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돌연변이 맵
맵은 망각행 고속열차 이며 적용된 돌연변이는 '극성, 회피 기동, 방어막' 입니다.
-극성
적 유닛 중 절반 정도에 극성(방패모양)이 생겨서 내 유닛들이 공격해도 피해를 주지 못합니다.
이런 유닛은 동맹 사령관만 피해를 줄 수 있으며, 방패가 없는 유닛은 내 유닛들로 공격해야만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적을 막을때도 본진을 밀때도 함께 공격해야 합니다.
물론 열차에도 극성이 적용되기 때문에 초반부터 열차를 혼자 잡을 수 있을 정도의 화력을 확보해 둬야 합니다.
-회피 기동
적 유닛이 피격당하면 안개 이펙트와 함께 아군 유닛 근처로 순간이동을 합니다.
이때 잠시동안 적 유닛이 무적이 되서 투사체 공격을 무시하기 때문에 투사체 공격을 하는 유닛은 딜로스가 일어납니다.
-방어막
적 유닛이 피격당할 경우 100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이 생성됩니다. 피격당한 후에 생성되기 때문에 적이 한 방에 죽을 경우 보호막이 발동되지 않습니다.
이번 돌변은 아군과의 협동이 중요합니다. 적 공세나 열차를 잡을때 같이 들어가서 자기몫의 유닛을 처리해야 하죠.
특히 테란 공세일땐 양 플레이어 다 입구에 타워를 하나씩 지어둬서 핵공격을 막아야 합니다.
초반에 딜이 부족해서 열차를 놓치지만 않는다면 그 이후론 무난하게 갈 수 있습니다. 모든 사령관이 다 할만하죠
개인적인 추천 사령관은 제라툴, 아르타니스, 스텟먼 등입니다.
아 극성 제일 싫음..
언덕위에서 카락스완으로 공성플레이 추천드립니다. 카락스 패널로는 태양의 창 말고는 회피기동때문에 별 효율이 없으므로 1위신을 추천드립니다.
1년에 영웅 하나 맵하나씩만 내줘도 계속 했을텐데.. 업뎃을 끊어 버리냐 ㅠ
극성 개극혐 다른거보다 열차맵인데 베이스 못밀어서 지속적으로 극성달린애들 뿌리는게 짜증났음
둘이 같이 몰려다니기만 해도 쉽게 깰 수 있는 난이도
두번부활하는 극성 열차가 아닌것만 해도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