뻘떡 해서 쫄따구 만들어야지 이거구만
아즈샤라 요 도도한 엘프를 자네쉬가 굴복시키는 쩡나오면 개꼴일것같당.. 아즈샤라의 유일한 쓰임이 아닐까
뒤틀린 성욕이 또... ㅋㅋㅋㅋㅋ
야 정말 실바에 충성을 하기로 맹세한 유저들은.....(가상세계 이지만)
이건 증말이지... 나의 족장. 실바나스 잘못이 아니다. 이 그지같은 시나리오를 처음 생각해 낸 그림쟁이(개발자)와 그의 도구로서 찍소리 못하고 동조한 그림쟁이 추종자들의 잘못이다. 아................. 이 매력적인 느조스와 나이알로사를 아이템 자판기(레이드)로 만드는 것도 모자라 뭐? 이게 다 아즈샤라와 실바나스의 뒤치기라고? 에라이 지옥불 용암에 튀겨 죽여도 시원찮을 개발자 놈들!!!! 진짜 세상이 허락한다면... 화염병들 쳐들어가서 다 뒤집어 엎어버리고 싶다 증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