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모던워페어가 전 기종에 상관없이 유저평점 테러를 당하고있습니다.
물론 현재 모던워페어는 멀티플레이 부분에서 맵 디자인문제로 엄청난 비판받고있지만, 유저평점 테러 대부분은 러시아에 관련된 논란에 대한 평점이 대부분입니다.
유저평점이 테러당하는 이유는 싱글플레이에서의 러시아군 이미지에 관한 논린떄문인데
싱글플레이내에서 러시아군이 중동에서 민간인을 학살하는 사실상 만악의 근원으로 그려지는 논란으로 러시아에서 상당히 반발하고있다고합니다.
현재 소니는 러시아에서 모던워페어 판매 중지를 결정했고 아직 PC판과 엑스박스는 판매중이라고합니다.
러시아 말고 중국으로 했어야 했는디.. 아쉽구먼..
작중 러시아가 하는 짓거리가 딱 짱.깨들이 위구르나 티벳에서 하는 짓이자너
싱글 스토리도 스토리인데 멀티가 진짜 개븅신 상태라 그거 영향도 클것임
제가 말하는건 러시아가 정치적으로 깨끗하거나 착한 국가 이미지란게 아니라, 기껏 우르지크스탄이라는 가상 배경을 만들어놓고 적대세력 뒷배가 사실 러시아였음 하는건 좀 질릴때도 됐단거죠.
중국을 조져야하는데
악의 축 러시아는 이제 그만 우려먹을때도 됐는데 말입니다
슬슬..춥다
근데 모던 워페어 3부작에서 지긋지긋하게 써먹은 세력이 악의 제국 러시아라서 지겹단거죠
지금도 그닥 깨끗한 나라는 아니지 않나...?
프로트수
제가 말하는건 러시아가 정치적으로 깨끗하거나 착한 국가 이미지란게 아니라, 기껏 우르지크스탄이라는 가상 배경을 만들어놓고 적대세력 뒷배가 사실 러시아였음 하는건 좀 질릴때도 됐단거죠.
중국은 13억 시장을 포기해야 하니까 할 수 없고... 결국 현실세계에서 그나마 미국이랑 군사력이 비교되도 말이 될만하고 미국이랑 안친하고 시장을 포기해도 크게 영향없고(러시아 인구수 1억 5천) 그럼 러시아밖에 없죠. 자꾸 우려먹어서 식상하다는 이야기는 몇년전부터 나오고 있긴합니다. 에이스 컴벳 어설트 호라이즌 리뷰 보니까 스토리 평가에서 "러시아, 반군 분실된 핵무기... 또냐?" 이러면서 싱글스토리에서 저평가 줬던 리뷰가 기억나네요.
러시아 말고 중국으로 했어야 했는디.. 아쉽구먼..
내년 콜옵은 6.25나온다던데 과연 중공군도 나올지 궁금하네요
그랬다가는 정말 인구수로 엄청난 반대표가... ㅎㅎ
그럼 평점테러가 아니라 미사일테러 당할수도
ㄹㅇ 내년 콜옵 6.25임?
중국을 조져야하는데
보잘데 없는 한국을 조져야지
여기 짱,깨 하나추가요
싱글 스토리도 스토리인데 멀티가 진짜 개븅신 상태라 그거 영향도 클것임
기존 콜옵의 런앤건은 개나줘버리고 캠핑질만 하도록 게임 시스템이 되어있음.. 맵도 대부분이 지랄맞은데(특히 다리!!) 클모 + 덥배 + 유령퍽 캠핑질만 하는데 진짜 아오
기존 맵 철학? 같은 건 다 버리고 무슨 맵 어디에서든 캠핑이 가능하게 만들어버림
게다가 제가 잘못 기억하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대놓고 캠핑하라는듯이 사플이 엄청유리해졌어요 발소리 무슨 걷는데도 쿵쾅쿵쾅쿵쾅쿵쾅 보나스로 TTK도 엄청짧다보니 저기에 저놈이 캠핑을 하고 있다는걸 알아도 잡기가 엄청 힘듬...내 실력문제일수도 있지만
잘못기억하시는거 아니고 사실입니다. 스피커로해도 사플이 될만큼 발소리가 너무 커서 캠핑질만 엄청 유리하죠
베타 우려했던게 현실이 되었네 ㄷㄷ
최근 4년간 메타점수 제일 높은 콜옵인데요. 멀티가 개븅신상태라는데엔 그닥 동의 못하겠네요. 맵이 전통의 3레인을 안해서 진입장벽이 높아진탓에 사람들이 안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는거라고 봐요. 예전처럼 단순한 런앤건은 힘들어졌지만 영리하게 플레이하는 보상은 늘었거든요.
