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화입니다. 새롭게 리모델링한 타이틀에 여러 정신 사나운 캐릭터가 바글바글 튀어나오는 등, 개인적으로 그리는 동안 지루한 기분을 달랬던 에피소드였습니다.
대충 짐작하신 분들도 있을 테지만, 이번 시즌은 전 시즌들보다 시끌벅적하고 농담 거는 씬이 늘어나는 등, 다소 분위기가 가볍게 진행됩니다.
나름의 실험 정신(?)도 있고, 당시 그리던 때가 암울한 군생활하던 때라 이쪽의 영향도 없지는 않을 듯 하네요...
물론 그렇다고 계속 가볍게 나갈 건 아니고 무거운 분위기도 넣으며 균형을 잡아 진행했으니 앞길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겁니다!
...그냥 노 코멘트 할랍니다;;;
오옹 간만에 보는 BC다 작가님 이번 푸키먼 신작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냥 노 코멘트 할랍니다;;;
저도 그렇습니다...너무 암울합니다.
이거 뭔가 옛날 전성기 원피스 갬성이 느껴져서 좋은거같아유
표지에 나왔던 캐릭터들은 본편에는 안 나올거라 하셨는데, 표지 캐릭터 중 하나였던 릴리에가 저저번화에서 등장하지 않았었나요? 그건 본편이 아니라 외전격 에피소드고, 버스트 모드로는 안 나왔기 때문에 노 카운트 취급인가요?
이런 만화를 이제야 보게 되다니... 다음 화가 기대됩니다!
이런만화 좋아하는데 잘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