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 로스트아크의 시즌 2를 알리는 사전 등록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전 등록에 참여해 주시면 파푸니카 분위기가 느껴지는 귀여운 트로피칼 참크리와,
시즌 2에서 경험해보실 수 있는 스페셜한 선물들을 만나보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사전 등록 바로 가기 ]
#시즌2는 #8월12일★
지난 편지를 통해 원정대 영지와 새로운 대륙 그리고 스카우터를 비롯한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저희가 그동안 준비해왔던 게임의 근본적인 변화와 관련된 이야기로 편지를 이어 가보려 합니다.
모험가분들께서 보내주신 다양한 건의 사항과 시즌 1에서 쌓아온 데이터를 토대로
로스트아크가 시즌 2에서 어떤 변화들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지,
다양한 주제로 나누어 소개해 드립니다.
1. 초보 모험가 지원 강화
로스트아크는 꾸준한 업데이트를 해오면서 새로 시작한 모험가분들이 정착하시는 데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는 안타까운 상황들이 늘어갔습니다.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건의 사항 그리고 초보 모험가분들의 활동 지표를 통해 이탈이 눈에 띄는 초반 구간과 가이드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
다방면의 검토과정을 거쳐 아래와 같은 변화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 초보 모험가가 클래스 특성에 맞는 기본전투를 학습할 수 있는 가이드 전용 공간으로 수행의 방을 마련합니다.
- 네러티브를 건드리지 않는 선에서 무의미한 진행구간을 과감하게 삭제하여 각 직업별 프롤로그의 전체 분량을 단축시킵니다.
- 매 성장 단계에서 적절한 가이드 미션을 제공하여 차근차근 게임 시스템과 성장 방식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기능과 보상을 제공합니다.
- 언제든지 스킬을 편리하게 초기화 할 수 있도록 스킬 초기화 비용을 영구히 무료로 전환하고, 스킬 부분 초기화 기능을 추가합니다.
-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초보 모험가의 성장을 관리하는 전담팀을 구성하여 계속되는 업데이트 과정에서도
초보 모험가 케어 시스템, 가이드, 이벤트를 지속 운영할 예정입니다.
▲ 캐릭터의 성장을 가이드하고 보상을 제공하는 '캐릭터 성장 미션' 시스템
2. 성장 시스템의 통합
로스트아크의 캐릭터 육성 구간에 대한 전체적인 점검도 이루어졌습니다.
시즌 1에서는 장비 성장을 아크라시움 연마 방식과 재련 시스템으로 혼합하여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는 초보 모험가분들이 양쪽 성장 방식 모두를 학습해야 하는 부담이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육성 구간 시스템을 통일성 있게 일원화하였으며, 육성 방식에 대해서도 쉽게 습득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자 합니다.
- 아크라시움을 통한 연마 시스템 성장 방식을 없애고, 캐릭터 전투 레벨 50 이후의 성장 방식을 '재련'시스템으로 통일합니다.
- T1, T2 아크라시움 장비의 룬, 해금석 등의 시스템도 삭제할 예정입니다.
- 게임 내 콘텐츠를 전체적으로 조정함에 따라 가이드를 보강하였고, 재련 과정을 학습하며 차근차근 적응해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합니다.
3. 시즌 2에서 삭제되는 콘텐츠
기존의 아크라시움 장비의 연마 방식 외에도 걷어내야 한다고 판단되는 콘텐츠들은 과감하게 삭제하려고 합니다.
라이브 서비스를 해오며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으나 조정하기 어려웠던 콘텐츠들,
그리고 지나친 반복과 불편함으로 모험가분들의 플레이 의욕을 저하시켰던 콘텐츠들입니다.
- 주요 성장 구간에서 경매를 통해 장비 토큰을 구매하는 것이 필수적이었던 안타레스의 악몽을 삭제할 예정입니다.
