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 게임즈는 에픽 게임즈 스토어를 스팀의 경쟁자로 만들기 위해 2년 넘게 노력해 왔습니다.
-해당 플랫폼은 100개가 넘는 독점 거래를 협상했으며 또한 매주 무료 게임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스팀과 같은 거대 플랫폼과 경쟁하는 갓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독점 및 인력, 시간 외에도 에픽 게임즈는 스토어를 확장하기 위해 막대한 재정적 투자를 해야했습니다.
-PC 게이머가 지적한 바와 같이 에픽과 애플 간의 법적 문제가 진행되는 가운데 에픽은 독점 거래에 거의 4억 4,400만 달러를 지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에픽의 독점 거래는 대부분 최소 보증을 위한 것으로 독점 게임은 스팀과 같은 다른 상점으로 이전하기 전 1년간만 플랫폼에 독점적으로 유지됩니다.
-에픽 게임즈의 연말 재무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게이머들은 에픽 스토어를 통해 거의 7억 달러를 지출했으며 타사 게임 매출은 그 금액 중 2억 6,600만 달러에 그쳤습니다.
-이는 에픽 게임즈가 4억 4,400만 달러를 벌어 들일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에픽의 많은 거래가 아직 수익을 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애플은 에픽 게임즈가 최소 3억 3천만 달러의 회수되지 않은 비용으로 고통받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2021년 말까지 6억 달러에 달하는 손실이 발생될 것임을 의미합니다.
-연별로 2019년 1억 8100만 달러, 작년 2억 3300만 달러였고 올해는 1억 3300만 달러로 예상됩니다.
-해당 수치는 에픽 게임즈 스토어 VP, GM 스티브 앨리슨 및 에픽 사업 개발 부사장 죠 클라이너의 증언 덕분에 명확해졌습니다.
-그러나 에픽 게임즈는 2023년에 다시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이러한 손실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손실은 결국 상점이 12% 매출 감소를 유지할 수 있는 투자로 간주합니다.
-CEO인 팀 스위니에 의하면 에픽 게임즈 스토어는 시장 점유율을 얻기 위한 마케팅 및 사용자 확보 비용을 초기에 투입했기 때문에 현재는 수익이 없다고 에픽의 서류를 통해 말했습니다.
시장 진입할려고 투자하느라 첨에 적자나는거야 뭐 당연한거라... 요기요같은 배달앱도 첨에 배민 파이뺏어올려고 쿠폰 엄청뿌리고 투자했죠 어련히 알아서 계산해서 하겠죠 기업 걱정해줄필요는 없음
런처랑 언리얼 엔진 분리좀
뭐 애초에 에픽 걱정해줄 사람도 없을 듯..
경쟁이 좋긴 하니까 일단 잘 굴러가면 좋긴 하겠는데 무료게임 그렇게 푸는거 보면 진짜 공격적이긴 한거 같아요. 근데 그돈 조금 줄이고 유저편의성도 좀 늘렸으면 하는데..
런처랑 언리얼 엔진 분리좀
시장 진입할려고 투자하느라 첨에 적자나는거야 뭐 당연한거라... 요기요같은 배달앱도 첨에 배민 파이뺏어올려고 쿠폰 엄청뿌리고 투자했죠 어련히 알아서 계산해서 하겠죠 기업 걱정해줄필요는 없음
루리웹-3449983033
뭐 애초에 에픽 걱정해줄 사람도 없을 듯..
경쟁이 좋긴 하니까 일단 잘 굴러가면 좋긴 하겠는데 무료게임 그렇게 푸는거 보면 진짜 공격적이긴 한거 같아요. 근데 그돈 조금 줄이고 유저편의성도 좀 늘렸으면 하는데..
에픽이 바보라서 그저 쿠폰과 무료게임으로 유저를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던지.. 개발이라는게 돈으로 해서 뚝딱 튀어나오는게 아니니 시간이 걸리는건지.. 둘중 하나겠죠
개발중인 언리얼 신규 엔진 나오면 또 여기저기 게임사에서 불티나게 팔릴테니 돈걱정은 없겠지
일단 현재 포트나이트에서 얻는 수익으로,에픽 스토어에 때려박는중일듯
런쳐 켜면 일하는 기분이 나서 쓰기 싫다
이젠 에픽도 세일 할 땐 그럭저럭 사긴 하는데 제발 스팀같이 유저친화적으로 런처 좀 바꿔줬으면.. 넘 구려..
