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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게임 이용자들의 불만, 권리보장의 목소리가 계속해서 커지고 있습니다.

일시 추천 조회 4401 댓글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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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터 한 명 총알받이로 쓰며 뒤로 숨은 놈들도 다 나와서 대가리 박아야지. 유저 의견 다 무시하고 내부에서도 반대 여론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독재적으로 운영하는 게 직원 한 명 의사만으로 가능할까? 딱 봐도 이렇게 운영하라고 방향성 요구하고 이걸 내세우는 윗선들이 있으니까 가능한 거지.
눈꽃사슴 | (IP보기클릭)223.62.***.*** | 21.03.0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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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문제는 아니고 아주 오래전부터 일본섭과 비교하면 팔다리 척추 다 뽑아놓은다음 돌려받고싶으면 랜덤박스 돌리세요 하는게 고질적이었거든요. 예를들자면 배 강화하려면 원래 게임내 금화만 소모하는건데 한국섭에서는 랜덤박스에서 나오거나 이벤트로만 뿌리는 소모템 수십장을 같이 요구해서 운좋게 이벤트가 있지 않는한 가챠 안돌리는 사람은 배 개조도 못하게 만든거죠
타임엘레멘트 | (IP보기클릭)223.38.***.*** | 21.03.0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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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을 쭉 보니 요 1주일 남짓한 지금까지 메이플의 사과문이나 공개 내용들은 지들이 이제야 바른사람이 되겠다는 것도, 이제야 고객들에게 죄송한 마음이들었다는 것도 아닌 국회의원이 보낸 질의서에 대한 답변을 하기 위한 밑밥 작업이었군요. 그리고 이 의원도 그런 면피성 조치를 눈치채고 '더 강한 것'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하고 있고요. 계속 지켜봐야겠군요. 아무래도 이젠 백언이 다 무의미해진 듯 합니다. 저들도 이제와서 양심적으로 장사하기에는 너무 멀리 온 거 같고 오로지 강력한 규제 법안 밖에 없는 상황에까지 왔다고 봅니다.
lightlas | (IP보기클릭)61.255.***.*** | 21.03.0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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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회에 대항온에 대해서 제보좀 해야겠군
타임엘레멘트 | (IP보기클릭)223.38.***.*** | 21.03.0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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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섭은 배강화하면 뜨는 스킬이 선택인데 한섭은 랜덤으로 바꾸고 거기에 캐쉬템 껴넣어서 무한리셋하게 만들엇죠
Star뒤엔별 | (IP보기클릭)118.44.***.*** | 21.03.0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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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회에 대항온에 대해서 제보좀 해야겠군

타임엘레멘트 | (IP보기클릭)223.38.***.*** | 21.03.04 13:45
타임엘레멘트

그 동네는 또 무슨 문제가 있었나요?

𝓝𝓸𝓮𝓵  | (IP보기클릭)121.147.***.*** | 21.03.0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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𝓝𝓸𝓮𝓵 

요즘 문제는 아니고 아주 오래전부터 일본섭과 비교하면 팔다리 척추 다 뽑아놓은다음 돌려받고싶으면 랜덤박스 돌리세요 하는게 고질적이었거든요. 예를들자면 배 강화하려면 원래 게임내 금화만 소모하는건데 한국섭에서는 랜덤박스에서 나오거나 이벤트로만 뿌리는 소모템 수십장을 같이 요구해서 운좋게 이벤트가 있지 않는한 가챠 안돌리는 사람은 배 개조도 못하게 만든거죠

타임엘레멘트 | (IP보기클릭)223.38.***.*** | 21.03.0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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𝓝𝓸𝓮𝓵 

일섭은 배강화하면 뜨는 스킬이 선택인데 한섭은 랜덤으로 바꾸고 거기에 캐쉬템 껴넣어서 무한리셋하게 만들엇죠

Star뒤엔별 | (IP보기클릭)118.44.***.*** | 21.03.0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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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터 한 명 총알받이로 쓰며 뒤로 숨은 놈들도 다 나와서 대가리 박아야지. 유저 의견 다 무시하고 내부에서도 반대 여론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독재적으로 운영하는 게 직원 한 명 의사만으로 가능할까? 딱 봐도 이렇게 운영하라고 방향성 요구하고 이걸 내세우는 윗선들이 있으니까 가능한 거지.

눈꽃사슴 | (IP보기클릭)223.62.***.*** | 21.03.04 13:50

우스갯소리지만 게임 PD는 욕받이 짚인형이란 소리가 있는데 이제와선 그러기도 힘들어졌네

죄수번호-812885249 | (IP보기클릭)61.77.***.*** | 21.03.0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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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을 쭉 보니 요 1주일 남짓한 지금까지 메이플의 사과문이나 공개 내용들은 지들이 이제야 바른사람이 되겠다는 것도, 이제야 고객들에게 죄송한 마음이들었다는 것도 아닌 국회의원이 보낸 질의서에 대한 답변을 하기 위한 밑밥 작업이었군요. 그리고 이 의원도 그런 면피성 조치를 눈치채고 '더 강한 것'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하고 있고요. 계속 지켜봐야겠군요. 아무래도 이젠 백언이 다 무의미해진 듯 합니다. 저들도 이제와서 양심적으로 장사하기에는 너무 멀리 온 거 같고 오로지 강력한 규제 법안 밖에 없는 상황에까지 왔다고 봅니다.

lightlas | (IP보기클릭)61.255.***.*** | 21.03.0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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