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현재, 에픽 게임즈는 에픽 게임즈 스토어에 105개의 독점 상품을 등록했으며, 총 10억 달러가 넘는 금액을 쏟아 부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유출된 2019년 10월 '퍼포먼스 및 전략 리뷰' 문서에서 에픽이 2019년 스토어 독점 출시에 4억 4400만 달러를 지출했다고 재차 강조되어 있었습니다.
우리는 2019년 9월까지 에픽이 스토어 출시 독점을 위해 5억 2200만 달러가 지출되었고
2021년 4개의 독점작을 확보하기 위해 5200만 달러를 지출했음을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에픽 게임즈가 PC 스토어에 엄청난 돈을 쏟아 붓고 있다는 소식은 익히 잘 알고 있는 뉴스입니다만
단순히 독점 출시를 위해 10억 달러 (대부분은 기간 독점) 가 사용되었다는 건 놀라운 수치입니다.
2018년 12월부터 2019년 9월까지 무료 게임 제공에 지출한 1100만 달러보다 훨씬 더 놀라운 사실입니다.
그러한 투자로 얼마나 많은 신규 계정 가입을 유도했는지를 고려해보면 1100만 달러라는 액수는 정말 사소해 보입니다.
독점 판매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에픽의 "Aggressive Pursuit Model" (즉, 상황이 잘 풀리면 따를 모델) 에 따르면,
이러한 독점작을 2021년 52개, 2022년 36개, 2023년 34개, 2024년 34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스팀의 독점에 맞서겠다며 요란하게 등장한 에픽. 막상 스팀은 독점작 하나 없고, 에픽만 독점(혹은 기간독점)으로 어떻게든 해먹으려는 상황이 아이러니
스팀 자사게임 말씀하시는거면 좀 멍청한 소리같은데 스팀이 독점하려고 투자한 게임 말해봐요. 나도 궁금해서 구글 검색해봐도 에픽 독점 게임 얘기만 나오던데
무슨 게임인지는 기억 안 나는데 에픽 기간독점 풀리고 스팀 출시하니 에픽에서 몇개월 팔아치운 수치를 스팀에선 한 달만에 팔아치웠다는 기사를 봤었는데 오프라인 모드 가능한 게임에 상시 온라인 도입하는것마냥 소비자 공감대 형성이 현 시점 제로 수준 같음
무료 게임 뿌리는 돈을 차라리 에픽클라이언트에 투자했으면 함... 지금 에픽런쳐 너무 정감이 안감... 제발 무료겜 뿌리는 돈으로 차라리 스팀기능 하나하나씩 따라잡는데 노력했으면 좋겠음..
누구를 위한 독점인가
흑흑 포나에서 번 돈이 다 저기로 가는구나
스팀의 독점에 맞서겠다며 요란하게 등장한 에픽. 막상 스팀은 독점작 하나 없고, 에픽만 독점(혹은 기간독점)으로 어떻게든 해먹으려는 상황이 아이러니
스팀에 독점이 없다고?!!
스팀의 독주를 막으려한다고 이해해야겠죠. 아이러니니뭐니해도 유저 입장에선 에픽 정말 칭찬해줄만합니다. 물론 저처럼 무료로 라이브러리만 채우고 게임은 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겠지마는 뭐 어쨌든! 무료니까요 ㅋㅋ
유머게이판
스팀 자사게임 말씀하시는거면 좀 멍청한 소리같은데 스팀이 독점하려고 투자한 게임 말해봐요. 나도 궁금해서 구글 검색해봐도 에픽 독점 게임 얘기만 나오던데
사실 그동안은 경쟁 플랫폼이라고 부를만한곳이 아예 존재하질 않아서 스팀 이외에곳에 출시할 이유가 없었죠.. gog나 유플은 뭐 경쟁력도 없고..
투자를 해야지만 독점인건가요? 그냥 스팀 메인페이지만 가도 스팀이 없으면 플레이 불가능한 게임들이 보이는데요?
스팀에서 구입한 게임은 스팀이 없으면 못합니다. 온갖 다른 스토어 구입한 게임도, 구글플레이도 엡스토어도 원스토어도 다 마찬가지죠 멍청아.
그건 스팀이 그동안 돈과 시간을 투자한만큼의 인프라 때문에 개발사와 배급사, 인디게임 제작자들이 알아서 스팀으로 몰리는거고... 스팀이 스팀에서만 게임 출시하라고 투자하거나 강요한건 아니니까요 에픽은 돈 주면서 에픽에만 내라고 하는거고 이 차이를 모르시겠다면 뭐 할 말 없고요
유저입장에서는 무료게임 뿌리는거 말고 뭘 칭찬해줄만 한걸까요? 독주를 막을거면 스토어 기능의 반절이라도 따라오고 개발자들만을 위한 수수료 인하! 다른 스토어에서 예판하던 게임 우리가 독점! 이 지럴 안떨고 스토어 기능을 개선했으면 지금보다 여론이 3배는 좋아졌을듯.
