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izzard Gradually Killed by Activision - Jason Schreier Reveales How Warcraft 3: Reforged Was Made
블롬버그의 제이슨 슈라이어 기자가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 개발에 대해 조사
그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열악한 상태는
액티비전 측의 예산 삭감과 잘못된 관리로 인해 발생했으며,
이는 수년 동안 블리자드의 독립성을 앗아갔다.
-워크3 리포지드 개발 관련 문서를 분석하고 관계자 11명을 인터뷰
-제이슨 슈라이어의 조사에 의하면, 작년 실패의 책임은 주로 2007년부터 블리자드를 소유한 지주 회사인 액티비전 블리자드에게 있다.
-워3 리마스터를 제작하는 것은 스타크래프트의 리마스터를 제작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었고,
리마스터가 너무 많은 것을 약속해서 마감일을 지키지 못할 것이라고 우려
하지만 가장 큰 걸림돌은 제한된 예산이었다.
-워크3 리포지드 개발 때 일부 직원들은 여러 작업을 동시에 수행하면서
야간근무을 하고 주말을 희생했다. 하지만 이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았다.
2019년 2월에 발생한 800명의 대규모 해고 사태로 도움이 되지 못했다.
-경영진은 개발하던 수정된 대본과 새로운 영상을 버리고 구작 워크3의 컷신을 쓰기로 결정
-원작 워크3의 디자이너인 David Fried는 모든 게이머의 이익에 반하는 액티비전의 행동에 깊은 실망을 했다고 언급
액티비전이 블리자드죽이고 시체끌고다니는걸로하자
지속적으로 해외 매체에서 이런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게 영향이 없을 수가 없다는 반증임 뭐 한국에서 일부 블빠들만이 주장하는 액티비전이 블쟈 망쳤네~ 이러는거면 모를까 미국본토 게임 전문 매체에서 직접 개발자 면담이나 인터뷰를 통해서 취합해서 폭로하는 내용들이니까 그래서 실제로 매번 안좋은 소식 나올때마다 외신 기사 댓글만 봐도 액티비전이 어쩌고 하는 댓글들뿐임
최근 액티비전이 이러는 이유는 리마스터 같은 작품은 아무리 잘나와도 회사 수익 기대치가 낮기떄문이라고 함 오버워치 같은 10억달러짜리 대박 작품 이외에는 예산을 적게 준다고 저번에도 폭로가 나왔는데 이럼 디아2 레저렉션은 어떨지 걱정되긴하네
액블이 된게 블자를 망하게 했다고 생각은 안하지만 최근 블자의 행동은 누가봐도 액티비전 같은 블자의 자본줄에 크게 휘둘리고 있다는건 알 수 있지 블자 자체가 액블 산하에 있든 어쩌든 블자가 스스로 잘 나가던 시절에는 이렇게까지 휘둘리지 않았단 걸 감안하면 일부 블자의 책임 문제도 피할 수 없을거임
반대로 액티비전이 블리자드 멱살 잡고 끌고 가는 중이지 이 무슨...
