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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버워치 2 시즌 10 발표와 함께 오버워치 총괄 디렉터 아론 켈러는 여러 웹진 및 스트리머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중에서 차기 도입이 될수도 있는 영웅 밴픽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웹진 덱세르토 인터뷰에서 오버워치 총괄 디렉터 아론 켈러는 오버워치의 영웅 선택 또는 금지 시스템이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시스템 유형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새롭게 업데이트된 시스템, PvP 개편, 순위 재설정, 새로운 보상 등도 저희가 계속하고 싶은 업데이트 유형의 예입니다."
💬아론 켈러: 저희가 영웅 선택 또는 금지 시스템은 이전에 약속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영웅 금지 같은 우리가 새로운 것을 추가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할 때 살펴보는 게임 시스템 유형의 예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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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을 지금보다 한 두배는 만들어 놓고 해야 하는거 아니냐
계속 밴픽 생겨야된다 아니다 필요없다 커뮤에서 싸우니까 언급한듯
영웅40명시기가 오니 슬슬 밴 1~2명적당할듯 합니다. 특히 유동적인 영웅픽을 위해서요. 다만 이번엔 팀에서 주관해서 해야하고요.
난 찬성 옵치는 밸런스 맞추기가 너무 힘든 게임임 수치 조금에 op가 되고 쓰레기가 되다 보니 밸런스 유지 측면에서도 좋다고 봄 리그 관점에서도 좋은 패로 작용 될수 있는 부분이고 다만 예전 처럼 이번주의 영웅 밴은 이겁니다 가 아니라 롤 처럼 선택하게끔. 게임 외적으로 심리적인 패 싸움이들어가서 재미 있을것 같음 물론 1티어 조합이 밴당하면 2티어 조합이 주류를 또 이루겠지만 애초에 이건 게임이 황금 밸런스가 아닌 이상 어쩔수 없는 부분임. 33조합,둠솜트루브를 잊지 말자. 옵치 리그가 왜 재미가 없는 줄 암? 개성이 없어서 그럼. 팀 마다 색깔이 없음. 그냥 주구 장창 좋다 싶으면 다들 그것만 들고 나옴. 그럼 그게 팀들 잘못이냐? 아니란거지. 승리 라는 결과를 내야 하니깐 당연히 이길 수 있는 최적의 형태로 가게 되는 거고 그게 메타의 고착화로 이어 지는 거지 근데 그게 지켜 보는 입장에서 존나 재미가 없다고. 자유 경쟁전을 원하는 맥락도 이거임 다양한 수싸움,다양한 전략,신선한게 보고 싶다고. 탱커 치감 때문에 예전 처럼 다 탱조합도 안되는 현재 상태에선 게임에 활력을 넣어 줄수 있는 좋은 시스템이라고생각함. 당장 인게임에 도입 하자 보단 ptr이라던가 빠른 대전 같은데 먼저 테스트 해보는것도 괜찮다고 봄 나도 생각은 이렇게 하지만 막상 인게임에 도입 되었을때 내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 될수도 있으니깐. 반대쪽 의견도 어떤지 궁금 하기도 하고
영웅을 지금보다 한 두배는 만들어 놓고 해야 하는거 아니냐
blank1357
계속 밴픽 생겨야된다 아니다 필요없다 커뮤에서 싸우니까 언급한듯
생기면 무조건 좋을거 같은데요 특정 캐릭 예를 들어 지금 트레이서 같이 강한 캐릭터를 밸패전에 억제 가능하고 본인이 대처하기 힘든 캐릭터 밴하면 플레이의 안정감도 오를거 같고요
올 해 3케릭이 전부 다 나와야 초창기 21영웅의 딱 두배가 되요 여기서 또 두배라니 13년을 더 서비스 할 수 있을까 ㅋㅋㅋ
좀 더 다양한 메타로 나올수있겠네요
각 역할군별로 밴하면 영웅폭이 너무 좁아질듯해서 역할군 합쳐서 1개 영웅만 밴픽 되지않을까 싶기도하네요. 그리고 게임 시작전에 1회만 할건지, 공수교대 후에도 할지도 궁금하고
솔직히 인간적으로 지금 영웅이 너무 적어서... 특히 탱힐은 기껏해야 10명밖에 없고 각자 컨셉/역할이 나눠져 있어서 하나라도 밴먹어버리면 너무 큰 손해를 보고 가야함 서킷로얄에서 시그마 칼밴먹고 시작할거 생각하면 어후
솔직히 시그마 없는 서킷로얄 재밌을것 같음
이게 옵치가 롤처럼 렙업/템세팅 같은걸 통해서 다른 역할군이 섭탱역할을 해줄수 있고 서폿을 해줄수 있고 하면 밴픽을 통한 새로운 조합이라던가 하는 재미가 있을수 있는데 솔직히 밴픽이란게 옵치에 맞는 시스템인지는 잘 모르겠음
영웅40명시기가 오니 슬슬 밴 1~2명적당할듯 합니다. 특히 유동적인 영웅픽을 위해서요. 다만 이번엔 팀에서 주관해서 해야하고요.
