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의 성소의 세 번째 우두머리인 아홉수 전투에서는 실바나스 및 발키르가 등장하는 짧은 이벤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투가 시작되면 실바나스가 볼바르를 쓰러뜨리고, 발키르를 불러 플레이어들을 처치할 것을 명합니다. 4인 기사단 역시 등장합니다.
- 실바나스: 멍청이들 같으니. 이길 수 없는 싸움을 하는구나.
- 볼바르: 우리가 너를 막을 것이다, 실바나스!
- 실바나스: 폴드라곤. 왕좌 없이 몰락한 왕이여. 네 저항에 대한 댓가를 치루리라!
- 볼바르: 으아아아악!
- 실바나스: 내게 묶여 있는 발키르여! 내 적들을 처치해라!
"밤의 끝" 단편 소설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실바나스는 간수의 계략에 따라 아홉 발키르와 계약을 맺은 후, 다시 살아나게 되었는데요. 리치 왕의 분노 막바지부터 어둠땅에 이르기까지, 여섯 발키르가 목숨을 잃고 단 세 명의 발키르만이 남게 되었습니다.
막엠 실바 레이드나 어케 만들었는지 빨리 구경해보고싶네 나스리아랑 다르게 위로 날아 올라가면서 전투 이어지는거 같더만
실바드뎌 대가리 터지나 ..
시공에선 우린 하나다!
ㅖ
막엠 실바 레이드나 어케 만들었는지 빨리 구경해보고싶네 나스리아랑 다르게 위로 날아 올라가면서 전투 이어지는거 같더만
실바드뎌 대가리 터지나 ..
볼바르를 희생하는 아버지상으로 보는데 그 댓가로 얻은 가부장제의 절대권력 유리천장을 부서버리는 실바나스 여장부?
PΑZ
이 아조시 예전부터 잔실수 많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PΑZ
시공에선 우린 하나다!
모든 블리자드 영웅들은 시공을 두려워합니다
케리건 아..아니 실바나스라니, 우리가 어찌 알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