이 부분은 레딧에서도 대립이 상당한 문제죠. 캠핑 치는건 영리한 플레이 취급이고 스프린트 멈추는 타이밍 재는 것과 방향 잡고 달리는건 영리한 플레이가 아니라 무식한 플레이냐고요. 전 후자에 동의합니다. 왜 멋대로 캠핑을 스프린트보다 영리한 플레이라고 나눠버리는지 잘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달리는 맛에 하던 콜옵이라 실망했지만 이 부분은 결국 호불호라 개븅신 상태라는거에 동의 못한다는건 동감입니다.(모두가 인정하는 엉망인 맵 디자인과 스폰 위치 빼고)
나중에 대부분이 캠핑족 되면은 생각이 달라질 듯
맵디자인 자체가 뭐 같음
그냥 무기밸런스가 ㅈ망이고 킬스트릭도 7킬 이상부터 조종하거나 탑승장비 이용이 가능하니까 겜이 금방 엎어져 버리고 공중장비들도 쉽게 파괘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요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망했어요
베타때도 우려되었는데 현실이되었습니다. 발소리가 조준+앉아 걷기해도 쿵쾅거려서 캠핑이 무조건적으로 유리합니다. 정적 스킬이 있는데 이건 말그대로 퍽이아니라 스킬이라 한시적이고요.
클모 덥배들고 캠핑캠핑캠핑이 '영리한 플레이' 라고요?
하면서 진짜 전혀 캐쥬얼하지않고 답답
보통인데 다른 게임 어려움 정도 느낌이었습니다. 보통에서는 아군 좀 쏴진다고 죽는건 없었으면 하는데... 아니면 피아 구분 엄청나게 명확하게 해주던가
콜옵은 매년 사는 타이틀이었는데 베타가 신의 한수였지.. 멀티는 겜디자인이 캠핑에 유리한 개노답이더만 거르길 잘한듯
콜옵 시리즈는 유저점수 맨날 떡볶이라서 러시아 아니였어도 똑같을거임 ㅋㅋ
이런 사건이 터지면서 점점 게임사들이 기존 국가 이름 안쓰고 가상국가를 악역으로 묘사하지
작중 러시아가 하는 짓거리가 딱 짱.깨들이 위구르나 티벳에서 하는 짓이자너
fps 만든 짬이 몇년인데 맵을 저렇게 만들지??
Highway of Death라는 사건이 게임이 나오는데 게임상에선 러시아군이 민간인들 죽였다고 나오지만 실제론 미군이... https://en.m.wikipedia.org/wiki/Highway_of_Death
스토리가 정말 러시아는 악의축이고 미군맨은 정의의 사도 ㅋㅋ
현실은 쿠르드족 통수치고 철수한 미군
쿠르드 족 독립 시켜줄려면 이 나라 저 나라 땅 다 때서 줘야 하는건 둘째치고 흑해 수문장 역할 하는 터키가 빡쳐서 나토 탈퇴하면 러시아 함대가 흑해 그냥 제 집 드나 들 듯이 드나 들어요 그럼 자연히 우리한테 적국인 레드팀들한테 힘 실리는건데 우리랑 1도 상관없는 쿠르드 족 걱정하고 미국 욕한다고요?
우리나라도 언제든 쿠르드처럼 버려질수있음
작중에서도 아군편인 파라가 테러단체로 분류되버렸죠.
러시아 악역인거야 콜옵 전통이라지만 좀 너무하긴 했음 ㅋㅋㅋ 발매 전에는 선악의 기준이 흐리네 어쩌네 해서 기대했는데 그런거 없었고
지금 콜옵 모바일 중국에 내놔서 먹는돈이 얼마인데 절때 중국은 못건들지 ㅋㅋ
콜옵이 중국 시장에서 먹히는 겜은 아닐탠데
중국엔 한국 카스 온라인처럼 콜옵 ip따와서 중국내 온라인겜도 잇음
오리지날 스토리도 솔직히 좀 벙쪘던 기억이 남 뭔가 다르게 시작하는 듯하다가 결론은 러시아라 ㅋㅋ
멀티하다가 포기함.... 캠핑만 다 하고 있어서 이게 무슨 캠핑겜인가 착가하게까지 됨
이번 콜옵도 지난번 블랙옵스4때처럼 나오면 국내 FPS 평정할기세였는데... 결국은 또...
