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Bannerlord의 경우에도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앞서 해보기를 진행하기 희망합니다. 그러나 저희가 예상한 게임의 특징이나 스케일로 인해 앞서 해보기 기간에 다양한 문제나 제외된 기능 및 콘텐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여러분께서 아셔야 할 몇 가지 사항입니다.
도시, 성, 마을의 고유한 맵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도시와 성을 위해 고유한 맵을 제작하려고 계획했었지만, 훌륭히 디자인된 많은 맵을 제작하는 것은 어려운 과정이며 앞서 해보기 기안에는 이런 다양한 위치가 같은 맵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퀘스트 콘텐츠
계획에 포함된 퀘스트 중 일부가 완전히 제외될 수 있으며, 이러한 퀘스트는 게임에서 플레이스홀더 맵, 애니메이션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밸런스
게임의 다양한 측면에서 밸런스가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게임에 너무 쉽거나 너무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이스오버
게임에서는 많은 다이내믹 텍스트가 사용되고 수백 명의 NPC가 등장하므로, 인사나 동료 소개 및 메인 퀘스트와 같은 제한적인 대사만 보이스오버를 녹음할 계획입니다. 앞서 해보기 기간에는 녹음이 계획된 이 보이스오버 중 일부가 생략되거나 플레이스홀더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세이브게임
앞서 해보기 기간에 세이브게임의 호환성을 유지하려고 노력 중이지만, 세이브게임에서 이전의 버전과 100% 호환성을 제공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어려울 수 있으며 새로운 버전으로 업데이트한 후에는 때때로 게임을 새로 시작해야 할 수 있습니다.
버그 및 문제
안정적인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지만, 앞서 해보기 기간에는 게임이 활발히 개발될 예정이므로 버그와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우선적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번역
현재는 게임을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일본어,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브라질), 러시아,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라틴 아메리카), 터키어로 번역할 예정입니다. 추후에 다른 언어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앞서 해보기 기간에는 이 언어들에 대한 번역이 전혀 되어 있지 않거나 일부만 번역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멀티플레이어 모드 및 기능
본 게임은 현재 인기 있는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지원하지만, 랭킹 매치메이킹을 포함한 다른 모드와 기능을 더 추가할 계획입니다.
싱글플레이어 기능
계획된 여러 싱글플레이어 기능이 포함되지 않거나 불완전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전체 게임 컨트롤러 지원, 일부 기술 및 특성, 제작, 공성전의 일부 요소 그리고 부족, 군대 및 왕국 관리가 포함됩니다.
M&B Bannerlord의 개발 과정은 저희에게 멋진 경험이며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그리고 이 여정의 마지막 단계를 플레이어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무척 기쁩니다. 물론 최종 게임이 완성될 때까지 조금 더 기다리기를 원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게임을 위시리스트에 추가하는 것을 고려해보십시오. 정식 버전이 출시되면 이메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이 게임은 언제까지 앞서 해볼 수 있나요?
“현재 정식 발매일은 결정되지 않았지만, 1년 이내에 게임의 앞서 해보기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저희는 최종 제품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무리한 일정을 강요하기보다는 재미있고 즐거운 게임을 제작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정식 버전은 앞서 해보는 것과 어떻게 달라지나요?
“게임의 앞서 해보기 버전에는 플레이어가 여러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풍부한 콘텐츠가 포함됩니다. 앞서 해보기 버전은 매우 안정적이고 좋은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지만, 플레이 도중 장애가 되는 버그 및 기타 문제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정식 발매 이전에 발견해 수정될 것입니다.
앞서 해보기 버전에서는 다양한 도시에서 같은 장면이 반복해서 사용되고, 일부 지원 기능이 없으며, 퀘스트나 보이스 오버 등의 수가 제한적이고, 일부 언어의 경우 번역이 되지 않은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앞서 해보기 기간에 걸쳐 반란, 왕국 건설, 무기 제작과 같은 미비된 지원 기능을 추가하는 한편 아래에 대략적으로 설명되어 있는 많은 기존 기능을 확장하고 강화할 것입니다.”
