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Google Stadia Overpromised On Tech, Says Take-Two CEO
Strauss Zelnick는 스태디아가 약속한 것은 확장된 시장이었으나, 그러한 야망에 미치지 못했다고 언급했습니다.
Take-Two의 CEO Strauss Zelnick는 구글 스태디아가 그들의 기술에 대해 지나친 약속을 하였으며, 그들이 바란대로 시장을 확장하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습니다.
베를린에서 개최된 연례 전략 결정 회의에서, Zelnick은 어째서 기업이 스트리밍의 발매에 대해 지원했는지, 그리고 현재로서는 해당 플랫폼에 긍정적으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스트리밍 기술은 멀지 않았습니다. 스태디아의 런칭은 저조했구요. 스트리밍 기술이 전달하려는 것에 대해 약간은 지나치게 약속된 것이 있었던 것 같으며 그 결과는 일부 소비자들의 실망감으로 다가왔습니다."
그의 발언들 중 대부분은 다만 비즈니스 측면에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Zelnick은 스트리밍 산업에 대해선 비판적이었으며, 스태디아가 "게임-체인저"로 각광받았으나 그렇진 못했음을 강조하였으며 현재로선 즉각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저희가 초기에 세 개의 타이틀을 스태디아로 발매하기로 결정했던 이유는, 공급처를 늘림으로서 잠재적으로 관객층을 넓힐 수 있기 때문이며, 해당 비즈니스 모델이 타당한 한 계속해서 고 품질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지원할 것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스트리밍은 통할 것으로 믿습니다... 스트리밍이 변화의 축이 될 것이란 믿음은 상호작용하는 엔터테인먼트에 관심이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으며, 진심으로 돈을 지불하길 희망하나, 그저 콘솔을 갖고싶어하진 않는 그러한 부류의 유저층이 있을 것이란 관점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저는 그게 이유였는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그는 또한 구독 모델과 스트리밍은 두개의 다른 분야이며 필연적으로 연결된다고 보지는 않았습니다-- 게임 패스처럼 스트리밍 없이 구독 모델을 이용할 수 있으며, 또는 스태디아처럼 구독 없이 스트리밍을 이용할 수 있듯이 말입니다. 과거에 Zelnick은 스트리밍에 낙관적이었으며 구독형 모델에 대해선 비관적이었던 바 있습니다(https://www.gamespot.com/articles/gta-red-dead-ceo-skeptical-of-subsc__ription-models-/1100-6466866/)
기사 출처: GameSpot
https://www.gamespot.com/articles/google-stadia-overpromised-on-tech-says-taketwo-ce/1100-6477893/
양대 거치형 콘솔 망하게 한 필 헤리슨이 지휘한 프로젝트인데 결과는 뻔할뻔자지...
상상: 방송진행자가 시청자에게 플레이를 넘겨서 도움을 받는다 현실: 커뮤니티성 없음
구글이 직접 만든 컨텐츠는 ㅂㅅ 이라고 보면됨
구글이 한다고 하면 일단 안 믿습니다.
성능이 요즘 게이밍 PC보다, 차세대기보다 구린데다가 스트리밍으로 인한 화질 손실로 더 구리게 느껴지는데 누가 이걸 써..... 넷플릭스처럼 구독제로 게임패스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면 모를까
마소는 구독 모델과 스트리밍 모델을 통합하기 위해서 차근차근 진행해나가고 있는 걸 보면.. 이분의 초기 예측은 빗나갔네...
상상: 방송진행자가 시청자에게 플레이를 넘겨서 도움을 받는다 현실: 커뮤니티성 없음
아... 그거 안되는가요? 발매전에는 한창 그런거 다들 기대했는데 왜 안되죵? ㅠㅠ;; 딱 그 시점의 순간을 세이브해서 다른 플레이어에게 인계하는 기능자체가 없나요...?
구글이 직접 만든 컨텐츠는 ㅂㅅ 이라고 보면됨
구글이 한다고 하면 일단 안 믿습니다.
아니그니까 한국도 일단 할수있게좀..ㅠㅠ
언젠가는 구독모델이 대세가 될거라 생각은 하는데 아직까지는 갈길이 좀 멀어보임 그때되면 게임하려고 고사양 컴터 살필요는 없게 되겠지
이거 게임은 별매에요.
그건 저도 아는데 스태디아나 지포스 나우나 개별 타이틀 구매방식이든 월정액 방식이든 간에 결국 구독한 서비스를 통해 게이밍을 즐기는 방식이라는거죠 따로 별도의 고성능 하드웨어가 필요한 것이 아닌 송출용 단말기만이 필요한 서비스 중심의 게이밍이란 겁니다
양대 거치형 콘솔 망하게 한 필 헤리슨이 지휘한 프로젝트인데 결과는 뻔할뻔자지...
진심으로 왜이리 취직이 잘되는지 모르겠어요 벌써 두번이나 말아먹은 양반인데
구글무덤 : 어서와.
이게 왜 대세가 될거라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레이트레이싱도 지원하는 압도적인 고화질이 되면 모를까 그게 아니면 인풋렉없는 자기 PC로하는게 낫죠..
ㅇㅇ 저도 이게 제일 큰 문제라고 생각함... 게임마다 다르긴 하지만, 소수 장르 제외하면 인풋렉이 진짜 제일 문제죠.. tv가 구져서 반응시간이 0.015초대만 되도(15ms), 5ms tv로 할때랑 감이 전혀 다른데, 핑에 뿌리는 시간까지 합쳐서 늦어지면 답이 없다고 봄...
한편으로는 새삼 놀랍지도 않음. 구글이 신기술이랍시고 보여줘놓고 그냥 망해서 잊혀진게 한둘이 아님. 당장 아무도 구글글래스조차 기억못하는거 보면ㅋㅋㅋ
구글 글래스는 그래도 b2b용으로 쓰이는 중
원래 모든 기업이 연구한 기술이 바로 상용화 되는건 아닙니다. 일부는 상용화 되지 못하거나 나중에 빛을 보기도 하죠. 대표적으로 SSD의 경우, 낸드 플래시는 87년 도시바에서 메모리가 중요해질거라 생각한 한 사람이 개발했습니다. 그런데 당시엔 알다시피 메모리는 비싸서 상품성이 없어서 방치하다, 낸드 플래시 기술을 삼성에게 넘겨준걸로 압니다. 구글 글래스는 지금도 b2b용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구글 글래스가 일반시장에 판매 못하게 되는 이유가, 당시 구글글래스로 이성을 보면 이성의 개인정보가 프로파일링 되서 보여지는 짤들이 유명해지면서 개인정보침해 문제 때문에 접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신 기업에서는 제한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어서 업무적으로 서포트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어서 그런부분들을 연구중이고, 최근에는 애플이 애플 글래스를 상용화 할 준비를 하고 있죠. 애플은 유저들에게 제한된 환경을 강제하고 제공할 수 있다보니 자신감이 있나 봅니다.
매월 100GB 정도의 인터넷 종량제를 사용 https://bbs.ruliweb.com/news/board/1003/read/2199471
성능이 요즘 게이밍 PC보다, 차세대기보다 구린데다가 스트리밍으로 인한 화질 손실로 더 구리게 느껴지는데 누가 이걸 써..... 넷플릭스처럼 구독제로 게임패스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면 모를까
처음 발표때는 스태디아가 먼저 앞서가는 줄 알았는데, 막상 까보니 MS가 더 앞서 나갔는데 MS를 앞지르기 위해 무리를 한 느낌. 스트리밍 게이밍은 엣지컴퓨팅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이게 도입되고 확산될 시기엔 또 다른 결과가 나올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