모던1 이전 프리퀄 이야기다보니 기승전 러시아 인건 어쩔수없긴한데. 이건 좀 심했음. 그리고 소니가 러시아 발매 취소한것도 현명한 판단이 아니었나 싶음. 평점 테러가 꼭 그거뿐만아니라 pc판 튕김 문제 오류 등등도 있을것으로 보임
신경도 안쓰는 북한이나 해라
북한은 그렇게 강하지가 않자너
근데 진짜 콜옵은 러시아에 원한 있나 싶을 정도로 심하게 해서 어느 정도 유저 평점이 공감 감
멀티문제가 아니라 정말로 진짜 악독하게 표현하긴 했음. 그래서 아프리카에서 짱1깨애들 난동치는 스토리를 보고싶긴 하다만 안나오겠지?
발매 전에는 선악 구분이 모호한 전쟁을 그리고 싶었다 이러더니만 막상 까보니 선악 구분이 매우매우매우 명확함 러시아는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나쁜놈이고 주인공이 이끄는 반군은 (스포일러) 바로 손절하면서 끝까지 오롯이 선으로 남음
실제로 러시아 온 갖 깡패짓 일삼던 국가 맞는데요.
핀트 못잡으시네 이스라엘이 개 깡패짓 하는것도 사실이지만 검문소에서 여자와 아이에게 느슨하게 하니 여자와 아이에게 폭탄 조끼를 입히고 민간인 거주구역인 가자지구에 백린탄을 뿌리는 이스라엘과 그 민간인 거주구역에서 미사일을 발사하는 팔레스타인도 수단에서 온전히 선하다고 말하기 어려운 처럼 선악이 깔끔하게 떨어지지 않는 전쟁을 묘사한다더만 이번처럼 러시아는 완전히 나쁜놈이고 주인공인 파라는 하디르 손절치면서 계속 착한놈으로 남아버리는게 문제라고요 지들이 말한걸 지들이 안지킴
그 악명높은 고스트리콘 보다 게임하다 버그를 더 많이 만났네요. 1. 게임 실행도 안되는 문제 // 안전모드로 실행해서 옵션 조정 2. 동영상 프레임 저하 // 캐시 옵션 두가지 비활성 하면 된다던데 소용없음 프레임만 저하 되는게 아니라 정지되어 잇는 경우도 있음 3. 게임 튕김 문제 // 원인을 알 수 없는 튕김 문제가 발생 그 밖에 그래픽 옵션 찾는게 조금 귀찮게 되어 있더군요.
러시아가 절대악으로 묘사된다는데엔 이견이 있는게.. 기본적으로 바르코프는 러시아판 셰퍼드 장군임. 삐뚫어진 애국심때문에 미적지근한 러시아 정부의 행동에 불만을 품은 빌런임. 우르직스탄에서의 일은 바르코프의 군대가 독자적으로 행한건데 20년전 회상씬때 러시아군 병사 대화를 보면 '모스크바는 여기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모른다'고 이야기하고, 엔딩에서는 바르코프가 한 일때문에(가스제조) 러시아 정부가 버렸다고 이야기함. 첫미션 카스토비아에서는 은밀히 행동하기위해 용병을 고용해서 가스를 옮겼음. 게임에서는 니콜라이나 카마로프같은 착한 러시아인들도 등장함. 문제는 바르코프가 러시아와는 다른 입장이라는 묘사가 부족하다는 것이죠... 전부 러시아군으로 표시를 해버리니. 사실 여기까진 그렇다치는데 죽음의 고속도로 미션에서 파라가 미군이 폭격했던 실제 사건을 러시아군이 폭격했다는 대사를 하는데(비록 우르직스탄은 가상의국가여도 죽음의 고속도로는 실제 있었던 사건 이름인데..;) 최소한 이거는 빼도박도 못하는 미국두둔 묘사임 이건는 논란이 될만함
믿음으로
캠핑하라고 유도한 건물들이 있음 출입구가 경사진 계단 한곳인 건물 심지어 높이도 높아서 분대 캠핑으로 알파거점이나 스폰킬이 가능할 정도 근데 이것도 하루였지 공간이 작아서 탱크로 존나 갈기면 다죽던;; 나머진 옥상에서 저격질인데 이건 그렇게 플레이하라고 만든 맵이라 전 괜츈하던 콜옵팬들은 별로라고 말하는데 배필취향인 분들은 오히려 요번 모던 엄청 잼있다고 해요
믿음으로
건물사이 연결하는 좁은 공중다리가 거점이라 양쪽에서 엄청 쏴대는데 이것고 서로 건물치기 쉽고 다리는 지붕올라가서 견제하면 편함 지나가던 사람이 지붕쏴죽이기도 편하고요 기존 콜옵느낌은 안 나도 맵 밸런스 좀 맞추면 괜찮아질것 같음 다른건 몰라도 탱크 가지고 간 사람들이 캠핑한다 싶은 곳 계속 갈겨줘야됨
믿음으로
문제라고 해야하나 좀 취향이 갈려요 ㅋㅋ.. 방구석이나 길목에 짱박혀서 존버하는 흔히 말하는 캠핑이 꽤 유리합니다. 저는 fps겜 할 떄 원래 캠핑족이라 만족스러운데 정정당당한 샷발 대결 원하시는 분들은 싫어하시더라구요.