지금 앞서 해보기 버전은 어떤 상태인가요?
“콘텐츠의 관점에서 게임의 앞서 해보기 버전에는 Mount & Blade 게임의 고유한 모든 콘텐츠와 함께 시리즈에 처음 도입되는 다양한 콘텐츠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플레이어는 게임 캐릭터 생성 시스템을 사용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 칼란디아 대륙을 탐험합니다.
• 사병 부대를 모집합니다.
• 게임의 방대한 지휘 시스템과 직관적인 실력 기반 방향성 전투 시스템을 사용하여 자신의 부대에 명령을 내리고 함께 대규모 전투에서 싸울 수 있습니다.
• 정착지를 습격합니다.
• 적 도시와 성을 상대로 공성전을 벌여 점령합니다.
• 게임의 심오한 경제 시스템을 사용해 아이템과 상품을 거래합니다.
• 정치와 외교에 참여합니다.
• 자신의 부족을 관리합니다.
• 정착지를 업그레이드하고 관리합니다.
• 군대를 소집해 전쟁을 벌입니다.
이외에도 훨씬 많은 콘텐츠가 있으며, 이 모든 내용은 매번 다른 플레이 내용을 즐길 수 있는 방대한 싱글플레이어 샌드박스 환경에서 제공됩니다. 또한 앞서 해보기 버전에는 전 세계의 플레이어를 상대로 자신의 전투 기술과 전술적 기량을 시험하기 원하는 플레이어를 위한 완전 지원되는 멀티플레이어 게임 모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앞서 해보는 동안, 또는 앞서 해본 이후 게임 가격이 다르게 매겨지나요?
“앞서 해보기 이후에 가격을 변경할 계획은 없습니다.”
개발 과정에 어떻게 커뮤니티를 참여시킬 계획이신가요?
“앞서 해보기 기간 전반에 걸쳐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 플레이어 피드백 및 데이터를 수집할 예정입니다. 여기에는 공식 포럼 및 Steam 포럼에서 유저들을 직접 상대해 설문지를 통해 구체적인 피드백을 요청하고, 커뮤니티와 함께 멀티플레이어 이벤트를 개최해 참여하고, 분석 도구를 사용해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출시 : 2020년 3월 31일
가격 : $49.99/€49.99/£39.99
그 긴 시간동안 상위호환은 커녕 비빌만한 겜이 하나도 안나온게 현실이라 ㅋㅋㅋ
개발기간이 오래되서 말이 많지만 전작에서도 그렇고 진짜 병사 한명으로 전쟁터에 있다는 느낌을 받는 게임은 이 게임이상 가는게 없었음. 비슷한 게임들이 좀 나오긴 했지만 무쌍류가 아니라 잠깐 방심하면 순식간에 도끼빵 맞고 쓰러지는 위험한 전쟁터의 느낌이 진짜 쩔었죠. 공성전에서 좁은 통로두고 사람들끼리 부딫겨서 앞뒤로 움직이지도 못하는 현실적인 상황을 체감하게함.... 신나게 돌격했다가 피통 딸려서 도망갈려고 하는데 뒤에서 쏟아져 들어오는 아군때문에 밀려서 죽을 수도 있다는걸 깨닳게 해준 게임
90명 개발자에 8년 동안 했는데도 불가능하면 그냥 실력 없는 빡대가리 인증한 꼴이지
앞서 해보기 기간에는 이 언어들에 대한 번역이 전혀 되어 있지 않거나 일부만 번역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라고 써있는걸 보면 한국어는 왠지 정식출시때 지원할거 같은데..
