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직하게 쓰려고 노력하지만, 보통 우리가 결정을 내릴 때 갖는 모든 동기에 대해 이야기하지는 않는다. 나는 이것이 우리가 커튼을 조금 올리고 이것에 영향을 준 모든 요소들을 설명하는 것이 중요한 경우라고 느낀다.
액션 RPG는 모두 아이템을 찾고, 캐릭터를 안정시키고, 어려운 도전을 성취하는 것인데, 동시에 자신의 진보를 친구들과 비교하고, 그들보다 더 일찍 더 좋은 것을 발견했다고 느끼는 것이다. 가장 흥분되는 시기는 새로운 리그가 시작된 직후인데, 왜냐하면 그것은 새로운 경기를 뛰게 하기 때문이다. 선수들은 퇴근 시간을 주선하고, 리그가 열릴 때 바로 로그인하기 위해 줄을 서고, 다른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것보다 리그에 정착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한다. 새로운 리그의 첫 날이나 몇 주가 선수들에게 있어 단연코 가장 흥미진진한 시간이며, 이는 선수 참여를 추적하는 우리의 지표에 반영되어 있다. 리그가 시작될 때 엄청난 스파이크가 발생하는데, 그것은 다음 경기를 위해 다시 스파이크를 일으키기 전 13주 동안 점차적으로 아래로 표류한다. 우리는 이것을 중심으로 콘텐츠 출시, 마케팅 출시, 미스터리 박스 출시, 서포터 팩 출시, 새로운 마이크로트랜잭션 등 모든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했다. 리그 발사가 가능한 한 잘 되는 것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하다. 이것이 또한 우리가 금요일 오후/이벤딩(당신이 미국에 있는지 유럽에 있는지 여부에 따라 다름)에 출시되는 이유인데, 이것은 선수들의 첫 번째 추진에 가능한 주말 시간을 극대화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렇다면 다른 게임들이 이 문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지금까지 우리는 역사적으로 거의 항상 다른 주요 게임의 출시와 직접적인 충돌을 피할 수 있는 정말 운이 좋았다. 하지만 2019년 말 WoW Classic이 출범한 지 2주도 안 돼 블라이트 리그를 출시했다. 이것은 플레이어 수, 플레이 시간, 트위치 보기 및 수익에 엄청난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것은 약간 재난이었고, 우리에게 꽤 큰 학습 경험이었다. 진실은 많은 선수들에게 있어, 만약 그들이 리그의 초기 출범을 놓친다면, 그들은 아마도 리그를 건너뛰거나 혹은 그들이 잘 진척되어 초창기 혹은 몇 주 안에 자리를 잡았던 것처럼 가까운 곳에서 그것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깨끗한 방출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참고로, 이것이 바로 우리 또한 우리의 출시가 가능한 한 안정적이고 버그 없는지를 확실히 하기 위한 많은 암묵적인 동기를 가지고 있는 이유다. 나쁜 발사는 게임을 지속시킬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을 위협할 수 있는 매우 큰 파급 효과를 가지고 있다.
사이버펑크 2077은 거대한 게임이다. 많은 사람들이 연주할 것이고, 아마 꽤 열심히 연주할 겁니다. 스팀 같은 서비스의 통계를 보면 이와 같은 대형 출시에 대한 플레이어 참여곡선을 볼 수 있으며, 모두가 즐기는 동안 몇 주간의 절대적 우위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주말에 단 한 명의 플레이어 게임을 할 수 있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게이머들은 적어도 몇 주 동안은 매우 바쁜 시간을 보낼 것이다.
어제 발표에 앞서 사이버펑크의 이전 출시일과 목표일 3.13일 사이의 상대적 타이밍에 다소 안이하게 반응했다. 3주간의 공백이 있었는데, 이것은 우리가 원하는 것보다 가까웠지만 아마도 실존적으로 3.13의 석방을 위협하지 않을 충분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우리의 출시 24시간 이내로 출시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나는 네가 사이버펑크를 할 계획이 없다면, 우리가 그것의 방식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것은 과잉반응이라고 느낄 수도 있다는 것을 이해한다. 불편함과 실망에 대해 깊이 사과한다. 하지만 상업적인 현실은 우리가 원래 출시일을 유지한다면 우리는 망할 것이다. 우리는 적어도 우리 선수들, 거의 모든 스트리머들, 개발자들의 대부분을 잃을 것이라고 믿으며, 솔직히 그들을 비난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런 규모의 게임과 동시에 런칭하는 것은 실현 가능성이 없다.
좋아, 그럼 12월에 더 일찍 출시할 수 있을까? 글쎄, 그렇진 않아. 지난주 언급했듯이 3.13은 개발 경색이나 출시 당시 품질 문제를 피하기 위해 신중하게 범위를 정했다. 그것을 더 빨리 끝내려고 노력하면 두 가지 문제가 다시 등장할 것이다. 또한 사이버펑크의 출시에 실제로 짓밟히지 않으려면 몇 주나 일찍 발사해야 할까? 그래서 일찍 개봉하는 것이 단연코 가장 어려운 선택이다.
