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LG UltraGear GSL Season 3 Code S 24강 A조
◆ 1경기 조성호(JInAIr Greenwings) : 김현목(Team NV)
◆ 2경기 Juan Carlos Tena Lopez/SpeCial(Team eXoN) : 강민수(KaiZi Gaming)
◆ 승자전
◆ 패자전
◆ 최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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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님께서 GSL 프로토스 우승을 기원하며 몸소 찾아오셨군요
와 오픈시즌 명장면들 보여주네 추억이다 ㅋㅋㅋㅋ 곰티비로 보던 저게 벌써 10년 전이라니
사도&분열기가 해외에서 잘 통했다는 해설의 말이 무색하게 아무것도 못하네요. 강민수가 2:1로 조성호를 제압하고 16강에 진출합니다.
메카닉도 아닌데 전차 20기라니...
메카닉도 전차를 그만큼은 안뽑지 않나요(...)
이번에도 거의 20기... 무섭네요 ㄷㄷ
김현목이 후안을 제압!?
와 김현목 후안을 운영으로 잡아내네욬ㅋㅋㅋㅋㅋ 바이오닉, 메카닉 모조리 33업을 찍는 바카닉의 위엄ㅋㅋㅋㅋ
스페셜이 테테전 후반에서 전태양 조성주한테 역전당하는 모습 보이면서 테테전이 좀 불안해보였는데 이게 이렇게 되네요
밤까를 저따위로 쓸꺼면 그냥 이신형 선긋기 하듯이 바이킹으로 공중먹고 전차해방선 하던지 '타락귀'하면서 두줄가까이 헌납을 하네..
2020 GSL 시즌3는 대놓고 프로토스 우승 응원하는것 같은데, 올만에 토스 우승하는게 보고싶네요.
김현목 폼이 점점 올라오는게, 처음 출전한 선수라고는 믿기 힘들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네요
조성호가 역대급 꼬라박을 저지르며 수비 실패로 다 터진 게임이었는데, 계속 버티다 분열기 타이밍에 확 역전하네요. 김현목의 기본기가 더 좋았다면 진작에 끝났을 법한 경기였는데 역시 클래스의 차이란 게 크긴 크네요;
분열기 한방쾅이 크긴하네요
강민수에 이어 조성호가 16강으로 진출합니다. 2세트는 아주 스무스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