댔어 댔어 드디어 나왔어 ㅠㅠㅠ
정식출시가 아니더라도 결국 저 게임이 나오긴 하네 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요래리머대
90명 개발자에 8년 동안 했는데도 불가능하면 그냥 실력 없는 빡대가리 인증한 꼴이지
“현재 정식 발매일은 결정되지 않았지만, 1년 이내에 게임의 앞서 해보기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저희는 최종 제품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무리한 일정을 강요하기보다는 재미있고 즐거운 게임을 제작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게이머로서는 이렇게나 오랜 시간이 걸린게 아쉽긴한데 게임사 크런치 문제가 매번 대두되는만큼 이런 제작사 마인드도 이해되네요.
그래도 나오긴하네
오~ 이제 얼리 액세스에 들어가고 기초적인 단계니까 한 2080년 쯤엔 정식발매가 !! 우리 후손들은 즐길 수도 있겠군요 ㅎ
죽기전에 후손들에게 게임을 물려줄수 있는건가요 ㅋ
한글 지원안해주나
저기 한국어라고 노란색이 표시되있네요
개발기간이 오래되서 말이 많지만 전작에서도 그렇고 진짜 병사 한명으로 전쟁터에 있다는 느낌을 받는 게임은 이 게임이상 가는게 없었음. 비슷한 게임들이 좀 나오긴 했지만 무쌍류가 아니라 잠깐 방심하면 순식간에 도끼빵 맞고 쓰러지는 위험한 전쟁터의 느낌이 진짜 쩔었죠. 공성전에서 좁은 통로두고 사람들끼리 부딫겨서 앞뒤로 움직이지도 못하는 현실적인 상황을 체감하게함.... 신나게 돌격했다가 피통 딸려서 도망갈려고 하는데 뒤에서 쏟아져 들어오는 아군때문에 밀려서 죽을 수도 있다는걸 깨닳게 해준 게임
오죽하면 멀티겜으로 나오는겜들도 아직 대규모 전투 구현 못하고 싱글이래도 비슷한 겜은 없어서 아직도 전작 찾아하는거보면..
9년개발하고도 얼리액세스단계에 5만5천원이라... 양심도 없고 염치도 없고 능력도 없고
Ezelline
그 긴 시간동안 상위호환은 커녕 비빌만한 겜이 하나도 안나온게 현실이라 ㅋㅋㅋ
독과점의 폐해라고밖에는 표현할 길이 없네요
정 폐해라고 느낄 정도로 가격이 맘에 안들면 안사거나 세일할때 사면 그만이죠. 이 장르가 마이너하다는건 동의하지만 마블이 필수재도 아니고 대체제가 없는 것도 아닙니다. 사실 누구나 진입할 수 있는 시장에 독과점이라는 것도 웃긴말이죠.
전작이 장르에서 할거 완벽하게 다 갖춰놓은 마스터피스인지라 후속작도 자연히 기대치를 높게 가질 수박에 없는데 이제와서 이런 소리들을 늘어놓으면 최근에 망한 뭐시기 게임의 전례를 따라갈 뿐 아닐지 뭐 하여튼 구매여부는 발매후 반응 좀 보고 판단해야겠습니다
네 저도 개인적으로 너무 긴 개발기간 동안에 불안한 점도 많고 불만도 많지만 일단 전작 생각하면 어느 정도는 더 지켜봐줄만하다고 생각해서요. 어쨌든 좋은게 좋은거니 좀 잘 완성됐으면 좋겠네요.
5만5천원이 그렇게 비쌈? aaa급 게임 가격 보면 기겁할사람이네 ㅋㅋ
올해안에 정식 힘들듯
바로 모딩이 가능하면 좋겠는데
그래픽은 좀 그랬어도 말로 달리며 랜스차징으로 전장에서 무쌍 찍을 때 뽕이 끝내주긴 했지. 공성 할 때도 사다리와 성벽 꼭대기 사이에서 와리가리 하며 대검으로 다 찍어죽일때도 뽕맛이 끝내주고. 이런 느낌 주는 겜이 거의 없다보니 기다리게 되긴 하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