루룰랄라
액티비전이 블리자드죽이고 시체끌고다니는걸로하자
액티비전은 콜옵 시리즈에는 예산을 아끼지 않으니까.. 거기다 최근 콜옵 상태도 안좋아서 누가 누굴 끌고간다고 할 처지도 아니고
벌써..여름인가
근데 블쟈 액티비전 아니면 게임개발하는거 엄청 늦어지지 않음?? 지금 게임 나오는 속도도 액티비전이 겁나 쪼아서 이정도 속도로 나오는거라는데
엄청 쪼고있다는데 전성기 출시텀이랑 비교하면 별 차이없다는게.. 최근 연이어 나오는 리마스터작들이나 디아4 옵치2 퀄리티는 나와봐야 알듯
원래 블리자드는 자신들이 만족할 수준이 아니면 출시를 안했었는데, 그러다보니 개발기간과 비용이 높아지는건 당연하죠. 다만, 그만큼 내놓은 결과물은 많은 호평을 들었고 이 덕분에 블리자드가 게임계 장인 소리 듣고, 지금의 블리자드 명성을 있게 해준거죠. 문제는 위와 같은 문제 외에도 배틀넷 같이 온라인 유지가 되어야 하는 것을 패키지 판매로 유지하려다보니 수익성이 그리 좋지 않았는데, 수익성 올리려고 개발기간 단축과 한정된 예산으로 쪼아대는건데 당연히 결과물이 안좋은 악순환이 될 수 밖에어요. 결과물이 좋아야 수익이 나는데 개발을 빨리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원쥬 맴버들 하나둘씩 나다면서 그냥 죽은거지
그렇군
최근 액티비전이 이러는 이유는 리마스터 같은 작품은 아무리 잘나와도 회사 수익 기대치가 낮기떄문이라고 함 오버워치 같은 10억달러짜리 대박 작품 이외에는 예산을 적게 준다고 저번에도 폭로가 나왔는데 이럼 디아2 레저렉션은 어떨지 걱정되긴하네
액블이 된게 블자를 망하게 했다고 생각은 안하지만 최근 블자의 행동은 누가봐도 액티비전 같은 블자의 자본줄에 크게 휘둘리고 있다는건 알 수 있지 블자 자체가 액블 산하에 있든 어쩌든 블자가 스스로 잘 나가던 시절에는 이렇게까지 휘둘리지 않았단 걸 감안하면 일부 블자의 책임 문제도 피할 수 없을거임
얼방먹은용암광전사
지속적으로 해외 매체에서 이런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게 영향이 없을 수가 없다는 반증임 뭐 한국에서 일부 블빠들만이 주장하는 액티비전이 블쟈 망쳤네~ 이러는거면 모를까 미국본토 게임 전문 매체에서 직접 개발자 면담이나 인터뷰를 통해서 취합해서 폭로하는 내용들이니까 그래서 실제로 매번 안좋은 소식 나올때마다 외신 기사 댓글만 봐도 액티비전이 어쩌고 하는 댓글들뿐임
블리자드 예산삭감->작품퀄 하락->예산 더 삭감 이 악순환이라는 얘기인데..그걸 제외해도 블자가 요즘 유저들 대하는 태도도 엉망이라 영 그렇네요.
매출은 액블 이전보다 훨씬 늘었으니 회사 입장에선 긍정적인거고 돈미새짓하니 유저 입장에서 아쉬운거고 블리자드야 항상 히트작 내고도 여기저기 팔려 다닐정도로 노빠꾸 개발에 올인하던 종착역이 액블인듯
그냥 블자가 LGBT라서 망하는 거 아닌가?
블자는 액티비젼에서 탈출하고 마소와 붙어야 한다
요새 블자 전개발자들 성희롱건으로 실명,경력 다까고 공개증언한다는 사람 많던데
실제로 마이크 모하임 트위터가 여성인권 운동가들에게 테러당하는중
블자 성폭행이나 성희롱땜에 재판까지 받는거 보면 그냥 서로 븅신인거
그거 다른 글 보니까 그거도 나름 정치적인 문제가 있는 재판같던데 이거는 그냥 재판 결과 나올 때까지 보는게 맞는듯
응 아냐 성범죄자 새끼들아
현실에서 무죄추정의 원칙이라는게 있긴하지만 한번도 지켜지진 못하잖음 원래 국내외를 안가리고 이런 스캔들이 터지면 진실공방 이전에 대중들은 원래 욕부터 박는건 오래된 전통임
이번 액블을 고소한게 어디 작은 단체도 아니고 미국 캘리포니아 주정부라는건 아심? 그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날림으로 한 것도 아니고 무려 2년을 조사해서 고소한거라는것도 아시고?
