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중국 리스크’ 전면 돌파한 크래프톤… 공모가 논란 잠재울까

[루리웹-3687355437]

출처 :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73018018054579

[루리웹-5418048209]

지랄 ㅋㅋ49만? 아니 지들이 그렇게 높다고 생각한다고?

[그래비티캐논]

먹튀~

[2021년]

계속 간보면 하향조정하는거지

[공허의 신혜선♥]

정신 못차리는 크래프톤

[시마.]

배틀그라운드도 끝물같은데(부근에 하는사람이 그냥없음)
그리고 기관수요도 별로고 회사는 펄어비스급으로 갈아넣기로 소문났고

[캐앳]

지금은 배그 모바일이 본체고 어차피 세계적으로 흥한 작품이라 한국서 하나 마나는 크게 안 중요함

[사쿠라치요.]

아니 솔직히 흥행한 타이틀이 많지도 않은데 시총이 너무 높은거 같아요...

차라리 nc주식이면 이해라도 하지

[사람되용]

정면돌파가 아니라
정면으로 쳐맞은..이 맞지 않나.. 중국리스크는 절대 사라지지 않음

[루리웹-5628687869]

솔직히 말도안됬지 ㅇㅇ

[루리웹-9090020175]

엔씨소프트가 1주에 80만원대인걸보면 그렇게 거품같진 않은데?
차라리 엔씨 거품설이 더 신빙성 있어보인다ㅋㅋ

배그 글로벌 매출이나 기업의 성장가능성을 보면 그렇게 나빠보이지 않음.
이거 높다고 보는 사람은 그냥 주알못일 가능성이 큼.

[캐앳]

애초에 시가총액이 중요하지 주식 1주당 가격은 하나도 안 중요한데 그거 따지는게 주알못임..

[디시인사이드- 20210405]

이거맞다 태광산업 1주가 백만원인데
삼성전자가 8만원인게 말이되냐
삼성전자는 저가평가되어있다 100만전자까지 풀매수해야한다

[글쓰지마]

그래서 크래프톤 시총이 엔씨 시총을 훨씬 뛰어넘는다는건 알고 쓰는거임?

[스카이워커82]

앜ㅋㅋㅋㅋㅋ

[Gohome]

시총 모르면서 주알못 운운

[최고빨갱이]

삼성은 액면분할해서 그래요

[네임드of네임드]

엔씨 18조
넥슨 21조
넷마블 12조
크래프톤 23조
엔씨가 1주에 80만원이니 그렇게 거품이 아니다?
자... 이게 누가 주알못인가요?

[루리웹-9090020175]

액면분할이 뭔지도 모르세요? ㅋㅋㅋㅋ

[돈도로돈도도도로돈]

액면분할이 뭔지 아는사람이 저런 댓글 쓴거였구나..

[호롤]

삼성전자가 1주당 8만원이라 100만전자까지 풀매수해야한다
라고 하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액면분할을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딱 봐도 비꼬는 댓글이란걸 알 수 있지요.

[Iron Man]

크래프톤이랑 NC랑 비교가 되나?
당장 순익도 절반 수준이고, NC나 가족명의로 금싸라기 노른자 땅에 사둔 부동산이 수조원 규모임.....
괜히 부동산 갑부 소리 듣는게 아님.

[Neito]

2020년 실적으론 매출은 NC가 2조4천으로 좀더 높지만 개발,인건비등이 크래프톤보다 높기에 순이익은 5천억원대로 두 회사가 비슷합니다.

[클레브]

그건 맞는데 NC 아웃풋을 보면 돈을 쓴만큼 퀄리티가 나왔다고 하기엔...
그냥 자본시장 논리로 적은 비용으로 높은 결과를 내는게 최고죠.

직원들에게 돈을 썼으면 그만큼 결과물을 만들어 내야 이득인데 그런 결과물이 아직까진 안보여서 미래 성장성이 있느냐 하면 그렇지 않다 라는거죠.
해외 진출 해도 성과가 있어야 하는데 대부분 성과가 별로고, 매출은 이 작은 한국 시장에 의존적이라서 매출 성장성이 한계가 있습니다.
게다가 트릭스터M도 내부적으로 여러 일들이 있었겠지만 결과적으론 2분기 매출 땜방용으로 써먹은 수준이죠.

[브로게이머]

크래프톤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거품이라고 하는건데 ㅋㅋ

[GLaDOS+]

공모가 뻥튀기해볼라고 있는거 없는거 다 입털던데 ㅋㅋㅋ

[cherryade]

당연히 밟으면 안되는 지뢰라고 떠벌리는거 같아서

얘는 좀 무섭다

[칼라이트]

배그하나만 보는 게임회사가 시총이 nc보다 높다는거 자체가 이상한거짘ㅋㅋ

[루리웹-9090020175]

리니지 하나만 보는 엔씨가 할말이 아닌데 ㅋㅋㅋ 진짜 뭔 소리를 하는건지

[클레브]

보유 게임 수가 중요한건 아닙니다.
라이엇도 롤 원툴이고, 발로란트나 TFT 만들었지만 이것도 롤 IP 파생형이고, 흥행했다라고 보긴 어렵죠.
NC도 롤 원툴이고요.