- 지나치게 반복적인 플레이로 피로를 가중시키는 미궁 콘텐츠 시리즈를 전부 삭제할 예정입니다.
- 카오스 던전과 플레이 감성이 크게 다르지 않고, 패널티만 추가된 형태인 이벤트 카오스 던전을 삭제할 예정입니다.
- 주간 레이드는 삭제되나, 기존의 겨울 이벤트 형식이나 다소 난이도가 있는 도전형 콘텐츠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고민하여 주기적인 이벤트 콘텐츠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 품질 관리가 이어지지 않고 놀이의 깊이감이 낮았던 카드 배틀 시스템을 삭제할 예정입니다.
4. 시즌 2에서 개편, 추가되는 콘텐츠
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아크라시움을 통한 육성 구간과 일부 콘텐츠들이 삭제되면서 기존의 콘텐츠들은 전체적으로 재정비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개편된 콘텐츠뿐만 아니라, 시즌 2에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도 만나 보실 수 있답니다!
카오스 던전의 개편
- 카오스 던전의 단조로운 달리기식 진행 방식을 버리고 파밍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개편될 예정입니다.
- 다양한 지역에 등장하는 적들을 상대하고, 획일적인 보상에서 탈피할 수 있도록 변경할 예정입니다.
실리안의 지령 콘텐츠 분리
- 실리안의 지령은 서로 다른 가치와 성격을 가진 콘텐츠를 한 가지 입장권으로 운영한다는 점에서 불균형이 발생되었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실리안의 지령서를 각각의 입장권으로 분리할 예정입니다. - 기존의 지령서 획득 방식은 폐기되며 플래티넘 필드 입장권은 생활 활동을 통해서만 수급되는 등, 각 콘텐츠의 입장권은 특정 콘텐츠로부터 일정 확률로 획득할 수 있게 됩니다.
- 입장권 최대 소지 개수의 제한을 제거하여 모험가분들의 편의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부담을 완화하고자 합니다.
- 그리고 각 지령 콘텐츠의 입장 위치에도 정비소가 추가되어, 입장 후에도 배틀 아이템과 스킬 세팅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가디언 토벌
- 현재 4인 규모의 '가디언 레이드'는 '레이드'라는 단어가 가진 보편적인 의미에 비해 무게감이 부족하다고 판단되어 '가디언 토벌'로 명칭을 변경할 예정입니다.
- 가디언 토벌에서 각 토벌 단계별 가디언 배치 순서를 전투 패턴 난이도 기준으로 재조정하고, 이 과정에서 [숙련] 가디언은 삭제하였습니다.
- 도전 난이도는 매주 3종의 가디언이 토벌 대상이 되며, 대상 가디언을 순환하는 방식으로 변경합니다.
- 시련 난이도는 기존과 비슷한 방식으로 명예를 위한 도전 형태를 유지합니다.
- 시련 난이도를 제외한 모든 가디언 토벌 지역의 입장 위치에는 정비소가 추가되어, 입장 후에도 배틀 아이템과 스킬 세팅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 브레이브 하트를 모두 소진하더라도 생존한 인원들이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개선하고, 더 이상 부활할 수 없는 캐릭터에게는 관전 모드가 제공됩니다.
- 파티원들과 의견을 모아 토벌을 중단할 수 있는 기능이 도입됩니다.
- 가디언별로 개인의 최단 토벌 기록을 확인할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 신규 토벌 지역을 1종 추가하고, 기존 지역 중 동선이 복잡한 부분을 완화합니다.
- 입장 인원에 따라 가디언의 체력이 조정될 예정이며, 가디언 토벌 견습 난이도는 삭제합니다.
에포나 의뢰
- 일일 에포나는 기존과 같은 운영 방식을 유지합니다.
- 주간 에포나의 재검색 기능을 제거하고 진행이 가능한 모든 리스트를 한꺼번에 선택지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 에포나 의뢰 수행 횟수를 기반으로, 매주 원정대 단위로 보너스 보상을 수령할 수 있는 시스템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어비스 던전이 추가됩니다.
