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우가 지인인 한 여성을 합성 요구하고 능욕했다가 디지털 교도소에 박제 됐었는데 해킹이라고 주장하면서 피해여성을 가해자로 만들어 버리고 심장마비로 죽은 사건이죠. 이때 고려대 학생회에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디지털 교도소에 올라간 정석우의 신상을 내려달라고 요구 하고 자체조사를 한다고 했었는데 지금까지 조사된 것이 없습니다. 이게 무슨 뜻일까요??
정석우는 자신의 폰이 해킹당했다고 하였고 학생회는 진실을 밝히겠다고 하였으나 밝히기능 커녕 아무것도 안하고 있죠. 누가 피해자이고 가해자인지 조차 조사도 하지 않고 명백한 증거가 있음에도 그냥 넘어가려 했던 학생회 이것이 말이 되는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이 시간에도 피해 여성은 억울함과 수치심에 괴로워 합니다. 그럼에도 고려대 명예 때문에 조사조차 하지 않고 넘어가려는 학생회는 있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가 가장 기본적인 임무인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지도 못하는 것을 보면 정부의 무능함과 무책임에 분노하고 국가의 근본적인 회의를 갖게 되는 사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