좋아, 하지만 12월 후반에는 어때? 그래서 여기 이 이슈는 크리스마스 입니다. 뉴질랜드는 12월의 여름이고, 크리스마스는 보통 사람들이 그들의 가족과 친구들과 햇볕을 쬐기 위해 연차를 쓰는 날이다. 어떤 회사들은 일년 중 11개월을 일하고 12월 말/1월 초에 모든 시간을 쉬는 것이 매우 일반적이다. 우리는 직원들에게 일년 내내 휴식을 취하도록 권장하고 있지만, 12월 말에 자리를 비우는 사람들에 대한 편견이 분명히 강하기 때문에, 내가 그들에게 포기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
둘러대서 포장한적 없음 와우 클래식때도 신규리그 타격받아서 이번에는 싸펑 피해서 출시하고싶단 얘기임
솔직하게 밝혀도 ㅈㄹ 둘러대서 포장해도 ㅈㄹ ㅈㄹ하고 싶어서 댓글 다는 인간들 집합소
싸펑은 핑계고 이번에 코로나랑 리그 컨텐츠 설계랑 겹치면서 얘들 개발력이 뽀록이 나서 그럼 ㅋㅋ 게임 해 본 사람은 다 알걸? 이번 리그가 얼마나 개판인지
그 당연한 걸 다 알아도 적당한 핑계로 커버치는게 일반적인 상황이고 응 너네 싸펑할꺼자나 하고 말하는건 인디마인드죠 싸펑이 우주초갓겜이라쳐도 모든 페오엑 팬들이 싸펑 기다리는거 아닐텐데 이러면 그 사람들 뭐가 됩니까
모든 유저가 싸펑할것도 아니고 장르 유저층이 겹치는것도 아닌데 기업 이익을 위해서 일반 유저들이 이해해줘야 한다는게 말이됩니까 차라리 그럴싸한 변명이라도 하면 속아 넘어가기라도 하지
개소리도 정성껏 ㅁㅊㄴ들
인기게임이랑 출시일정 곂치니 연기는 할수는 있다고 보는데 그럼 그 이유를 적당히 포장했어야지 대놓고 그러면 쿨해보이는줄 아나
그래도 예전에는 가뭄에 콩나듯이 꿀잼리그도 끼여있었는데 요즘은 피곤하기만한 노잼리그만 연달아 나오니까 복귀도 꺼려짐
차라리 솔직한게 낫지않나? 꼴에 존심만 남은 디아개발자는 죽었다깨도 저런거 기대할수없지
거 혹시 프로의식이라는 단어 아십니까?
어떤 미친 개발자가 우리 저거랑 싸우기 싫다고 핑계댐 설사 맞더라도 다른 핑계거리 찾지
그냥 플레이어들이 야 쟤네 사펑 피하려고 연기하네 낄낄 하는 것도 아니고 공식으로 저러니까 추하긴 하네
솔직하게 밝혀도 ㅈㄹ 둘러대서 포장해도 ㅈㄹ ㅈㄹ하고 싶어서 댓글 다는 인간들 집합소
루리웹-뿅뿅
둘러대서 포장한적 없음 와우 클래식때도 신규리그 타격받아서 이번에는 싸펑 피해서 출시하고싶단 얘기임
가을..이네
왜 그게 개소리에요? 자기들보다 더 거대하고 인기가 많을 게임이 나오는데, 팔아야하는 입장에선 당연히 피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맛-스타-피스
그 당연한 걸 다 알아도 적당한 핑계로 커버치는게 일반적인 상황이고 응 너네 싸펑할꺼자나 하고 말하는건 인디마인드죠 싸펑이 우주초갓겜이라쳐도 모든 페오엑 팬들이 싸펑 기다리는거 아닐텐데 이러면 그 사람들 뭐가 됩니까
맛-스타-피스
모든 유저가 싸펑할것도 아니고 장르 유저층이 겹치는것도 아닌데 기업 이익을 위해서 일반 유저들이 이해해줘야 한다는게 말이됩니까 차라리 그럴싸한 변명이라도 하면 속아 넘어가기라도 하지
예? 게이머가 왜 기업입장 이해해주면서 플레이해야 됨되는지? 다른 이유도 아니고 싸펑 때문에 왜 엄한 poe유저가 피해봐야 하는지 모르겠네 ㅋㅋ
개인적으로 이번 강탈은 꽤 재미있었네요
만약 이번 리그가 많이 훙했으면 이 글이 추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비교적 적었을텐데...아쉽긴 하네요...그래도 자기 게임이 중소기업 위치인것을 인지하고 있어서 겸손하다고 느껴지긴 한데 부정적인 반응을 피하긴 역부족 이긴 합니다... 그러니 다음리그는 재밌게 만들어줘 ㅠㅜ
패오엑2는 언제 니오나요?