캘리포니아 주정부라고해서 무조건 옳은줄 아시는건가 애초에 이런 사건자체가 증언말고는 물증이랄게 나올 수가 없음 뭔 cctv같은거 빼돌려서 증거로 쓸거 아니고서야
액티비전자체가 일을 잘한다는 회사는 아니라고 봅니다 돈에 ㅁㅊㄴ들이죠
애초에 두회사 방향이 너무 달라짐 액티는 패스랑 외형팔이로 돈 잘 긁어모으는데 블자겜은 죄다 패키지고 추가벌이는 시원찮으니 자연스레 액티측에서 재투자를 줄일수밖에없지ㅋㅋㅋ 옵치 패치 ↗박은거랑 와우 격아,어둠땅만해봐도 '아 돈 안쓰는구나' 라는게 피부로느껴지는걸ㅋㅋ 이건 그동안의 블리자드의 전략의 문제점이라고도 보임 한번실패하면 되돌아갈수가없으니까 옵치를 무료로풀고 패스랑 상자 스킨팔이 낭낭하게했다면 이렇게됐을까 유저입장에서는 좋은 방식이였지만 현실적인 상황이 안타까울따름임
블리자드는 생산성 좋은 기업이 아니고 2016년 마지막 신작 낸 회사인지라 저런 압박을 안받을수가 없지
응 깐프관문이 무너진 것도 예산 탓이니? 요즘 인디게임도 그렇겐 안 나온다
어디는 블자 망해가는거 액티비전이 살려놓는거라고 하고 어디는 그 반대라고 하는데 내생각은 블자같은 회사는 항상 경영에 부침이 있을수밖에 없음. 게임하나 흥하고 망하고가 재무에 많은 영향을 끼쳐서 그런데 그렇게 똥볼 몇번 차다가도 와우같은거 한번 대박터지면서 만회하는게 블리자드같은 크리에이티브 회사임 액티비전 운영은 그런 부침을 허용하지 않는 방식이고. 계속해서 돈 빨 수 있는 콜옵같은 작품을 비슷하게 찍어내는거만 봐도.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몇번 일반 알을 낳았다고 해서 그 거위를 개갈구고 스트레스주고 다른 거위와 같이 취급한다면 그 거위는 그냥 평범한 거위가 되는거임. 다시는 황금알을 낳지 못하는.. 대신 일반 알은 매일매일 낳겠지.
이게 지금 블리자드지 ㅋㅋㅋ
이건 블리즈컨에서 코스프레한 일반인인데 누굴 조롱하는거임?
더할나위없이 적절한
이걸 왜 조롱해 그냥 일반인이 코스프레한 사진인데
니가 지금 하는 행동이 -짱-이랑 다를게 뭐임? 어휴 미개해
남자샛기가 무지개 바지에 힐 신고 저러면 비난받아도 마땅하지 않나? ㅋㅋㅋ
나는 짤만올리고 암말도 안했는데 자기 마음대로 생각하고 답글을 다는사람들
원래 몇년에 한번씩 잭팟으로 터뜨리는 회사를 지네들마냥 양산형 게임만드는 식으로 운영하니 고점이 미칠듯이 낮아져서 아예 제대로된 게임을 만들지도 못하는 지경이 된건가.
비방디에서 액티로 넘어갈때 다 이 꼴 날거라고 예상했었지...
정작 비벤디 시절이 훨씬 심각했음 디아블로3 경매장 시절인데
디3은 비벤디시절~액블 시절 걸쳐서 만든거라서 비벤디 아이디어인지 블쟈 아이디어인지 액티 아이디어인지 구분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디아3은 액블 시절 출시한 게임입니다
정확하게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비벤디가 과반주식 소유하던 시절에 디3 경매장 나온거고 그 시기를 비벤디 시절이라 부른건데요
액티비전 블리자드, 9조 원에 비벤디로부터 ‘독립’ 2013-07-26 15:37:17 디아블로3 출시일 2012년 5월
EA가 사들인 회사들 어떻게 되었는지 보세요. 가챠 시스템으로 옮겨간 스포츠 게임들 제외하구요.
