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와 잡설.
출처:
경험.
2019 블리즈컨 - 와우 이야기 5: 그룹 인터뷰.
존 하이트, 존비 캔시가 한국 언론과 스트리머, 블로거 등 과 그룹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Q. 세계관에 대한 질문입니다. 와우 연대기에서는 공포의 군주가 서리한과 갑주를 넬줄에 결속키셨다는데, 이번에는 그게 어둠땅에서 나왔다 나옵니다. 그러면 이와 관련된 스토리가 있나요?
A.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연대기를 언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플레이어들은 토르가스트에서 이와 비슷한 전설 아이템을 만들 수 있으면서 그에 대한 스토리가 나올 것입니다. 전설 무기는 없고 주로 갑옷입니다.
Q. 실바나스가 리치 왕의 투구를 들었을 때 많은 이들이 비명을 질렀습니다. 많은 이들이 실바나스의 급격한 변화를 못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실바나스의 미래는 어떤가요?
A. 실바나스 캐릭터 성의 급격한 변화보다는 우리가 그녀의 계획을 알게 된 것입니다. 얼음왕관에서 있었던 것도 그녀의 계획입니다. 이는 점점 스토리가 풀려가며 더 밝혀질 것입니다. 실바나스는 오래전부터 아제로스에 죽음을 불러오고 싶었습니다. 이는 군단때부터 점점 심화되었습니다. 실바나스는 플레이어를 속여서 목적을 이룬 것입니다.
Q. 격아 말기에 공석으로 되어 있는 포세이큰 지배자가 칼리아인데 이거에 대해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A. 실바나스가 떠나면서 포세이큰의 지배자가 빈 건 맞는데, 아직 8.3이 안나와서 칼리아가 포세이큰의 수장이 되었다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Q. 리치왕의 투구를 쪼겠는데, 그러면 네쥴과 스컬지는 어떻게 되나요?
A. 넬쥴 관련 언급은 답변 드리기 어렵습니다. 볼바르가 더 이상 스컬지의 지배력을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제로스에 피해를 입히는데 그게 사전 이벤트가 될 겁니다. 이렇게 되면서 볼바르는 양 진영에 도움을 요청하고, 이 과정에서 동맹 종족과 판다렌이 죽어서 죽음의 기사가 되게 됩니다.
Q. 유물력이 삭제되는데, 이를 대체할 시스템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A. 유물력에 대한 피드백을 많이 받았는데 불만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와 비슷한 시스템을 어떻게 쉽게 플레이어에게 다가갈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 그 결과 영혼결속이 나왔습니다. 어둠땅에서 플레이어는 4개의 세력과 같이 싸우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플레이어들은 이들에 속한 영혼들과 결속을 맺습니다. 그 과정에서 플레이어들은 다양한 능력을 커스터마이징하여 같이 강화될 수 있습니다.
Q. 영혼결속은 하나만 선택할 수 있나요?
A. 하나만 선택할 수 있지만 바꿀 수 있습니다. 바꾸는데는 대가가 따르기에 많이 노력을 해야 합니다. 쉽게 내릴 수 있는 결정은 아닙니다.
Q. 모의 쐐기 대회를 만들었는데 그게 반응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게 서로 돌을 맞추고 하는 등의 과정이 깁니다. 그래서 다음 패치때 모의전 비슷하게 이를 만들 수 있게 해줄 수 있나요.
A. 이스포츠팀과 문의를 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시스템상 게임의 규칙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서버 구축은 힘듭니다. 하지만 그래도 말씀하신게 흥미로워서 노력해보겠습니다.
Q. 8.3에서 정수 시스템의 계정 통합 가능할까요?
A. 8.3에 대한 구체적인 변화는 없지만, 8,3 패치와 잘 맞는 정수가 소개될 예정입니다. 저희도 어떻게 하면 부캐질을 쉽게 할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합니다. 어둠땅에서 부캐를 키우는 것은 많이 쉬워질 것입니다. 에를 들어 퀘스트 필드를 마음대로 고를 수 있고, 성약을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
Q. 어둠땅에 글쿨이 있던데, 이거 개선하자는 의견이 많습니다. 개선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A. 아직 초기 버전이라 정확히 말씀드리기는 힘들지만, 글쿨은 와우에서 기본적인 시스템이라 없앨 가능성은 낮습니다. 그리고 아직 데모는 적용된게 적어서 많은 것이 개선될 것입니다.
Q. 제작은 초반에만 좋지 후반가면 쓰레기가 됩니다. 이거 개선 가능할까요?
A. 제작에 대한 활용성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를 아래 방법으로 개선시키려 합니다. 예를 들어 재료를 더 추가해서 원하는 2차 스탯이 붙은 장비를 만들 수 있게 하려고 합니다.
전문기술과 관련된건 아니지만 토르가스트에서 룬을 얻어서 이를 기반으로 전설 아이템을 만들게 되는데 자신이 원하는 부위에 자신이 원하는 능력과 2차 스탯을 붙일 수 있습니다.