망겜이 그렇지 뭐...딱 인디게임 그 수준...
차라리 원신을 하짘ㅋㅋㅋ
쎆쓰
완성도에 차질이 생겨서 그런거면 유저들도 납득하지만 순전히 자기들 이익을 위해서 원래 출시일을 두달이나 미룬다는건 결국 싸펑에 관심없는 유저들만 이유도 없이 두달을 더 기다려야한다는건데 이걸 이해해달라고 이해해줄 사람이 어딧어
크리스마스 떄는 콘솔쪽이랑 경쟁해야 될텐데?
역병리그는 리그 컨텐츠가 호흡이 너무 길고 그에 비해서 보상이 너무 짜서 인기가 적었던게 아닌가 싶은데... 그걸 와우 클래식 핑계를 댈줄은 몰랐네요..
역병은 성유 목걸이 인챈트 아니었으면 걸렀죠 ㅋㅋㅋㅋ
핑계아님. 19~20년도 poe 첫날 스팀 동접 평균 10~12만뜨는데, 역병리그만 유일하게 7만대에서 시작하면서 ㅈ망했음.
GGG가 나름 소통도 잘 되고 피드백도 되는 게임사라 생각했었는데 저런 얘기를 하면 이전 리그에 대한 피드백을 하긴 하는건가 싶어지네요. 적어도 제가 최종 컨텐츠까지 해본 리그로 따지면 역병, 수확같은 경우는 중간 컨텐츠로 얻는 보상은 비교적 큰편이지만 최종 컨텐츠가 시간도 오래걸리고 (역병 지도 최소 5분 이상, 수확 보스 11티어 맵 100회 이상 돌아야 사냥가능) 완료해도 얻는 보상은 보잘것 없어서 리그 호불호도 강하고 그만큼 인기도 좀 시들한편이였고, 환영이랑 군단은 최종컨텐츠가 역병 지도와 시간은 비슷하거나 더 길게 걸렸지만 그만큼 보상이 뛰어나서 꽤나 흥했던게 아닌가 싶은데.. 그걸 출시 시기땜에 망했다 생각하고 이걸로부터 많이 배웠다하니 다음 리그에 기대가 더 떨어지는 느낌이네요.
역병리그 출시 전에 타워디펜스 형식의 컨텐츠란게 알려진것도 영향이 크지 않을까요. 다른 게임 출시가 영향이 아예 없진 않겠지만 그것보다 근본적인 컨텐츠 문제를 해결해야지 저런 얘기를 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이건 연기한 기업 측도 불평하는 유저도 다 이유는 있는 거 같네.
사펑을 기다렸던 유저에겐 당연히 좋아할 만한 소식 온갖 이유를 대며 부정적인 의견을 들이미는 경우는 사펑보다 poe를 기다렸던 유저들
싸펑은 핑계고 이번에 코로나랑 리그 컨텐츠 설계랑 겹치면서 얘들 개발력이 뽀록이 나서 그럼 ㅋㅋ 게임 해 본 사람은 다 알걸? 이번 리그가 얼마나 개판인지
영화도 대작피해 개봉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지금도 남아있는 유저들에겐 안타깝지만.. 기업입장에서는 새로운 리그가 시작될때 유저풀을 확대시키지못하면 죽어가는 게임이 될뿐이야.. 리그 특성상 뒤늦게 시작할바엔 시작도 안하는 사람도 꾀 많은게 사실이잖아? 유입이없는 게임은.. 망하는건 진리라니까..
자연의 리그 배경으로 읽고 컨셉아트같은거 공개한줄
솔직히 POE 초보가 들어오기에 너무 어렵게 만들어 놨어 싸이버펑크 핑계는 좀 아이러니 하지만 뭐 그렇다고 치고 그럼 리그 컨텐츠를 새로 개발할게 아니라 편의성 개선을 해야지 고인물 게임이라고 고인물 위주로만 개발할거 아니잖아 ㅋㅋ 아직도 인게임내 DPS 하나도 제대로 표시가 안되서 외부 프로그램 써야 하고 참 거 ㅋ
패오엑이 새로출시되는 게임도아니고, 신규유저는 메인타겟이아님 그저 연어유저들이 메인타겟일뿐... 연어 돌아오는시기에 사펑나오면 다 거기로 샐꺼 알기떄문에 피하는게 맞지. 나도 둘다 즐기고싶은입장에서 출시일따로했으면 좋겠음.
저번리그 - 아예 스탠에 오지도 못함. 혜자롭다지만 시스템이 너무 이질적이어서 오래 했던 사람들이 초기 야수관 얘기까지 꺼낼정도로 노답. 이번리그 - 리그컨텐츠보단 맵핑에 박아놓은 환영으로 카오스오브 싹 빨아먹는중 이번 리그에서 기억나는건 터널런인가 그거랑 복제품 오로가지고 냉기플리커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