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와 잡설.
출처:
https://twitter.com/Wowhead/status/1238011267023069186
Daniel Alegre이 액티비전 블리자으의 새로운 대표 겸 COO에 취임합니다.
Daniel Alegre이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새로운 대표 겸 최고 운영 책임자(Chief Operating Officer)에 취임하였습니다. Daniel Alegre는 4월 7일부터 취임하게 됩니다.
(*Daniel Alegre의 모습.)
Daniel Alegre는 16년 동안 구글의 임원으로 일했으며, 현재 2년 동안 구글에서 전 세계 거래, 쇼핑 결제 시스템의 대표로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대표 겸 최고 운영 책임자인 Coddy Johnson은 12년 동안 일했던 이 회사에서 특별 고문으로 남게 됩니다.
아래 대화에서 Daniel Alegre의 생각을 알 수 있습니다.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역사상 가장 흥미로운 시기에 있습니다.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프랜차이즈 게임뿐 아니라, 뛰어난 영감과 창의력으로 새로운 문화를 구축할 수 있는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사려깊고 창의적인 게임을 바탕으로 한 서사적인 엔터테인먼트로 전 세계 약 4억 명의 플레이어를 연결하고 참여시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전 세계 플레이어가 양질의 몰입형 게임을 통해 서로 더 연결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원래 저자리가 돈계산 하라고 앉는 자리임
블쟈 말아먹고있는 개발자출신 사장 제이 알렌 브랙이나 현장에서 일하던 인텔의 크씨생각하면 차라리 경영인하나는 붙여두는게 나을것같음
요즘 액블이 구글이랑 교류가 많네
카아아악!! 퉤
요새 이런 컨셉러는 오랜만에보네
겜모르고 계산만 할줄아는 인간이네 it's endgame now
kangdol
블쟈 말아먹고있는 개발자출신 사장 제이 알렌 브랙이나 현장에서 일하던 인텔의 크씨생각하면 차라리 경영인하나는 붙여두는게 나을것같음
kangdol
원래 저자리가 돈계산 하라고 앉는 자리임
COO면 회사들마다 다르겠지만 재무와 직결되는 부서들도 관장하는 자리입니다..
기업의 사전적 정의는 "영리(營利)를 얻기 위하여 재화나 용역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조직체" 라고 되어있음. 영리란 돈을 버는거고, 기업은 돈을 벌기 위한 조직임. 그것이 제1의 목적. 게임사에는 개발자도, 디자이너도, 기획자도, 마케터도, 디렉터도 다 중요하지만, 보통 이 사람들은 돈 계산엔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음. 물론 돈 벌려고 일하지만, 돈 보다 '내가 이 일을 하는게 더 중요해' 라는 사람들이란 거지. 그런 사람들만 오합지졸 모아놓으면 기업의 제1목적인 돈벌이가 균형이 잡히지 않겠지. 그거 통솔하라고 앉히는 자리가 COO임. COO에서 가운데 O는 써잇듯이 'operating'이고, operating을 쉽게 직역하면 '돌아가게 하다' 이고, 뭘 돌아가게 하냐고? 회사를 굴러가게 하는거지. 회사는 뭐로 굴러간다? 돈과 사람이다. 돈과 사람을 관리하다보면 결국 회사의 많은 부분에 관여하게 되지. 그래서 다 퉁쳐서 직책이 Operating이 된거겠지 행정부로 비유하자면, 대통령은 CEO고, 비서실장이 COO쯤 될듯
퉁퉁하고 머리 긴 아저씨는 가버린 건가여?
걔는 블자 사장이고 이건 본사 얘기
그 사람은 블쟈 ceo 이 사람은 액블 통합 coo
이번에는 어떻게 게임 말아먹을지부터 생각하게 되네. 블자가 어떻게 이리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
블쟈에 누가 오든 달라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