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도타가 참 재밌어보이긴한데

[임포스터임]

 aos덕후로써 겁나 끌리긴한데 난이도가 너무 높단말이지...

근데 난이도가 너무 높아.. 상대꺼 막타 보기도 힘들구먼 우리꺼 막타를 어찌본다냐

[공약이행안하는 구라쉐끼]

난 롤 골드찍고 내 실력에 현탐 느끼고 도타2 1400시간 정도 했는데
솔직히 도찐개찐같음

[임포스터임]

난 롤도 못해서 ㅈㅈ

롤 가르쳐주는애들말론 피지컬은 히오스탓에 좋은데 라인전을 드럽게 못한데

[짚으로만든개]

디나이 못한다고 겜망하고 그런거 없음
그거 신경쓸 시간에 막타나 잘 챙겨먹지

[공약이행안하는 구라쉐끼]

디나이는 솔직히 프로레밸급 가야 영향력 있지

[Ero L]

아군 크립 디나이는 사실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테크닉임.
괜히 롤에 없는 기능이라면서 겁주는 요소인데, 정작 프로들도 한 경기 끝나면 디나이 횟수가 10회 안 팍인 경우가 흔함

[주땡1]

도타나 롤이나 도찐 개찐임. 난 오히려 롤 하면 스킬이 죄다 논타겟팅이라 못해먹겠더라. 스킬 한번 빗나가면 바로 아군이 패드립 박는건 덤이고

[김비씨]

막타가 힘들다면 서폿을 고르고 로밍을 다니자

[임포스터임]

시러!!!! 그 블랙홀 쓰는애 할거야!!!!

[김비씨]

걔 4번 서폿이야...

[임포스터임]

서폿이야..?
맨날 걔 궁으로 게임 터진다길래 캐리인줄

[김비씨]

애니그마는 신발에 점멸단검 나오면 끝임

[임포스터임]

오우 사퍼 질리면 나중에 해봐야겠다

[No_Knight_Run]

애니그마는 서폿은 서폿인데...
롤로 치면 정글러에 가까운 서폿임.
도타의 서폿은 돈을 못 벌기 때문에 돈이 없어도 스킬 레벨만으로 강해지는 캐릭이 맞는 게 특징인데.
애니그마는 빠른 정글링으로 돈을 쓸어 담아서 코어템을 뽑아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