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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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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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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그냥 본편에서 끝냈다면, 아니 그냥 외전에서 끝냈다면 좋았을텐데...
이번 주는 쉽니다 믉믉.. 그냥 글자만 쓱 올리고 가는 건 너무한 것 같아 예전에 그려둔 아즈샤라 낙서라도 슬쩍올려봅니다. 믉믉..
우는 사람에게 손수건을 내밀어 주고, 코트를 걸쳐주고, 곁에 있어주고, 손을 내밀어준다면 그것만으로도 위안을 가질 수 있을 거에요.
주인공 경비병 본명이 롤프가 아니라고 위키에서 말하긴 했는데... 그럼 이름의 본주인인 롤프는 누구지
근데 후배는 그런걸 알면서 페로페로 했던건가....?!
그런말이 생각나네요. 사람은 자기가 나약하다는걸 인정하는순간 성장하는거라고.
우는 사람에게 손수건을 내밀어 주고, 코트를 걸쳐주고, 곁에 있어주고, 손을 내밀어준다면 그것만으로도 위안을 가질 수 있을 거에요.
잘보고갑니다.
흑흑
주인공 경비병 본명이 롤프가 아니라고 위키에서 말하긴 했는데... 그럼 이름의 본주인인 롤프는 누구지
아마 경비병인 롤프가 죽인뒤 위장한 거겠죠.
손을 내밀어 주는 자가 용감하고 강한거야....
약하지만 서로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 가는거죠..ㅠ
전쟁이..나빠!
실바나스, 가로쉬 : 그래, 내가 나쁜 게 아냐. 전부 세사이 나쁜 거야.
근데 후배는 그런걸 알면서 페로페로 했던건가....?!
난 전쟁이 좋아! 전쟁은 유일하게 선악이 없거든
아아...그냥 본편에서 끝냈다면, 아니 그냥 외전에서 끝냈다면 좋았을텐데...
이번 주는 쉽니다 믉믉.. 그냥 글자만 쓱 올리고 가는 건 너무한 것 같아 예전에 그려둔 아즈샤라 낙서라도 슬쩍올려봅니다. 믉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