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밀 영백
촉의 막료. 후에 진에 임관.
어려서부터 할머니 손에서 자라 극진히 모신걸로 유명했고, 촉이 망한 후 사마염에게 초빙되나 노년의 할머니를 두고 출사할 수 없다는 '진정사표'라는 명문을 올려 사마염을 감동케 했습니다. 할머니 상까지 치룬 뒤에야 출사해 태자선마, 상서랑에 올랐습니다.
통솔 : 14
무력 : 6
지력 : 65
정치 : 71
매력 : 68
개성 : 문화(지역 담당관으로 임명되면 인구 상승량 증가), 능리(지역 담당관으로 임명되면 필요 비용 감소)
연의에는 나오지 않지만 나름 후반기 네임드입니다. 공명의 출사표를 읽고 눈물을 흘리지 않는 사람은 충신이 아니요, 이밀의 진정표를 읽고 울지 않는 사람은 효자가 아니다. 란 말이 있죠.
장수 많이 추가되는데 뭔가 시스템이 장수 많이 필요하게 바꼈나
삼국지12처럼 장수가 개발지를 유지관리하게 바꿨더군요.
그래서 몇명 남았냐고요?
연의에는 나오지 않지만 나름 후반기 네임드입니다. 공명의 출사표를 읽고 눈물을 흘리지 않는 사람은 충신이 아니요, 이밀의 진정표를 읽고 울지 않는 사람은 효자가 아니다. 란 말이 있죠.
또 배워갑니다.
삼국지 14 이번작 토탈 1000명 낼거랍니다. PK에도 추가 될테니 더 나올듯
캐릭터 스탯이 일률적인 것을 막으려고 그러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학자로서 명망이 있었다고 하거나, 글을 잘 지었다거나 하는 사람들이 지력 70을 넘기지 못하는 것을 보면 좀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