낙원의 문과 함께, 주요 대륙의 최종 던전들을 '어비스 던전'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베른 : 고대유적 엘베리아 (마수의 골짜기 / 사령술의 근원)
- 로헨델 : 몽환의 궁전 (비틀린 군주의 회랑 / 몽환궁전 힐데브리뉴)
- 욘 : 오만의 방주 (탄식의 길 / 추락한 긍지의 용광로)
- 페이튼 : 낙원의 문 (태만의 바다 / 고요한 카르코사 / 아르카디아의 성역)
- 파푸니카 : 오레하의 우물 (아이라의 눈 / 오레하 프라바사)
각 던전은 낙원의 문과 같이 관문 보스전이 구성되어있고, 관문 전투를 진행하며 전멸할 시에는 재도전으로 공략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5. 화폐들의 정리
아크라시아의 수많은 화폐들은 그 종류를 다 기억하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하며, 지속적으로 늘어났습니다.
대부분의 화폐가 각 캐릭터별로 분산되어있어 사용성이 떨어지는 문제도 있었는데요.
원정대와 캐릭터 단위 화폐의 기준을 재점검하고, 추가적으로 사용 계획이 없는 화폐들을 거둬낼 예정입니다.
원정대화
- 실링과 해적 주화를 원정대 단위로 통합할 예정입니다.
삭제되는 화폐
많은 화폐들이 삭제되고 이에 따라 전체적인 보상과 구매 항목이 재조정될 예정입니다.
화폐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 토큰
- 루페온 인장
- 실리안의 지령서
- 캐슈씨앗
- 수집품
- 검은이빨의 증표
- 떠도는 영혼
- 코어 SG 7
- 고대의 마석
- 광기/어둠/질병/몽환의 마석
- 투지의 증표
- 증표
- 안타레스 주화
- 플래티넘 주화
- 적막의 파편
- 공허의 파편
- 미궁의 파편
- 교만의 파편
- 환영석
- 항해
- 기에나 전용 선원의 증표
- 프로키온 전용 선원의 증표
아이템으로 변경되는 화폐
섬 내부의 콘텐츠를 마치면 지속적으로 수급할 필요가 없어지는 일부 섬 화폐는 원정대 단위의 일반 아이템으로 변경됩니다.
- 정령의 선물
- 그릇된 조각
- 젤리 코인
- 선혈의 조각
- 탱글탱글한 복숭아
- 고블린 금화
- 결정 섞인 비늘
6. 하루 단위의 콘텐츠 부담 줄이기
일 단위 / 주 단위로 제약된 효율적인 콘텐츠는 모험가 간의 성장 격차를 어느 정도 줄이는 데에 필요한 시스템이라고 판단하고 있지만,
현재 시즌 1의 고효율 콘텐츠는 매일 수행해야 한다는 압박감도 적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전체적으로 일일 주기 콘텐츠에 대한 부담감을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 모든 어비스 던전, 어비스 레이드는 주간 1회 플레이를 기본으로 합니다.(미스틱 레이드도 1회로 변경됩니다.)
- 매일 3장씩 쌓이던 실리안의 지령서는 삭제되며,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일정 확률로 입장권을 수급하여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될 예정입니다.
- 일일 단위 콘텐츠인 카오스 던전과 가디언 토벌에 에포나 의뢰의 휴식 게이지 시스템을 도입하여 콘텐츠의 부담감을 덜어내고자 합니다.
- 가디언 토벌 영혼 수확 횟수는 전체 토벌 단계 통합으로 카운트될 예정입니다.
- 비밀 지도의 플레이 방식은 시즌 1과 동일하나, 획득 확률은 낮추고 보상량은 상향하여 방문 빈도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고자 합니다.