AAA아니면 돈 안준다 그러는데 정작 디2는 월급돚거인 팀1 짜르고 새 팀 꾸려서 잘 만들고 있지 않나 액티 입장에선 디아2는 AAA급이라 생각하는건가
디아2에 그정도 가치가 있는지 난 모르겠지만 깐포지드 실패를 만회하려고 특히 좀 신경 써주는걸지도 모름
인터뷰어 말로는 액티 목적이 블쟈 죽이기라는데 그러면 디2도 깐포지드처럼 대~충 만들라고 돈 덜주면 되지 신경써줄 필요가 있을까싶어서요
디아2도 돈 아낄려고 액티비전 산하 회사에 외주줬죠 다만 외주 업체가 리마스터 전문 업체라서 잘나왔던거죠.
정확히 말하면 스1리마, 깐포지드 둘 다 레몬 스카이 스튜디오에 에셋 외주주고 제작은 블쟈에서 했습니다. 근데 뭐 결과는... 디2는 히오스, 깐포지드 등의 실적부진으로 블쟈 팀1들 다 물갈이되고 액티비전 산하에서 게임 만들고 이식하던 비케리어스 비전스가 블리자드로 이적하고 거기서 만들고 있죠. 시작은 회사 내 타팀에서 만든거긴한데 지금은 비케리어스가 블쟈소속이라 외주라고 하긴 좀 미묘한 위치긴하네요
외주로 디아2 만들다가 팀1 날아가고 블리자드에 합병된것으로 알고 있씁니다.
하긴 디2 만들 당시엔 주력이 팀1이고 비케리어스는 팀1에서 요청받은 작업위주로 했을테니 하청이라면 하청이겠네요
정확한 오피셜은 아니지만 루머로는 원래 팀1이 디아2 리마 만들려고 했는데 리포지드 실패로 인해 팀1 해체하고 비케리어스 데려왔다는 얘기가 있긴했음 그러니 님 말이 맞음 시작부터 디아2는 외주 아니라고 봐야함
블룸버그 기사도 동일한 내용 말한거보면 팀1 디2레 메인 +비케리어스를 비롯한 외주 회사들과 함께 개발->팀1 실적부진으로 짤림->디4 팀이 잠시 개발 맡음->팀1에서 안짤린 능력자들이랑 블쟈소속으로 이적한 비케리어스가 현재 개발중 이 순서가 맞을것 같네요
비케리어스가 정확히 언제부터 개발 맡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액티건 블쟈건 외부 업체 도움 받은게 아니니까 외주라고 보긴 어려울듯 현재도 디아2 리마 작업에 디아4개발팀이 일부 넘어와서 돕고 있다고 했으니 결국 디아4팀에 흡수될거 같기도
그리고 위에 작성하신 댓글중에 액티 목적이 블쟈 죽이기 라는 얘기가 있어서 그런데 이 기사 내용은 액티가 작정하고 블쟈를 죽이려고 한다는 내용이 아니라 기대치 낮은 사업에는 투자를 적게 한다는 얘기라 그 결과적으로 깐포지드로 인해 회사가 엄청난 이미지 타격을 입었으니 이번 디아2 레저렉션은 좀 신경 써준다고 생각하시면될듯
모회사가 같아서 좀 미묘하긴한데 아나킨님 말대로 해당 프로젝트 메인으로 진행하는 회사나 팀 외에 작업자들은 외주라고 볼수도 있죠 옵치 만들때 액티에서 트라이아크 팀이 도움 줬는데 옵치 개발을 블쟈+액티 공동개발이라곤 안하듯이요 디2도 지금이야 비케리우스가 블쟈소속회사지 초기에는 블쟈에서 만들고 비케리우스는 액티 산하회사였으니 "이복형제의 하수인이여 이 부분을 도와다오" "ㅇㅋ" 하면서 외주(?)준것도 맞지 않나요 ㅋㅋㅋ
트라이아크한테 옵치 만들때 도움 받긴했는데 실질적으로 개발에 참여한건 아니고 fps게임 장르의 조언을 구한 정도라고 들었음 그정도면 공동개발이라고 하긴 좀 그렇죠 ㅋㅋ 비케리어스는 메인 디아2 개발을 맡고있고 이게 블쟈 넘어와서 개발을 시작한건지 아님 액티 밑에서부터 개발하다가 블쟈로 넘어온건지 비케리어스가 블쟈로 이적했다는 얘기도 한참 뒤에나 밝혀진 사실이라 저희 같은 일반인들이야 알길이 없죠 ㅋ
지네 게임에는 예산 펑펑 써대면서 형제 게임사에는 돈 적게 쓰는거면 ㅈ같긴 하겠다
디아4는 출시하고 죽어~~
액티비전이 단물 다 빨아먹고 NC에 갖다팔면 꿀잼각?