게임사든 다른 기업이든 시가총액의 가치를 말해주는건 결국 재무제표이고, 성장형 기업이면 미래 성장 가능성 입니다.
성장성 있는 기업이라도 흑자내는 기업이 있고, 적자지만 높은 성장성으로 높은 가치를 인정 받는 기업도 있습니다.

크래프톤은 적자 기업도 아니고 매출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서 성장성을 보면 너무 비싼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직 대중에게 성장에 대한 신뢰를 주지 못하고 있다는게 문제죠.

신뢰를 주지 못하는 요인 중 대표적인게 3가지인데

1. 중국 리스크
텐센트가 해외 퍼블리싱 담당해서 해외 매출이 중국향 매출로 잡혀서 높은 의존도로 보인다고 하는데 앞으로 크래프튼이 다른 게임을 직접 퍼블리싱 하면 이건 줄어듭니다. 다만 중국이 최근 교육 관련 업체를 비영리로 바꾸라고 하면서 문제가 됐는데, 게임 분야도 규제할 리스크가 있다는게 리스크 요인입니다.

2. 배그 IP 활용이나 신규 게임에 대해 공개된게 너무 없다
IPO 한다고 해서 직전에 공개된 마동석 나오는 짧은 영상 하나가 다인데, 어떻게 사람들이 디즈니 같은 컨텐츠 기업이 될지 예상을 하겠습니까.
게다가 개발중인 게임도 공개된 정보가 너무 없는데, 출시한 몇몇 게임들의 평가가 안좋았죠.
유저들이 기대하게 할 만한 요소가 없습니다.

3. 신규상장시 구주매출이 너무 많음
크래프톤이 장외에 이미 상장된걸 코스피로 상장시키는거라 기존 주주 물량이 있습니다.
근데 이번 상장시 기존 대주주들(김창한 등)이 상당부분 물량을 매도한다는거죠.
게다가 다른 일반 주주들도 50만원 넘게 사서 들고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상장일에 매도 물량이 많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때문에 우리사주 배정 물량도 미달 될 가능성이 있는데 이 물량도 쏟아질 수 있죠.
기존 대주주가 매도 한다는것 때문에 높은 상장가로 상장해서 수익화 하려는게 아니냐 하는 비판이 있죠.

이외 다른 부분들도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이정도가 단기적으로 볼때 문제인데, 1번은 리스크 요인이 크다고 해도 게임사에서 신뢰를 준다면 당장은 신경쓸 이유는 아닙니다.
문제는 2번 3번인데 2번은 미리미리 좀 정보 공개하고 IP활용 계획을 갖고 IPO전에 보여줬어야 했는데 유저들과 그런 소통이 없었죠. 특히 3번은 이번 상장에서 가장 큰 리스크 요인이죠. 그래서 기관 참여도가 낮은것일 수 있어요.

유저와 소통을 해서 신뢰를 주는게 먼저인데 그렇지 못해서 성장성을 의심받고 그러다보니 주가가 비싸다 여겨지는거지, 크래프톤의 성장성이 낮다거나 현재 가치가 거품이라고 보이진 않습니다.

[벽돌이!]

크래프톤은 베그, 테라 말고 뭐가 있더라? 주식뻥튀기 너무 심한데

[장기체납]

1일차 하한가 예상 합니다

[최고빨갱이]

언플 씨게 한다

[이히리기이]

뭐 짱■ 모배로 라이센스비 두둑히 챙기는건 알겠는데 자기들이 ㅈㄴ 잘난 일류 게임사 라는 자부심이라도 있는건지 ㅈㄴ 입터네. 브랜든 그린 없으면 아무것도 못했을텐데 어차피

[CLCP72]

그냥 거품

[아이디 비공개]

이거뭐 코인도 아니고 이딴회사가 ㅋㅋㅋ

[치코리타 ★]

피정게에 공모이야기가 왜 자꾸 올라오는건가요. 한 두번이야 그러려니 했는데, 여기가 주식게시판도 아니고;

[[Azoth]]

카겜 상장 이후 오딘 매출 1위 찍었을때도 모정게에 주주님들 많이 출몰했죠...

[루리웹-3151914405]

높은 주가가 좋은겜의 지표라는 주식쟁이들이 몰려오더구만요

[오늘도다새거다]

첫날부터 야금야금 내리다가 하방 부이 걸리는 거 보는 게 아닐까 무섭네... 부이 앞에서 개미들 멋모르고 줍줍하다가 공모가 근처에서 희망회로 그리며 물타고 장마감. 그리고 그담날 갭락으로 공모가 밑에서 시초가 형성되고 장초에 윗꼬리 기다란 설거지 빔 쏟으면 진짜 개무서울 것 같다 으객

[Josjsiaa]

보통 이렇게 욕하면 오르던데 흠...

[클레브]

기관 참여도도 낮고, 상장일 풀릴 물량이 너무 많아서 참여 안할거라 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개인투자자분들은 상장일에 하락한다고 저가 매수한다고 들어가진 마세요.
상장 기업들은 대부분 1-2주에서 한달은 하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도 마찬가지에요.
어차피 시간 지나면 대부분 오르긴 하지만 한달에서 최대 2-3달은 마이너스를 버텨야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