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칭 우주 호러어드벤처, Moons of Madness 출시 (한국어 지원)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012840/
Rock Pocket Games에서 제작하고 Funcom에서 배급을 담당하는 1인칭 우주 호러 어드벤처, Moons of Madness가 출시되었습니다. 해당 게임은 한국어를 포함한 11개 언어들을 지원합니다. 다음은 게임에 대한 한국어 소개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확인해보세요.
"Moons of Madness는 스토리 중심의 1인칭 우주 호러 게임입니다. 화성을 배경으로 하는 SF 탐사물과 러브크래프트풍 초현실적 공포의 앙상블을 만나보세요."
어느 날 화성에서 의문의 신호가 수신됩니다. 그리고 그 신호가 연구 기관 "오로치"의 과학자들을 당혹시킵니다. 그 메시지를 다각도로 분석한 끝에, 그들은 그것이 지적 생명체가 보낸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오로치 경영진은 이것이 너무 민감한 정보라 아직 대중에게 알릴 수는 없다고 판단하고 비밀에 부쳐 놓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는 한편 오로치는 이 메시지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화성에 최첨단 연구 기지 알파 탐사선을 비밀리에 건설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신은 알파 탐사선 화성 기지에서 근무하는 기술자 셰인 뉴하트로 보안 등급이 낮아 이와 같은 수수께끼의 신호가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고 있습니다. 수송선 시라노가 당신의 업무를 대신할 새로운 팀을 싣고 화성에 도착할 때까지 기지를 운영하는 것이 당신 임무입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기이하고 비정상적인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핵심 시스템이 오작동을 일으키고, 온실에는 기이한 안개가 가득 차오르고, 나머지 팀원들은 선외 활동 임무에서 돌아오지 못합니다. 현실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갑자기 존재할 수 없는 것들이 당신의 눈과 귀를 엄습합니다. 상상, 환각, 아니면 또 다른 무엇일까요? 이 모든 것이 현실일까요? 아니면 셰인이 서서히 광기에 침잠해 가는 걸까요?
진정한 우주 호러를 경험하십시오
수십만 킬로미터 떨어진 곳으로부터의 구조만이 유일한 희망인 현실 속에서 플레이어는 고립과 피해망상이라는 현실 세계의 두려움 속을 떠돌아야 합니다. 게다가 이러한 두려움은 초현실적 요소와 우주적 공포에 의해 더욱 심해집니다. 현실의 구조 자체가 무너지기 직전인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소름 끼치는 환상과 무시무시한 허상 속에서 진짜와 가짜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체험을 해보십시오.
화성의 이면을 탐사하십시오
게임의 출발점이 되는 화성 기지는 가상의 요소를 배제한 현실적인 배경 덕분에 놀라운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컴퓨터, 전기 시스템, 로버, 태양광 패널 등 다양한 장치를 사용해서 고난을 이겨낸 뒤, 기지를 벗어나 화성의 어두운 지역을 탐사해보십시오.
Moons of Madness는 Funcom의 Secret World: Legends의 다채로운 이야기와 신화를 바탕으로 합니다. 하나의 세계관에서 전개되는 두 작품이지만, 다른 하나를 먼저 즐기지 않더라도 각각의 재미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습니다.
코스믹 호러 만화책 보고 싶어 지네요
죠우지 죠우지
데드스페이스만큼 지릴 게임일라나.
구매해볼까 음.. 스팀에 1만8천원 정도 월렛 남아있는디 2천원만 추가하면 구매할수있으니
아니 배경이 화성이면 mars of madness가 제목이되야하는거 아니냐
'달' 이 들어가는건 단순히 그냥 위성을 말하는거 같음 진짜 그 달이 아니라
ㅇㅇ트레일러 내용을 보니 화성의 위성에 먼 문제가 있었던듯
저렇게 유기체가 많다면 감자만 먹을일은 없겠군
필스페셜
나온지 몇시간안되서..조금 기다려봐야될것같아요
필스페셜
후기 기다릴께요
필스페셜
오홍 저도 지금 계속 고민중인데 간단한 첫인상이라도 기다릴게요ㅋㅋㅋ즐겜하세요!
필스페셜
누가 방송이라도 안하려나 ㅋㅋ케
트위치에 한글판 방송 몇분 계시네요
트레일러는 내년 발매라고 되어있는데 땡겨서 발매했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