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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퍄~뉴비 남긴다고 고인물 배척하는거봐라!지금 자원 10만만큼 화났다
그리고 등뒤로 날아오는 모모의 일격
ㅋㅋ 좋다 오기로 안깨준다 기다려라ㅋㅋㅋ!
모모스티커 뇌놔 당장!
저 구성이면 집안의 가보로 남길 수준인데?
라오진 커뮤니티:왜 우린 안주냐!!!!!
크아아아
???:퍄~뉴비 남긴다고 고인물 배척하는거봐라!지금 자원 10만만큼 화났다
자원 10만만큼 화가 났다니?! 그건 화가 난게 아니라 화산이 폭발한 수준 아닌가;;
ㅋㅋ 좋다 오기로 안깨준다 기다려라ㅋㅋㅋ!
그리고 등뒤로 날아오는 모모의 일격
미호가 먹다남긴 초콜릿...이건...정말 귀하군요
와 발도장 스티커 산책권 포상초코 혜택미쳐
모모스티커 뇌놔 당장!
훈장 = 고인물 인증기
유저랑 개발사랑 이렇게 으쌰으쌰하면서 살아가는 겜도 올만에 본다
저저저저저 철ㅁㅁ 사령관들잌ㅋㅋㅋㅋㅋ 그랴도 귀여우니 봐준다
페로의 발 탁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모모스티커? 지금 훈장이 중요해?
모모쟝 귀여워..
사령관이 거지런으로 염@병을 하기는 벌써 한 달이 넘었다. 발키리와 페로도 과로를 달다시피 하는 형편이니 물론 작보 한 개 써본 일이 없다. 구태여 쓰려면 못쓸 바도 아니었으나 그는 병사란 놈에게 경험치를 주어 보내면 재미를 붙여서 자꾸 온다는 자기의 신조(信條)에 어디까지 충실하였다. 따라서 포츈이나 독타에게 보인 적이 없으니 무슨 염@병인지는 알 수 없으되 반듯이 누워 가지고 일어나기는커녕 아무 일도 안하겠다고 손을 떼는 걸 보면 중증은 중증인 듯 했다. 염@병이 이토록 심해지기 열흘전에 자동런을 보냈다가 존만이가 자폭했기 때문이다. 그때도 보다못한 페로가 오래간만에 뗑컨을 주워서 해산물 2천짜리 소완과 과일 2천개짜리 블랙 리리스를 사다 주었더니, 콘스탄챠의 말에 의하자면 그 염@병할 철충@놈이 천방지축으로 1-8에 대고 박았다. 마음은 급하고 스킬은 달지 않아 채 크지도 않은 것을 그 철남@충놈이 자동런은 고만두고 손으로 잡고서 기기에 엄지만한 균열이 불거지도록 누가 나무랄듯이 처박질하더니만 급기야 그날 저녁부터 자원이 꼽다, 참치캔이 꼽다고 눈을 부릅뜨고 ㅈㄹ병을 하는 것이었다. 그때 라비아타는 열화와 같이 성을 내며, “에이, 철남@충놈, 조랑복은 이래서 안 돼, 못 먹어 염@병, 먹어서 ㅈㄹ병! 어쩌란 말이야! 눈 똑바로 뜨지 못해!?” 하고 개소리나 지껄이는 사령관의 뺨을 젖으로 후려갈겼다. 아니꼽던 눈은 조금 둥글어졌건만 이슬이 맺히었다. 페로의 눈시울도 뜨끈뜨끈하였다. 이 환자가 그러고도 파밍에는 물리지 않았다. 사흘 전부터 리오보로스의 훈장이 먹고 싶다고 페로를 졸랐다. “이런 정자 은행놈! 로크도 못 먹는 놈이 훈장은. 또 처먹고 기만질이나 하게.” 라고 라비아타가 야단을 쳐보았건만, 못 얻어다주는 페로의 마음이 시원치는 않았다. 하지만 이제 대체할 것은 있었다. 앓는 사령관 곁에서 호메떼를 보채는 하치코(3렙짜리)에게 켈베로스의 산책권도 줄 수 있다. 모모 스티커와 미호가 먹다 남긴 초콜릿, 스스로의 발탁본을 손에 쥔 페로의 표정은 흐뭇하니 미소가 피어올랐다. -CS 페로 저, 회피 좋은 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분 창만게 문학상이라도 드려야될듯
나도 모모스티커줭
아 시발
오우 스토리 좋고 그림 좋고 ㅊㅊ
켈베 산책권 (포상)
이렇게 된거, 첫 클리어 한 제대의 인형들 관련 기념품을 지급하는걸로 하자!
으와...켈베로스 일일 산책권 엄청 갖고싶다아앙아ㅏ
죽여버리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