잡았다 요놈
에픽 런쳐도 스팀처럼 커뮤니티나 평가 같은게 생겼나요?
평은 메타크리틱 끌어다가 쓰는듯 평가는 유저가 유의미가 많지 않으면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서.. gog도 자체 평가 있는데 스팀처럼 빅데이터가 아니라서 안쳐다보게 됨..
나중에 유저수 충분하다 모았다 싶으면 넷플릭스처럼 확대보단 수익성 증가 쪽으로 방향전환 알아서 하겠지
런쳐가 너무 무서움... 그리고 스팀처럼 유저들이 즐길수있는 커뮤 생태계가 아직 안잡혀있음.
에픽 걱정할 사람도 없겠지만 실제로 걱정할 일도 없음. 언리얼 엔진 로열티도 있고 포트나이트 매출이 조 단위라 망할래야 망할 수가 없음
수년간의 시행착오를 겪은 밸브를 고작 2년이라는 시간으로 동등한 라이벌 구도를 잡기는 힘들지 할인률,무료 좋아하는 유저들을 많이 에픽런처에 유입했을진 몰라도 무료게임이 아닌 더 특별한 서비스를 도입하는게 중요할듯
부디 에픽이 잘되서 스팀도 위기의식 느끼고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네요
갈 길이 먼데 독점작이나 무료겜에 쏟아부을걸 절반은 아껴서 런쳐에 신경을 써야하지 않을지 무료겜 받으려고 잠깐 접속해서 받고 안하게됨. 유저들이 진득하게 붙어있을 생태계가 있어야 또 들리고 머물지 창작마당같은건 언제 지원하려고..
ui좀 고쳐줬으면..스팀을 그냥 대놓고 카피해라고..
아직도 에픽 런처 너무 구림
글른거 같에..
독점은 나쁜거니 독점으로 독점을 해결하겠다! 한 시점부터 그닥 응원하고 싶은 맘이 들질 않았음
에픽이 말하는건 (게임)독점이 아니라 '시장 독과점'을 말하는겁니다. 과점 상태가 되면 개발사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높은 수수료를 감당하면서 해당 기업의 요구를 들어줄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애초에 에픽이 플랫폼 게임 선행 독점 하는걸 반대한다는 이야기는 한적도 없는걸로 압니다-_-;
독점겜 하고싶은 게이머는 에픽 쓰기 싫어도 에픽을 쓰거나 1년 기다려야하는데 국룰 30% 내기 싫은데 억지로 내는 게임사나 마찬가지로 억지로 쓰게 만드는 행위인데 뭘 쉴드를침?
님이 말하는건 걍 생 억지부리는거임 위 사람이 말한 에픽의 독점은 시장독점을 이야기하는게맞고 님이 말한 게임독점은 걍 말이안되는게 난 'PS5로 동물의 숲하고싶은데 닌텐도 더럽네!' 하는거임 걍 썡억지부리는거임 애초에 게임업계뿐만아니라 요즘들어서는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의 싸움도 마찬가지인데 넷플릭스에서 왜 디즈니 컨텐츠뺌? 디즈니플러스 더럽네! 할거임? 지금같은 문화컨텐츠싸움이 심화되고있는 시대상황에서 이런 경쟁은 자연스러운거고 이 경쟁은 서로 더 많은컨텐츠 생산으로 이루어지기때문에 이런 기업경쟁은 궁극적으로는 유저에게 득이되게되어있음 에픽의 시장독점은 막아야하는것도 같은 맥락으로 유저에게 무조건적으로 이득임 막말로 스팀이 시장독점하면 게임가격을 지금의 2배로 팔아도 울며겨자먹기로사야되는각인데 님이 말하는건 옳고 남이말하는건 쉴드임? 내가 분명히 썼지만 근거에 기반한 펙트서술임 저 위사람이 말한것도 순수펙트만 써둔거고 님이 싫다고해서 펙트가 거짓이되는것도아니고 남이 듣기좋은말안써주면 쉴드임?
나쁘고 말고를 떠나서 스팀보다 불편함
그놈의 UI는 죽어도 안고치던데 갈길 멀었음
경쟁이 좋죠 스팀이 독점화되가니 할인률도 점점 짜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