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되게 오묘합니다
만화의 재미를 떠나서
분명 저번편만 해도
존재하는 포켓몬을 그리고 있었는데
이번에 그리면서 앞으로 등장하기 힘든 포켓몬을 그리고 있자니
뭔가 위화감이 크게 오더라고요
물론 제가 포켓몬을 잘 알지도 않고 잘 하지도 않긴 하지만
평소에 말하고 다니던 "모든 포켓몬을 모아라"같은 말이
다신 나오기 힘들어졌다는게 조금 섭섭하긴 합니다
덤으로 쓰끄람뻬를 그려봤습니다
이 작자의 블로그
https://blog.naver.com/yjh99s/221702982458
솔직히 포켓몬을 늘리면 늘렸지 줄이는건 정말 최악의 수라고 생각합니다.제정신이 아닌거같아요. 유저의 추억을 삭제하는 느낌.... 걍 망하고 다른 회사에서 판권사서 제대로 만들어줫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저래도 잘 팔리겠죠. 왠지 화나는..
작가님 파이리 피카츄는 알겠는데 나머지 포켓몬은 누구죠 자작인가요?
구조대에서 설정으로 루카리오는 전설적인 구조대원이었고 그 명성 덕분에 구조대 최고 랭크가 루카리오 랭크로 되어있죠 그건 그렇고 이젠 포켓몬 게임이 망하니 어째 애니가 흥하는 느낌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