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10. 1 업데이트 ::
2019년 11월 2일 블리즈컨 2019에서 오버워치 차기작 오버워치2가 공개되었습니다. 해당 글은 오버워치2에 대한 모든 정보들을 담은 정보 글입니다. 또한 오버워치2 Q&A 및 기타 정보들은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메인정보 및 인터뷰
*해당 글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컨텐츠 요약
- 새로운 전장 3개 및 영웅 '소전'
- 새로운 PVE 4인 스토리 협동 모드 추가
- 새로운 PVP 모드 '밀기' (점령+쟁탈+호위 혼합)
- PVE 모드에서 영웅 레벨 및 특성 사용가능
- 인 게임내에 사용 가능한 아이템 존재
- 이전 그대로 수집품 유지 (스킨, 플레이어 아이콘, 스프레이, 감정 표현 등)
- 기존의 오버워치 플레이어들은 오버워치 2 플레이어들과 함께 멀티플레이어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으며, 오버워치 2에 추가되는 영웅과 전장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스토리
오버워치2는 뛰어난 과학자이자 유전자 조작 고릴라인 윈스턴이 오버워치 요원들을 다시 '소집' 트레일러 이후 '요원 호출' > '심장' > '일어나요!' > '용' > 오버워치 시네마틱 트레일러 이후 이야기를 그려내는 스토리를 전개할 예정이며, 이전 보다 더 많은 이야기들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오늘(2일) 공개된 '제로 아워' 이후 윈스턴과 트레이서, 그리고 메이가 파리를 공격하는 널 섹터의 압도적인 공격에 맞섭니다.
:: 소집 당시 ::
:: 다시 만나는 제자와 스승 ::
:: 다시모인 오버워치 ::
※새로운 모드: 밀기
오버워치 2에서는 새로운 전장 종류인 밀기 전장이 추가됩니다. 해당 모드는 호위, 쟁탈, 점령이 혼합된 새로운 모드이며 입니다. 각 팀은 전장 중앙에 위치한 로봇을 확보하여 적진을 향해 목표물을 밀어야 합니다. 로봇으로 목표물을 더 멀리 민 팀이 승리합니다.
※새로운 전장 3개
오버워치2에서는 캐나다 '토론토', 스웨덴 '예테보리',모나코 '몬테카를로' 3개의 새로운 전장이 등장을 합니다. 각 3개의 전장은 '몬테카를로' 지구 각지의 새롭고 상징적인 장소에서 전투를 할수도 있고, 형형색색의 리우데자네이로 거리에서 예테보리의 절경까지 만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전장들은 개발자들의 원래 고향을 본떠서 만들기도 했습니다.
:: 스웨덴 '예테보리' ::
:: 모나코 '몬테카를로' ::
:: 캐나다 '토론토' ::
※새로운 영웅: 소전(Sojourn)
오버워치 2에서는 새로운 영웅들이 등장하여 색다르고 다양한 전략을 시도할 기회가 열립니다. 또한 그 첫 번째로 캐나다 출신의 영웅 소전이 새로운 오버워치 영웅으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신규 영웅들은 추후 자세히 공개가 됩니다.
※영웅 임무(반복적으로 할수 있는 협동전) 및 레벨 그리고 특성
치열한 4인 임무에 참여하여 오버워치 서사시의 다음 장을 써 내려가세요. 널 섹터에 맞서 싸우며 옴닉 공격의 배후에 어떤 음모가 있는지 밝혀내고 새로운 위협 또한 마주하세요. 전투는 영웅 임무에서 계속됩니다. 다양한 배경과 장소에서 갈등이 끊임없이 발발하고, 다양하고 위험한 적들이 계속해서 몰려듭니다. 영웅의 레벨을 올리고 강력한 능력을 습득하여 전세를 뒤바꾸세요.
:: 특성 ::
■1레벨
- 적응형 장전: 기술을 사용할 때마다 모든 총알이 재장전됩니다
- 뒤늦은 깨달음:시간 역행을 사용하면 전에 피해를 주었든 모든 적에게 추가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10레벨
- 섬광: 점멸을 사용한 후에 관통을 한 모든 적에게 피해를 줍니다
- 연쇄반응: 펄스폭탄을 사용한 후에 해당 피해를 받는 적들은 한 번 더 폭발 피해를 받게 됩니다
■레벨20
- 소용돌이: 시간 역행 사용 후 사용한 위치에 모든 적들을 끌고온 후에 일정 시간 동안 움직이지 못하게 합니다
- 빠른 처치: 적을 처치할 때마다 모든 기술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합니다
아이템 시스템에 경우 리스폰 엔터테인먼트 APEX와 레전드와 펍지의 배틀그라운드의 땅에 떨어진 일회용 아이템 부분에서 감명을 받았서 이에 PVE 협동전에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아이템은 회복 아이템 있고 또 어떠한 아이템은 윈스턴이나 라인하르트의 임시 방벽을 세워주는 아이템 있으며, 제대로 된 지원가 영웅이 없을 경우 부활 아이템도 존재합니다.