- 원정대 영지를 성장시키면 가디언 토벌이나 일부 실리안의 지령 등의 임무를 대신할 수행해줄 수 있는 파견 기능이 제공됩니다.
- 수중 탐사 등과 같은 개인 항해 활동이 제거될 예정이며, 항해 활동에 사용되었던 행운의 기운 시스템이 삭제됩니다.
7. 수집형 콘텐츠의 리뉴얼
다음은, 시즌 1에서 중요한 성장 포인트 중 하나였지만 현재는 노후화된 수집형 콘텐츠들의 개편 소식입니다..
일부 수집 보상들은 아크라시움 연마 구간에서 역할을 다하고 점차 보상의 메리트가 줄어들기 시작했으며,
시즌 2의 성장 방식과 콘텐츠 개편에 어우러지도록 보상 체계 역시 유기적인 리뉴얼이 필요해졌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선보일 시즌 2의 여정에 맞게 새로운 수집 콘텐츠와 보상들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섬의 마음, 거인의 심장, 위대한 미술품, 모코코 씨앗, 항해 모험물의 수집 보상이 전면적으로 개편될 예정입니다.
- 활용도가 낮아진 보상을 제거하고 시즌 2 시스템과 어울리는 보상을 새로이 배치할 예정입니다.
- 모험의 서, 모코코 씨앗, 섬의 마음 등의 수집 보상에는 원정대 영지를 꾸밀 수 있는 명예로운 보상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 모든 대륙 모험의 서 100% 보상은 이그네아의 증표로 대체되며, 증표의 개수에 따라 새로운 수집품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 시즌 2의 확장과 함께 '세계수의 잎', '오르페우스의 별' 등 새로운 수집과 보상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 시즌 2, 수집형 포인트 현황 UI에서는 획득처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8. 그 밖의 변화들
전투에 추가되는 새로운 개념들
공략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일부 스킬에 '헤드 어택'과 '카운터 어택' 개념을 새롭게 도입할 예정입니다.
이는 가디언을 상대할 때뿐 아니라 다양한 전투 상황에서 공략의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 헤드 어택 : 몬스터의 정면에서 공격 시 대미지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전투 속성으로,
기존에 몬스터의 후방만 노리던 백어택 전투 메타에 변화를 주고, 클래스 간 특성을 살릴 수 있도록 활용하고자 합니다. - 카운터 어택 : 일부 보스 및 가디언의 돌진류 공격에 정면에서 카운터 어택 스킬을 적중할 시 무력화를 발생시키는 전투 속성으로,
리스크는 있지만 단 한 번의 공격 성공만으로도 공략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요소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PVE와 PVP 상황에 적용되는 슈퍼아머 효과를 아래와 같이 분리하여 플레이 감성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 PVE 시에는 차지/홀딩 등과 같이 모션이 긴 스킬이 몬스터의 경직에 손쉽게 끊기는 스트레스가 완화되도록 경직 면역을 확대 적용할 예정입니다.
- PVP 시에는 공방의 정합성을 높이기 위해 경직 면역을 최소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시즌 2가 시작된 이후의 PVP 시즌은 원정대 단위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배틀아이템
모험가분들의 전투를 돕는 신규 배틀 아이템이 등장하고, 시즌 2의 방향에 맞게 일부 배틀 아이템은 삭제될 예정입니다.
- 삭제 : 응급 치료약, 하급 물약류, 연습용 표창, 불안정한 만능약 등
- 추가 : 페로몬 폭탄, 시간 정지 물약, 정비소 이동 포탈 주문서 등
대도시의 구조 및 동선 개선
대도시는 수많은 모험가 여러분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지역으로 다양한 입장 콘텐츠와 NPC들이 위치하고 있는데요,
방문 빈도가 높은 만큼, 오가는 주요 동선과 공간 구성이 불편했던 부분을 개선할 예정입니다.