아직도 밴픽을 안하고 있다는게 레전드다 진짜...
난 찬성 옵치는 밸런스 맞추기가 너무 힘든 게임임 수치 조금에 op가 되고 쓰레기가 되다 보니 밸런스 유지 측면에서도 좋다고 봄 리그 관점에서도 좋은 패로 작용 될수 있는 부분이고 다만 예전 처럼 이번주의 영웅 밴은 이겁니다 가 아니라 롤 처럼 선택하게끔. 게임 외적으로 심리적인 패 싸움이들어가서 재미 있을것 같음 물론 1티어 조합이 밴당하면 2티어 조합이 주류를 또 이루겠지만 애초에 이건 게임이 황금 밸런스가 아닌 이상 어쩔수 없는 부분임. 33조합,둠솜트루브를 잊지 말자. 옵치 리그가 왜 재미가 없는 줄 암? 개성이 없어서 그럼. 팀 마다 색깔이 없음. 그냥 주구 장창 좋다 싶으면 다들 그것만 들고 나옴. 그럼 그게 팀들 잘못이냐? 아니란거지. 승리 라는 결과를 내야 하니깐 당연히 이길 수 있는 최적의 형태로 가게 되는 거고 그게 메타의 고착화로 이어 지는 거지 근데 그게 지켜 보는 입장에서 존나 재미가 없다고. 자유 경쟁전을 원하는 맥락도 이거임 다양한 수싸움,다양한 전략,신선한게 보고 싶다고. 탱커 치감 때문에 예전 처럼 다 탱조합도 안되는 현재 상태에선 게임에 활력을 넣어 줄수 있는 좋은 시스템이라고생각함. 당장 인게임에 도입 하자 보단 ptr이라던가 빠른 대전 같은데 먼저 테스트 해보는것도 괜찮다고 봄 나도 생각은 이렇게 하지만 막상 인게임에 도입 되었을때 내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 될수도 있으니깐. 반대쪽 의견도 어떤지 궁금 하기도 하고
https://www.youtube.com/watch?v=xKqLX-OVT_o 장지수 영상 한번 봐보셈 나도 이영상에 공감함 밴픽생긴다고 메타고착화가 안될것인가? 그렇지 않을거라 봄
그러면 결국 패치로 잡아야 하는 방향으로 가야 할텐데 그게 가능 할까 싶네요. 밴픽 여부를 떠나서 애초에 이 게임이 메타의 고착화를 막을수 있을까 싶기도 하구요. 이래도 못막고 저래도 못막으니 일단 시도 자체를 해보는건 괜찮다고 봅니다.
오퍼레이터가 지금 옵치보다 적었던 시절의 시즈도 밴픽은 있었으니 넣을만하다고 생각.
밴이 생기면 좋은 점과 남쁜점이 모두 있어서 딱히 뭐라하기 힘들기는 한데 가위바위보 시스템이 좀 변할려나?
밴픽 영웅 숫자가 적다면 강제밴이 아닌 강제픽 룰도 좋지 않나 생각되네요.
오버워치는 또 맵이 다양해서 영웅간 밸런스는 더더욱 어렵고 그래서 밴픽이 생기면 맵별로 적폐들 하나씩 제거되서 게임 자체가 재밌어지긴 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