::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
:: APEX 레전드와 펍지의 배틀그라운드에서 참고를 받았다 ::
또한 친구들과 함께 널 섹터, 탈론의 정예 요원들, 그리고 오버워치의 적들이 꾸미는 계획을 방해하세요. 각 세력에는 고유한 적들이 있고, 다양한 전략과 능력을 사용합니다. 도전할 때마다 플레이 스타일을 매번 바꿔보세요.
:: 새로운 널 섹터들 ::
※새로운 모델링 및 UI 그리고 발전하는 그래픽
오버워치 2는 시각적으로 발전하여 더욱 커진 대규모 전투와 게임 내 이야기 이벤트, 그리고 향상된 효과와 그림자를 선보입니다. 오버워치 2의 영웅들 또한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하여 이전보다 세부적이고 사실적으로 바뀝니다. 또한 아직 초기 단계이고 더욱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변하고 전장도 넓어질 예정입니다.
※기타
오버워치2에서는 오버워치1에서는 모든 여러분의 업적과 수집품은 오버워치 2에서도 유지가 됩니다. 이는 치장용 아이템 스킨, 플레이어 아이콘, 스프레이, 감정 표현 등 모든 것들이 그대로 유지가 됩니다.
기존의 오버워치 플레이어들은 오버워치 2 플레이어들과 함께 멀티플레이어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오버워치 2에 추가되는 영웅과 전장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오버워치2는 새로운 게임아닙니다. 이는 제프 카플란이 개발자 질문 시간에도 수차례 언급한 부분이며, 발매 날짜와 추후 오버워치2 어떻게 과금이 될지 정해진게 없습니다.
※컨셉아트
오버워치2 공식 홈페이지 playoverwatch.com에서 앞으로 공개될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해주시기 바라며, 오버워치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 YouTube에서 공개되는 최신 업데이트를 놓치지 않도록 팔로우 및 구독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커뮤니티에서 제일 궁금하고 혼선이 많은 부분입니다. 아직 아무것도 정해진게 없습니다. 발매일, 어떻게 판매할건지 어떻게 할건지.
아직 개발중이라 분량이 어느정돈지 모르지않나요?
아이템인지 뭔지 루팅박스 여는건 매 판마다 초기화되는거려나... 파밍형 게임은 좋아하는데 내가 모은 아이템이 없어지는건 싫어해서 배그도 안하는데...ㅠㅜ...
맘에 안들면 게임 나오기도전에 까는건 어느게임이나 여기 일상같은데 블쟈겜이라 더 심한것같구만..
아니 호평 맞음. 나만 해도 RTS 전혀 안해서 스타고 워크고 스2고 손도 안댔지만 협동전은 재밌어서 그거하려고 일부러 스2깔고 사령관 사가면서 함. 애초에 스2래더하던 사람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협동전 할 리가 없음. 스2를 접으면 접었지 협동전은 래더유저들이 하려고 하는 게임이 아님. 래더 하도 안잡히고 협동전 이야기만 나오니 함 해보자 해서 왔다가 개노잼이라고 욕하고 떠남. 옵치2 PVE도 형식 보니 딱 협동전에서 따온거 같은데, 스2와 마찬가지로 일반 옵치 하고 싶은 사람은 따로 구매할거 없이 그냥 계속 플레이하면 되고, 스토리 궁금하고 협동전같은거 좋아하는사람은 재밌게 잘 즐길거임. 물론 경쟁전 위주의 레이팅 올리는걸 중시하는 사람입장에선 PVE가 흥할수록 PVP가 천시될 확률이 높으니 불편하겠지만, 게임유저층에 따라 갈리는거라고 봄. 개발자 인터뷰 보면 사실상 기존 경쟁전 위주 유저들은 옵치2를 살 이유가 하나도 없고, 스토리 요구하고 PVE 좋아하는 유저들을 위한 다른 버전의 옵치라 보면 될꺼 같음.
오버워치2는 새로운 게임아닙니다. 이는 제프 카플란이 개발자 질문 시간에도 수차례 언급한 부분이며, 발매 날짜와 추후 오버워치2 어떻게 과금이 될지 정해진게 없습니다. 으악
지금 커뮤니티에서 제일 궁금하고 혼선이 많은 부분입니다. 아직 아무것도 정해진게 없습니다. 발매일, 어떻게 판매할건지 어떻게 할건지.