솔직히 블리자드 게임 나오는텀이 진짜 회사 크기에 비해서 너무 길지않나 액티비전 입장에선 답답한것도 맞을거 같은데
그거 알면서 인수한거아님??
애초에 브랜드네임이랑 와우 보고 산건데 가끔 잭팟터지는거 보더니 욕심생겨서 정기적 수익 내보겠다고 "체질개선" 하는중인거잖음 당연히 이사진 입장에선 몇년 꿇어서 가끔 잿팟내는 회사보단 꾸준히 중박내주는 회사를 선호하니 그렇게 바꾸는거임
스1 리마스터도 적당한 퀄리티로 만드니까 지금 다시 제2의 전성기다 할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리포지드 그따구로 만든건 정말 기존 블자스타일이 아닌 단기적으로 계산기만 뚜드린 경영자식 판단이었음 전세계적으로 게임성을 인정받던 시절에는 절대 하지 않았던 판단임
블자 고소고발 당한거 보면 액티비전 없었다고 멀쩡했을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 고소장은 여성 임금 차별이 핵심이고 나머지는 다 내가 어디서 그런걸 들었다~ 같은 카더라식이라 재판 결과를 보고나서 뭐라 해야할듯 거기다 사람들이 제일 문제시 하는 자1살 사건은 액티비전에서 벌어진것도 있고
이런 저런 핑계는 댈 수 있다고 봐요. 하지만 워3 뿐만 아니라 워크래프트 IP 좋아하는 유져로서 베틀넷 플랫폼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사에서 관리 안해서 타사에서 컨버팅한 워2 베틀넷 에디션이나 워1 도 GOG 로만 나오는 것도 이상하고 (디아블로1 헬파이어 이쪽도 마찬가지죠. ) 워3 는 기존에도 파워스킨 같은거 씌우면서 게임할 정도로 유져들이 커스터마이징 욕구가 있는데 롤처럼 이 부분을 신겅쓰지도 않았죠. 리마스터 엔진 잘 만들어서 스킨팔이, 맵팔이 해도 되고, 또 다른 게임들 처럼 워1, 워2 캠페인도 새로 만들어서 팔고 해도 됐는데...
디아블로2도 이전에 그런 이야기 했지만 더 변모해도 됩니다. 무슨 선택적 개선점 이야기 하면서 뭐는 게임성 유지하고 뭐는 해치고 이런 주장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여러가지가 개선되면 좋은거죠. 시스템을 완전히 갈아 엎을 필요도 없지만 그렇다고 불편한 점을 안고갈 이유도 없듯이요. 디아블로2도 꾸준히 수익 모델 만들 수 있는건 스킨 장사 위주로 가면 되고, 룬워드로 제공되는 몇몇 특이한 장난감 아이템들 추가해주고 하면서 해도 되니까요. 워3, 디아블로2, 스1 전부 리마스터 3종 시즌별 스킨 패키지 고정으로 팔았어도 8-90년대 초반생들, 더 나아가서 80년대 초반생들도 월정액마냥 지르면서 고정수익 창출할 수 도 있었다고 봅니다.
