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칼럼] 금싸라기, 베트남

[가면라이더 쿠우가]

 대부분 게임단은 상한선 없이 커져 버리는 시장 규모에 어렵다는 목소리를 냈다. 지난 시즌 주전으로 활약하지 못한 선수들의 요구 몸값이 3~5억 대까지 치솟으니 불안하다는 입장이다.

현재로서는 프랜차이즈 제도를 도입하고 참여한 '리그와 게임단'이 더 많은 수익을 내면서, 선수 연봉 지출을 안정화시키는 방법밖에는 없다. 몇 해 전부터 다수 관계자는 "연습생을 잘 키워서 터트리는 게 앞으로는 최선이 될 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다. 해답을 팜 시스템으로 보고 있는 분위기다. 

하지만, 유망주 시장조차도 중국과의 경쟁으로 편안하게 흘러가진 않는다. 중국이 자국을 넘어 한국의 유망주를 독식하려는 시장 상황에서, 우리도 무언가 다른 물길을 터야 하지 않을지. 

원본출처 | http://naver.me/IMx7IGDk

중국 자본 안막으면 유망주 잘 터트려도 중국으로 빠지는데 답이 있나??
용병 금지라고 못을 박거나 연봉 상한제 빡빡하게 하던가, 19슼보다 더 심하게 유망주 핵심 선수 다 빼와서 리그 무너트리는데
대책을 좀 내놔야하지 않을까?? 걍 앉아서 손가락만 쪽쪽 빨지 말고

용병금지시키는 종목이어딨어요 세상에

모든 스포츠는 선수가 나이를 먹을수록 기량이떨어지는게 당연한데 이제서야 팜의 중요성을 깨닫은건 너무 늦은듯

중국은 2부 3부 아카데미 리그까지 어마어마 하던데 우리도 인재를 안놓일려면 인프라좀늘려야 할듯

국내도 팜시스템 잘 되어있음

버돌 제우스 보니 플레타

작년엔 케리아 칸나 구마유시 등등

아카데미 리그도 열려서 선수들 기량도 확인 할 수 있었고

더 투자해야 될 건 맞지만 다른 리그에 비해 늦다거나 그런 건 아님

중국이 중국하는데 무슨 문제라도?

기사 보지도 않고 댓글쓰네

훨씬 실력좋고 말통하는 한국인 유망주 많은데 베트남 선수를 왜씀?
그럴 돈으로 한국인 연습생 더 뽑는게 낫지

기사 보고 댓글 좀 씁시다...

손흥민이 있는 토트넘이 축구 클럽 중 국내 최고 인기 클럽이 된 것처럼

베트남 선수를 연습생 때부터 키워서 lck에서 활약하는 그림이 된다면

시장성이 큰 베트남의 돈을 끌어올 수 있지 않나 라는 관점의 기사임

단순 무식하게 생각하면 지금 있는선수들은 그대로 나이들어 없어지고 다음 세대쯤 되야 이정시장에서도 메리트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