미국까고 러시아 쉴드치는 덧글들 실화?ㅋㅋㅋㅋㅋㅋㅋㅋ 소련 때 부터 시작해서 온갖 깡패짓이란 깡패짓은 다 하던 국가가 러시아에 우리 민족 한테도 625도 일으키고 한인들 독립 운동가들 시베리아로 추방하고 아프간 크림반도 침공 등등 근현대까지도 온갖 침략행위 하던 애들인데 왜 러시아를 악역으로 묘사함? ㅡㅡ 이러고 앉앗네 ㅋㅋㅋㅋㅋㅋㅋ 저게 러시아가 아니라 일본 이었으면 갓겜 타령 했을 꺼면서 그냥 백인이라 좋은거임?
친일파도 있는 루리웹에서 러시아 쉴드쯤이야..
지금 특히 더 논란이 되고 있는 건 아무리 가상의 중동 세계관이라지만, 현실의 중동에서 수십년 전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군사작전을 펼치며 깨끗하다고는 할 수 없는 그 미국에서 마치 자기 일은 아닌 것처럼 러시아를 악의 축으로 설정했가은 점임. 예를 들어 '죽음의 고속도로' 같은 경우 미군이 후퇴하는 이라크 군을 폭격한 사건인데, 그 사건이 정당한 미군의 군사작전인지 여부와 관계 없이, 게임에서는 이름이 똑같은 죽음의 고속도로에서 러시아가 민간인을 폭격했다는 가상의 사건으로 구성되어 나와서, 커뮤니티가 "게임으로 역사 공부하냐, 가상의 사건인 거 다 알려준다"와 "중동 분쟁의 당사자인 미국이 이렇게 묘사할 일은 아니다"로 갈라져 싸우는 중임
기승전 러시아로의 전개가 너무 많이 써먹어서 진부하다는거지. 뭔 러시아 쉴드임. 여기 댓글들은 실제 존재하는 러시아라는 국가가 착한놈들이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스토리 전개가 진부하다는 얘기예요. 게임은 게임으로 좀 봐요. 무슨 국제정치까지 끌고 와서 풀발을 하시나...
아는척 오지네
웃기고잇네 덧글에 러시아 까인다고 풀발하는 덧글이 한두개임?? ㅋㅋㅋ 이런 나라에서 다른 나라에 일본 관련해서 으름장 놓으면 외국인들이 퍽이나 듣겟다
미국도 만만치 않은데 미국이 나쁜 일하는 걸로 나오는 게 없다는게 게임은 작품으로서는 아직 멀었다는 느낌이 드는 듯. 소설이나 영화에서는 그래도 간간히 나오는데
미국이 나쁜걸로 나오는 대표적인 작품은 폴아웃 시리즈죠. 시리즈 전통의 악당집단 엔클레이브가 미 정부의 정통 후계자
왜 중국이 아니고?
일단 냉정하게 중국군은 깜냥이 일단안됨... 실전능력 전무한 당나라 군대임.. 걍 엘리트 코스 목적으로 간거라 군인이라긴 보단 공무원 마인드이고, 게다가 비무장상대로만 강한척하는 거지..
맵디자인도 병ㅅ 맞음..
생각해보니 존나 웃기긴하네 현실에서 저런일을 자행중인 중국한테는 설설기면서 똥꼬빨아대는놈들이 러시아는 만만한가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방구석에 쪼그려서 짱박혀 있는 애들 겁나 많음
전작이 캠핑 구간도 없고 SMG로 닥돌하면서 점프샷으로 날라댕기는 애들이 넘치다 보니 이번작이 오히려 묵직해서 맘에 들던데 호불호가 좀 갈리나 봅니다
예전꺼 그대로 쓴거 아니었음? 스토리 다시 만든거?
그냥 싹다 갈아 엎었어요 주요 캐릭터 몇명만 쓰고
아니 그것보다 버그 좀 잡아. 게임한지 몇시간 됬다는건 알겠는데 그걸 왜 게임하는데 화면을 가리고 계속 보여주는거야.
덧글에 명예 러시아인들 조나 많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가 너무 진부함.... 발매전엔 무슨 선악구분 힘든 전쟁을 묘사하겠더니 또 러시아 만악의 근원에 또 사라진 생화학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