이건 그냥 떠나간 데스티니의 빈자리를 채우라는 주주들의 명령에 의해 태어난 게임이지 30달러짜리 DLC로도 충분해보이는 분량인거같은데
Hayward
아직 개발중이라 분량이 어느정돈지 모르지않나요?
관심법 쩌네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8964861
파밍이라기보단 스투 캠페인처럼 스토리 진행에 따라 능력 해금하는 그런거아닐까
루리웹-8964861
아직 까지는 심심해 보이기는 해요
루리웹-8964861
의외로 괜찮은게, 스2에서 밀리 망하고 아케이드 망하고 다 망하고도 최후의 최후까지 남은 컨텐츠가 협동전이라... 막 경쟁해서 레이팅 올리고 그러는 사람들한텐 개노잼컨텐츠지만, 아예 전혀 다른 유저층에겐 호평 많이 받았음. 옵치2 PVE시스템도 기존 유저들 눈엔 안차더라도 다른 종류의 유저층을 만들 수는 있을 듯.
루리웹-8964861
말씀처럼 데스티니같이 나오면 저 할 생각 있습니다. RPG면 템파밍도 물론 있어야겠죠 그게 없으면 반복적으로 PVE를 해야할 이유가 없는거니
그게 딴거 개할거없는데 협동이라도 한다는식의 호평이지 개꿀잼 개쩐다 식의 호평이 절대 아닌데.. 오버워치2라고 나오는 PVE가 협동전처럼 받아들여지면 걍 망한거임
크리스코넬
아니 호평 맞음. 나만 해도 RTS 전혀 안해서 스타고 워크고 스2고 손도 안댔지만 협동전은 재밌어서 그거하려고 일부러 스2깔고 사령관 사가면서 함. 애초에 스2래더하던 사람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협동전 할 리가 없음. 스2를 접으면 접었지 협동전은 래더유저들이 하려고 하는 게임이 아님. 래더 하도 안잡히고 협동전 이야기만 나오니 함 해보자 해서 왔다가 개노잼이라고 욕하고 떠남. 옵치2 PVE도 형식 보니 딱 협동전에서 따온거 같은데, 스2와 마찬가지로 일반 옵치 하고 싶은 사람은 따로 구매할거 없이 그냥 계속 플레이하면 되고, 스토리 궁금하고 협동전같은거 좋아하는사람은 재밌게 잘 즐길거임. 물론 경쟁전 위주의 레이팅 올리는걸 중시하는 사람입장에선 PVE가 흥할수록 PVP가 천시될 확률이 높으니 불편하겠지만, 게임유저층에 따라 갈리는거라고 봄. 개발자 인터뷰 보면 사실상 기존 경쟁전 위주 유저들은 옵치2를 살 이유가 하나도 없고, 스토리 요구하고 PVE 좋아하는 유저들을 위한 다른 버전의 옵치라 보면 될꺼 같음.
롤에서도 랭겜 빢으로 하는 사람들이 칼바람 거의 아예 안하다시피 하는거처럼 스2에서도 래더 하는 유저, 협동전 하는 유저가 거의 갈라져서 나뉘어있는 상황이죠.
pve가 진짜 pve 전용으로 나오는 게임들하고 비교했을때 경쟁할만한 앞서는 점이 있나
기존 게임 구매자들은 다시 살 필요 없다는건가
둠피는 pve 보스캐로 바뀌었으면
디바는 어디간겨?
왜 2임? 걍 2.0 같은 버전업 같은데
2.0이라고하면 히오스 부정 탈까봐?
아이템인지 뭔지 루팅박스 여는건 매 판마다 초기화되는거려나... 파밍형 게임은 좋아하는데 내가 모은 아이템이 없어지는건 싫어해서 배그도 안하는데...ㅠㅜ...
맘에 안들면 게임 나오기도전에 까는건 어느게임이나 여기 일상같은데 블쟈겜이라 더 심한것같구만..
버전업인지 2인지 잘 모르겠음
그니까 기존 1유저들은 2에서 업데이트되는 영웅이나 맵같은거 같이 업데이트해주고 2는 스토리모드, 협동전 추가되고 그래픽, hud 더 발전했다는소리네 오버워치 크게 관심없는사람들은 욕할지모르지만 옵치유저들은 2사고 할거같기도 근데 풀프라이스로 팔면 좀 깨름칙하네 암만봐도 버전업 느낌인데
딱봐도 확장팩 또는 2.0인데 왜2를 달아서 후속작 처럼 보이게 하는거냐
스타협동전처럼 되려나
와우는 개판인데 오버워치는 건질게 있었음
1도 스토리 다 안 풀었는데 2를 내놓는 다고?
와! 소ㄴ전ㅅ 아시는구나!
홍콩시위 탄압맵도 나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