또한, 각 실리안의 지령이 분리됨에 따라 대도시 내부 공간에 있던 지령 콘텐츠들을 외부 공간으로 개별 배치하여 접근이 용이해지도록 개선하려고 합니다.
루테란 성 / 베른 성 / 위대한 성 / 칼라자 마을, 대도시 동선의 개선
- 입장 구조물, 상점과 교환 NPC의 위치를 변경하여 플레이 동선을 축소합니다.
- 일부 대도시에서 불편함을 주었던 수송체를 제거하고 쾌적하게 층간 이동이 가능하도록 개선합니다.
- 일부 스퀘어홀 위치를 조정하여 동선을 축소합니다.
- 대도시 주요 공간의 그래픽 퀄리티를 향상시키고 공간을 증축하였습니다.
▲ 위대한 성, 전설의 대장간 확장 공사 전과 후
오늘 편지에서 소개해 드린 내용은 시즌 2 업데이트와 동시에 모두 만나보실 수 있는 개편 내용이랍니다.
즐겁고 유의미한 변화를 위해, 그리고 모험가 여러분께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시즌 2까지 남은 기간 동안 숨 가쁘게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가장 궁금해하셨을 '파밍 방식의 변화'에 대한 내용을 준비하여 인사드리겠습니다.
★[사전 등록]★ 도 잊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재련시스탬만 빼면 좋네
그놈의 제련으로 끝까지가나보네 복귀할필요는없겠군
처음부터 이렇게 나왔거나, 오픈 떡상후 빠르게 검토하고 패치를 했다면 아직도 갓겜으로 칭송받았을텐데. 그래도 개편하려는 의지는 보이니 아직 갱생의 여지는 있고, 아직 오픈 1년이 안지났는데 오픈 1~2년후에 전성기를 맞는 게임도 많았으니 기대는 해보겠음. 근데 솔까 국내 온라인게임의 마지막 희망이니까 그나마 기대라도 남겨두는거지 아니었음 국물도 없었다.
재련.......
글쎄 재련이라는 시스템 자체는 유지를 하고 이외에 정리했어야 할 애들만 정리를 하고 이후 방향에 대한 설정이 전혀 보이질 않음. 이게임 하면서 느꼈던게 도대체 이게임의 방향성이 뭔가 싶음 역대 내가 해본 RPG중에서 가장 주구난방인 게임이었음
재련시스탬만 빼면 좋네
그놈의 제련으로 끝까지가나보네 복귀할필요는없겠군
시즌1 때했어야지.
처음부터 이렇게 나왔거나, 오픈 떡상후 빠르게 검토하고 패치를 했다면 아직도 갓겜으로 칭송받았을텐데. 그래도 개편하려는 의지는 보이니 아직 갱생의 여지는 있고, 아직 오픈 1년이 안지났는데 오픈 1~2년후에 전성기를 맞는 게임도 많았으니 기대는 해보겠음. 근데 솔까 국내 온라인게임의 마지막 희망이니까 그나마 기대라도 남겨두는거지 아니었음 국물도 없었다.
ㅇㅇ 빠르게 쳐내야 할 것들 쳐내고 리뉴얼 했어야하는데 일단 밀어부치다가 유저 다 빠지고 부랴부랴... 솔직히 이미 돌아갈 맘들 없는거 같은데...
과감하게 삭제해버리네 워로드 여캐 나오면 다시 해볼까..
..? 이게임이 그렇게 같은직업 성별선택이 나올만한 겜이 아니었는데, 이제 직업별 성별선택이 나온대요?
ㅇㅇ 아주아주 오래걸리겠지만 나온다고함 단순 성별만 다른게 아니라 스킬도 좀 다르게 해서 거의 신규케릭느낌나게 한다고 했음
오.. 그럼 저도 워로드 여캐 나오면 생각좀 해봐야겠네요.
재련.......
트랜스락언제 패치..