이게 한국과 저쪽 동네 마인드가 좀 달라요 저희야 스킨 같은거 제발 돈받고 좀 팔아라 라고 요구하는 사람들이 많은 반면 서양쪽 블리자드 팬보이들은 패키지 게임에 소액결제 있는걸 극도록 혐오합니다 와우쪽 유튜브 보면 대충 분위기 파악이 되는데 우리 입장에서 별거 아닌 유료 탈것 같은거 광고 영상에 비추폭탄 엄청나게 쳐맞고있음 댓글로 돈에 미쳤다고 까는 댓글이 주류
그런성향이면 좀 아쉽네요. 그치만 스타나 워크나 디아나 전부 한국에서도 판매량 높았던거 생각하면 시도해볼법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네요. 블리즈컨이나 대회때 스2 스킨패키지 판매하듯이 해도 됐을 것 같구요.
패키지게임이 소액결제 혐오하는거 언제적 소리를 하고있음..피파 콜옵만 해도 잘만하는구만...오히려 블리자드가 오버워치에서 어설프게 BM설정해서 뒷심부족하다보니 없데이트 된게 더 까이는구만
"블리자드 팬보이"라고했음 콜옵이랑 팬덤자체가 다름 궁금하시면 최근 와우 유튜브 탈것 홍보 영상 반응 확인해보셈 ㅋㅋ 아스몬골드가 2년전에 와우까면서 입김 넣은 효과떄문인지 몰라도 최근들어서 더더욱 유료상품에 비난이 거셈 비단 블쟈팬덤 아니더라도 ea만하더라도 소액결제로 디지게 욕처먹잖음 물론 사는 사람은 사겠지만 ;)
그러니까 욕하는거랑 현실이랑 괴리있는건 한참전부터인데 그걸 왜 갖고오냐구요. 지금 피시,콘솔 게임들 과금 이빠이 땡긴다고 소액결제 넣어봐야 모바일보다 돈못버는게 현실인데 그깟 욕무서워서 과금도입 안하는게 정의인줄 암?
그것때매 선뜻 못넣는게 현실인데 어쩜 블쟈겜이 유독 소액결제에 소극적인 태도 보이는게 저런 팬덤 영향인디.. 정의인게 아니라 여론 눈치보느라 못한다는거임 ㅋㅋ
블리자드에게 강제로 키히라같은 영웅을 만들고 실바나스를 참피로 만들면서 오버워치 업데이트를 개 조진 범인이 액티비전이엇다니!
액티비전이 창의성 있는 기업은 아니지. 옛날에도 돈이 조금 부족한 EA 정도였음.
블리자드 없애고 액티비전에 흡수시키는것도 좋을듯 그만 이름에 먹칠했으면
이거 ㄹㅇ임 마이크 모하임이 왜 떠났을까?? 애초에 떠나선 안될 사람이 떠난 것부터가 문제임 액티비전 때문이 아니라는건 억까다
스타1 이후로 블쟈에서 내는 게임은 재미가 없음
디아블로2도 재미없다구요?
옵치2 더 늦어지겠넹
다행스럽게도 옵치2는 지원 빠방하게 받고있는 타이틀임 ㅋㅋ 디아4만큼은 아니지만
블자가 그리 대단한 회사였음?? 솔까 현시대에 한참 뒤떨어진 기술력회사 아님??
지들이 부진한걸 맨날 경영진 탓하는건 종특이지 CDPR도 그러더라 ㅋㅋ
아무튼 다 액비탓이라고오!!!
아직도 부정투표설 밀고 있는 그짝 인간들 같네 어휴ㅋㅋ
꽤 오래된 썰인데, 그간 이런 저런 사건들(ex.번지가 탈액티하고 죽 쑤고 있다든가)로 인해 개소리 취급 받기 시작했지만, 최근 성추문으로 재조명 받는 느낌인듯.
한국에서야 액티비전 탓하지마! 라고 블쟈만 비난 받았지만 서양쪽 여론은 합병 이후로 쭈욱 한결 같았음 액티비전의 간섭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고 그게 최근 들어 옵치 발매이후로 더더욱 심해졌다는 폭로가 이어지고 있고
번지는 걍 액티밑에 있는게 훨 나았음 걍 시즌 가면갈수록 ㅈ 같아짐
그러니까 그냥 블리자드 혼자 잘먹고 잘살지 왜 액티비젼을 처들어가서 회사를 오염시키냐
와우 꼬라지보면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