무료게임 뿌리는게 크다는거죠 제 말은. 1조씩 써가면서 유저들에게 게임을 무료로 푼 경우가 있긴 했나요? 전례없었죠. 에픽이 무료로 고퀄게임 풀기 시작할 때만해도 다들 칭찬일색이었는데, 문제는 지금까지 계속 무료로 풀리다보니 유저들이 이젠 당연시하는 경향이 있죠. 그때나 지금이나 낼름 잘 받아먹고 이제 배가 부르니까 스토어 기능 개선하라는 둥. 잘한 거 없다는 둥.. ㅋㅋㅋ 전 좀 어이없게 느껴집니다. 아 물론 스토어 개선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좀 뭔가 불편하죠.
제 메인페이지를 보니 림월드, GTA5, 에이펙스 레전드, 피파21 등 이런거 다 제쳐놓고 보니 남은게 철권7과 라이자의 아틀리에2네요. 그러니까 스팀에서 철권7과 라이자의 아틀리에2 피씨판을 독점하고 있다는 말씀이신거죠?
구입? 무슨 이야기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대화로 남이랑 일상생활 가능하신가요??
콘솔이나 피시의 타 플랫폼에 나온 게임들을 제외 하더라도 할인중인 라쿠엔, 신제품의 7데이즈 오리진 같은건 스팀 없이 불가능하니깐 독점인거죠 그게 위에 분들이 말씀 하시는것 처럼 스팀이 지금까지 행한 노력과 시간 투자로 인한 결과지만 그렇다고 독점이 아닌건 아니니깐요
븅신인가 다른 플랫폼에 못 팔하게 하는게 지금 에펙의 독점 체재. 스팀은 개발자가 다른 플랫폼에서 팔아도 신경 안씀.
글제대로 안보셨나본데 1조는 무료게임이 아니라 독점게임에 쓴돈임 무료는 9개월정도 1100억이고
내가 돈이 부족해서 식당하나만 차리면 그건 한국 독점인가..
능지 딸리시나 자본으로 강제 기간 독점이랑 돈 받은 것도 없고 팔데 없어서 스팀에 공급하는거랑 동일시하네 ㅋㅋㅋ
독점하려고 뭔 수를 쓰긴 했나? 그냥 게임가지고 작 플랫폼에만 하겠다 이딴거 안했는데 유저들은 알아서 스팀으로 찾아오는것 뿐
윈도우 독점이죠. 스팀있어도 리눅스에선 못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게 따지시는게 좋겠네여.
개발사에서 스팀에서만 판매하기로 결정하고 스팀서만 팔면 그게 스팀이 독점을 한거임? ㅋㅋㅋㅋㅋ
누구를 위한 독점인가
에픽의 지들 배때기 불리기 ㅋㅋㅋㅋㅋㅋㅋ
7퍼밖에가 아니라 7퍼나 되는거지 에픽은
회사 전적이나 에픽스토어 하는 꼬라지보면 목표가 훤히 보이는데 유저편의성이라고는 없고 어떻게든 파이 먹어서 쓸어담아 보겠다는 심보가 훤히 보이는구만
무료 게임 뿌리는 돈을 차라리 에픽클라이언트에 투자했으면 함... 지금 에픽런쳐 너무 정감이 안감... 제발 무료겜 뿌리는 돈으로 차라리 스팀기능 하나하나씩 따라잡는데 노력했으면 좋겠음..
무슨 게임인지는 기억 안 나는데 에픽 기간독점 풀리고 스팀 출시하니 에픽에서 몇개월 팔아치운 수치를 스팀에선 한 달만에 팔아치웠다는 기사를 봤었는데 오프라인 모드 가능한 게임에 상시 온라인 도입하는것마냥 소비자 공감대 형성이 현 시점 제로 수준 같음
새티스팩토리입니다. 에픽에서 16개월동안 96만장 팔리고 스팀에선 한달동안 37만장 팔렸다네요.
그냥 돈낭비지 뭐 어짜피 에픽이 뿌리는 무료겜 관심도 없으니 독점 풀리면 스팀으로 사던가 해야지
제발 사무라이 쇼다운 독점좀 풀어줘라ᆢ스팀으로 하게
에픽 런쳐나 스팀처럼 만들어 놓고 뭘 해라... 그지 같은 에픽 런쳐... 런쳐가 그지 같으니까... 사고 싶은 생각이 1도 안드네...
근데 얘넨 대부분의 수입이 포트나이트랑 언리얼 이용료던데 ㅋ
스팀 독점게임 있음 포탈 하프라이프
둘다 플삼이랑 엑박360으로 나온적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바로 안적어서 그런데 하프라이프 알릭스랑 포탈 리로디드는 스팀에만있지않음?
자사게임을 자사플랫폼에서 파는거갖고독점이라 하시면.. 포탈 리로디드는 팬메이드 게임이고 알릭스는 밸브가 정말로 독점할 마음있으면 바이브나 오큘러스 기기에선 안돌아가게 막고 밸브인덱스만 지원되게 했겠죠.
내가 만든 제품 내 매장에서만 파는것도 독점이었구나..... 처음 알았네 ㅋㅋ 많이 배우고 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촌철살인이시네
그 돈으로 느그들이 말하는 개발자를 더 챙겨주지 그랬냐
아니 독점작 따오는데 쓸돈을 니네 클라이언트에 좀 투자해봐... 뭔놈의 플랫폼이 이렇게 무거워...
독점 게임 유치할 돈으로 에픽런쳐나 좀 신경쓰지. 게임 엔진 만드는 회사가 게임 런쳐도 못 만드나.
쫭깨 쉴더들 몇명 구역질 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