글쎄 재련이라는 시스템 자체는 유지를 하고 이외에 정리했어야 할 애들만 정리를 하고 이후 방향에 대한 설정이 전혀 보이질 않음. 이게임 하면서 느꼈던게 도대체 이게임의 방향성이 뭔가 싶음 역대 내가 해본 RPG중에서 가장 주구난방인 게임이었음
콘솔버전 나오면 해볼만할듯
가짓수는 많고 맛은 없는 뷔페
스카우터 나오면 복귀해봐야지..
큐브인가 뭔가랑 무슨 던전 뺑이 도는거 재미없던데..
응, 많이들 하세요 호호호
갓겜 되가는거 같은데 일단 지켜본다
숙제만 없으면 하겠는데 숙제가 없어진건가요?
있기는한데 처낼꺼 처내서 유저가 피로감을 덜느끼도록한데
그렇군요 디아블로 21시즌 질릴 때 즘에 할 수 있겠네요
제련이란게 은근히 말이 많던데 이것도 엔씨겜처럼 과금러들이 돈 존나 부우면 남들보다 빨리 치고 나가고 아니면 보통 유저들기준 되긴하는데 존나게 성장 느려서 시간 겁나 때려박지 않는이상 답 없는 그런 건가요?
그건 맞는데 컨텐츠 푸는 속도랑 맞춰서 무과금도 하루1~2시간정도 꾸준~히 한다면 모든컨텐츠 다 즐길수 있습니다. 그래서 과금러들도 어느정도 강화하고 다 쌀먹으로 전환하는 게임임...
'확률'임 뭐 메이플처럼 프텍 세이프티 이런건 없고 하락도 없으며 장비 터지는것도 없긴한데 사라질 예정의 연마시스템이 확정성장이라 너무 비교되버리니.
스토리 따라 키우는 맛은 좋던데. 여러가지 배경이랑 대화도 재밌게함. 나중에 가면 노가다가 너무 심해서 그만둔... 뭐 충분히 개선된다면야 복귀 생각은 있음.
입장인원에 따른 가디언 체력조정이 젤 맘에 든다. 혼자 트라이도 된다는거잖아. 7단계부턴 견습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재련만 빼면 진짜 갓갓 패치이긴 하다 복귀할만함
이미 하고 계신분들께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제가 작년? 즈음에 할 때에는 새로운 캐릭터 육성시 처음부터 키워서 만렙을 찍더라도 이미 쭉 해온분들과는 장비레벨 차이가 어마무시했기 때문에 저렙 레이드 인원조차 없어 울며 겨자먹기로 점핑을 했던적이 있습니다. 혹시나 지금도 점핑없이 처음부터 육성해도 장비레벨 따라가기가 무척 힘든편인가요?
그 작년상태 그대로구요 본문 내용은 시즌2 8월12일 예정입니다 나와바야알아요 그때오세요
변한게 없었군요...
50레벨찍고 베른 슈샤이어 다 깨면 대충 250레벨 좀 넘게 찍고 그때부터 레이드 솔플로 하루에 10~20렙씩 올려서 525 찍을 수 있게 해놨더라구요 525부터 욘 들어가서 제련할 수 있는거 같구요 저는 400즈음 해서 지겨워서 그만둠.
이 구간에서 힘들었던 건 사람이 없어서 이카던 입장이 안돼고 큐브도 끝까지 다 깨는게 국룰이 됐는데 이마저도 고렙유저들은 노말큐브 안들어가니깐 랜덤매칭이 안걸리더라구요
연마 사라지는거 뺴곤 참 마음에 드는데 말이지....
재련 이 ㅈ같은거 끌고가는거 빼곤 참 다 마음에 드는데에에에 재려어어어언
확률성 제련은 폰겜에나 도입할 것 어디서 피시겜에 쳐넣냐
이걸 오베때 잡아서 오픈때 했어야 되는데...
로스트 아크는 이쁜 여케들의 결혼 시스템 같은걸 만들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