Q. 신규 직업은 없는 건가요? 아직 언급하기 어려운 건가요?
A. 신규 직업은 없습니다. 하지만 성약떄문에 신규 기술이 다양하게 추가되어서 2차 직업 같은 느낌을 줄 것입니다.
과거에 추가되었던 신규 직업은 모두 해당 확장팩과 연관성이 있었습니다. 가령 군단의 악마사냥꾼이 있죠. 현실과 죽음의 땅인 어둠땅은 스토리상 다시 아제로스로 돌아와야 해서 이는 맞지 않다고 봅니다.
Q. 영혼결속이 만약 퀘스트나 몹을 잡아 얻는다면 이거 유물력하고 이름만 바꾼거 아닌가요?
A. 영혼결속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영혼결속은 플레이어들의 피로감을 덜어주고 보상적인 느낌을 줄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Q. 어제 발표에서 캐릭터의 커스터마이징이 많이 추가되었습니다. 혹시 탈것이나 펫의 커스터마이징도 추가될지 궁금합니다.
A. 지금 계획으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탈것에 이제 아이템을 추가하는 시스템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탈것에 대해 추가하자면, 성약에 따라 탈것이 있으며, 진척도에 따라 탈것이 더 간지나게 변할 예정입니다.
Q. 오늘 Q&A에서 어둠해안과 아라시가 얼라이언스 승리라는데, 필드가 새로 개발되나요, 롤백되나요?
A. 이야기 상으로는 맞지만, 인게임에서는 아이템이나 탈것 등이 있어서 계속 격전지는 돌아갈 것입니다.
Q. 레벨에 대한 이야기인데, 레벨이 깍여서 시작하는건 MMORPG에 맞지 않다고 봅니다 이에 대한 개발진의 의견을 말씀해주세요.
A. 말씀하신 내용이 이해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레벨업마다 강해진다는 기대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뉴비에게 부담감을 덜어주고 싶습니다. 이를 만힝 고려하여 레벨업 시스템이 바꿨습니다. 능력치의 수치는 감소해도 %는 같습니다.
이제 1~10레벨은 고유한 시작 지역에서 게임을 하게 됩니다. 10~50 플레이어는 오리~격아 중 원하는 확장팩, 원하는 필드에서 렙업을 하게 됩니다. 만약 첫 캐릭이면 10~50은 격아 지역으로 가게 됩니다.
Q. 그동안 스케일링될 때 능력치 압축으로 인한 문제가 이번에는 안 발생하게 능력치 압축이 될까요?
A. 최대한 노력중이며 빠르게 수정하겠습니다.
Q. 밸런스 문제인데, 솔직히 인간이라 36개의 전문화와 모든 콘텐츠의 밸런스를 다 맞추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개발진이 생각하는 패치 철학이 뭔지 궁금하고, 와우의 밸런스는 어디에 중점을 두고 맞추나요? (못하는 사람이 0, 프로가 100이라 치면.)
A. 황금 밸런스를 최대한 맞추려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게임 내 요소로 밸런스를 맞추는 방법입니다.
점수의 경우 저희 팀도 바라보는 방향이 다 다르기에 딱 집어 말씀드리기는 힘듭니다.
Q. 어둠땅의 유물력 삭제, 레벨업 시스템 변화, 부캐 난이도 감소 등 격아의 피드백을 반영한거에 대한 평이 좋습니다. 개발자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A. 어둠땅은 한 개 확장팩에 여러 가지 지역과 세력이 얽혀있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를 보는 것도 재미가 될 것 같습니다.
술사는 고술뺴고 이미 살아난지 오래..
T.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BenBrode
술사는 고술뺴고 이미 살아난지 오래..
BenBrode
레이드 보스가 되도 땜장이는 안죽고, 제이나는 상처를 입었다는 식으로 넘어가는 얼라 영웅들을 죽일 순 없나 봄
BenBrode
얼라는 안두인 빼고는 병풍에 능동적인 애들도 없는데? 그나마 죽든 살든 기억에라도 남지 얼라는 ㅉㅉ
BenBrode
현재 술사는 고술빼고는 좋아요.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BenBrode
T.T
판다렌이 죽음의기사가?
지네도 인정했네 실바 캐릭터성에 급격한 변화 원래부터 성격그랬는데요 하는 실더들 대단하다
흠.. 죽음의 기사가 꼭 죽어야 될수있는건 아닌데... 죽기가 다 언데드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꽤있더군요. 죽음을 컨트롤 할수있는 힘을 얻은 일종의 마법기사라고 보면 될듯. 비슷한 직업이 와우에서는 성기사겠죠. 성기사는 빛의 마법, 죽음의 기사는 죽음 마법 (죽음 마법 = 피(생명이자 죽음의 상징)+냉기(차가움, 온기의 상실)+질병,부패, 시체조종 의 죽음과 관련된 힘. 혈냉부) 리치킹이었던 아서스도 볼바르도 죽어서 된건 아니죠. 물론 군단 죽기퀘에 죽음군주의 부관들? 은 다 시체를 소생시키지만... 시체타입과 살아있으면서 죽음의 힘을 다루는 타입 2가지가 있다고 생각됨. 물론 블자가 죽기는 다 언데드 입니다. 라고하면 다 언데드이겠지만요.
죽기 초반 스토리 퀘스트에서보면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들 맞는데
2세대 죽기는 성기사가 타락해서 만들어진거고, 플레이어인 3세대 죽기는 죽은 시체를 살리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