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거가 후속작 안 내는 것에 빡쳐서 직접 그리는 킬라킬의 후속 이야기...
일단 배경이야기 설명은 다 끝냈네요. 아마 3.1절 아니었으면 1주일 내로 못 그렸지 싶습니다. 퇴근하고 나서 종일 집중해도 시간이 참 부족해요.
머릿속에 생각해 둔 건 많은데 연결하기도 참 어렵고, 만화그리는 사람들 애로사항을 많이 체감합니다.
봐 주시는 얼마 안 돠는 분들께 미리 말씀드리면, 손가락 힘줄 문제로 담주는 쉬어요. 2~3주 후에 다음편을 올릴 수 있을 듯합니다.
양해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과연 한국에서의 인물들은 어떤 능력을 가진 인물들이 나올지 기대되네요.
이번에 해 보면서 캐릭터 디자인이 얼마나 어려운지 많이 느끼게 되더군요. 1년씩 디자인한 류코같은 캐릭에는 미치기 어렵겠지만 고민 안 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겠죠. 댓글 감사드립니다.
자기더머르는사이 수억의어머가된 류코.... 다음화를 기대하겠습니다
힘이 되는 관심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