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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이라도 만들어줘라 좀
ㅇㅇ 명예로 살고 명예로 죽는게 근위병들이라 정통성에 손대는건 존재 자체를 부정당하는거라 생각해서 절대로 용납 못함
안됨.. 애초에 인공모로 가볍게 하자는 안건 나왔는데 정통성이 중요하다고 다들 거부했음
그랬겠지 입안자들 지들이 쓰는거 아니니까ㅋㅋ
저 모자 쓸려고 근위병 입대했지ㅋㅋㅋㅋ
저게 상징이자 자부심같은거라
마지심슨 모자 퇴출하려했는데 지들이 거부햇던가 그렇잖아ㅋㅋ
그늘이라도 만들어줘라 좀
저 개같은 모자무게만이라도 줄여줘
크리스코넬
안됨.. 애초에 인공모로 가볍게 하자는 안건 나왔는데 정통성이 중요하다고 다들 거부했음
크리스코넬
저게 상징이자 자부심같은거라
초강력 제오라이머
그랬겠지 입안자들 지들이 쓰는거 아니니까ㅋㅋ
루리웹-0809197433
ㅇㅇ 명예로 살고 명예로 죽는게 근위병들이라 정통성에 손대는건 존재 자체를 부정당하는거라 생각해서 절대로 용납 못함
ㄹㅇㅋㅋ
하지만 성추문 났었지
크리스코넬
저 모자 쓸려고 근위병 입대했지ㅋㅋㅋㅋ
저거 곰모자 아이덴티디인데 버릴리가 근데 그늘만이라도 어케해줘라 저라다가 죽겠다
ㄴㄴ 윗선에서 바꾸자하는거고 근위대들이 반대하는거
정통 지키던 옛 세대 근위병들도 20대 몸뚱이로 지금 와서 근무서라고 하면 쓰러질거 같은데..ㅋㅋ 기후 변화로 인한 평균 기온 상승때문에
영국이나 일본은 정통성 따진다고 왕족들 복장도 구린옷만 입게 강제한다던데.. 안 그럼 클레임 엄청 들어온다고
로얄가드 파병도 가는 정예임 그래서 윗선에서 비전투 손실때문에 니네 그거쓰다 목뿌라지면 어쩌냐 바꾸자 하니까 우리이거 까오 하나보고 들어온거임 안바꿈 한거라
가오도 저정도면 솔직히 신념으로 인정해줘야지 ㅋㅋㅋ... 멋있잖아 정신이
시크교도는 모자 대신 터번 가능이라는 얘기가 있는 걸로 봐서는.........근위대원 자체적으로 저 모자를 좋아할 확률이 높음[....]
높으신분들이 인권이나 동물단체에서 태클들어온다고 바꾸려고 해도 당사자들이 거부해서 못바꾼거. 빡세고 험한 로얄가드를 굳이 가는 이유중에 하나가 저 모자쓰려고 가는거라서고, 저 모자의 유래는 영국군이 나폴레옹 상대로 이기고 프랑스 근위대가 쓰던 저 곰모자를 루팅해서 전리품 삼은거에서 시작된거라 나름 정통성 있는거고, 영국인들이 유독 옛것이나 관습에 집착하는 편이고 일반인들이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거나 비합리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에서 군인들이 가오나 명예로 생각하는 것들이 있다는걸 너무 간과하면 이해가 안가는거지
영국과 프랑스의 사이를 생각하면 전리품에서 유래했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더욱 중요할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봄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소총은 왜 쓰나 검 들고있어야지 시대에 맞게끔 바꿔줘야 진장한 헤리티지인것을..어리석은 놈들
인류는 이렇게나 융통성을 발휘하지 않아서 망하는 거죠. 생물이란 게 환경 변화에 맞춰 적응하기 마련이고 그게 생존력을 늘리는 방법이거늘, 기후는 바뀌는데 저렇게 꼴아박은 고집으로 환경에 맞는 적응을 거부하면 뭐... 그 위협은 자기들이 감당하는 거죠.
뭐 백몇십년 전에도 총은 있었으니까 전통은 전통이지 뭐ㅋㅋ은 있었으니까 전통은 전통이지 뭐ㅋㅋ
... 쯔쯔 ... 자부심이란 게 그냥 생기남? ...
전통과 명예를 함부로 평가하지 마셈
원래 나폴레옹 친위대가 쓰던거 위털루에서 루팅한거라 저 제복 자체가 프랑스에 대한 티배깅임
님 혹시 플삼건빵?
... ? ...
근데 정통성에 손 대고 효율 추구하기 시작하면 결국 일반 경비쯤으로 대체되거나 사라질것 같아. 나름 좋은 직장인데 보여주기가 유지의 핵심이란것을 알고 있다면 뭐하나 손대기 싫을 듯
영국?은 아니야..일본임..
저거 안쓰는 시간대 부대도 있는데 일단 본인들이 선호해서
마지심슨 모자 퇴출하려했는데 지들이 거부햇던가 그렇잖아ㅋㅋ
저거 심지어 하나에 몇백하는 물건이라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쪄죽겠다
저런 날씨엔 교대라도 자주 시켜줘;;
근데 재네들은 하계 전투복같은거는 없었나...더운 지방에서도 싸웠을텐데..
전투복은 있겠지. 하지만 왕실지키는 병사들은 같은거 입었겠지
놀랍게도 아프리카에서도 양모군복 입고 싸웠다고 한다
전투할때는 영국군 표준 전투복입음 저건 그냥 로얄가드 할때만 입는 복장이고
저 복장은 왕궁 지키는 근무 때만 입고 나머지 훈련이나 파견 때는 멀쩡히 위장전투복 입고 다님
저 옷은 소매 단추 빼고 싹다 프랑스 제국 근위대꺼 루팅한거라 제복 자체가 프랑스 ㅈㅂ을 상징하는 물건임ㅋㅋㅋㅋ
저 모자때문에 머리 열은 안빠지지 태양열은 직빵으로 흡수하지 진짜 어질어질 하겠다
저 근위병 모자 무게가 9.5kg라고 함. 예전에는 저거 쓰고 돌격도 했다고....;
머리 위에 k-3랑 k-1 같이 올려놓은 느낌인가
머리가 볼링공 무게라고 그거 제대로 지탱하는 자세를 안 하니까 목디스크 오는거라고 의사가 그러더라 근데 저기다 10kg를 추가로 얹는다고? 미쳤네..
흑곰 가죽으로 만들어서 매우 무겁고 불편하다고 함. 근데 전통이라 쓰고 다님.(왕실의 권위)
구글에 영어로 검색하니 1.5파운드(약 0.68kg)이라 나오는데 9.5kg은 잘못 알려진듯. 야간투시경 올린 방탄모도 그 무게는 안나오겠다
저거 솔직히 이해가 안가긴 함. 몇시간씩 부동자세로 무슨 의미가 있는 건지 모르겠음. 우리도 몇몇 문화재 있는 곳에 비슷한 분들 운용한다면서. 전통 보전 그런 의미가 있는 걸까
왕정제가 살아있는 매우 보수적인 동네라 그럼. 불합리 하더라도 전통이면 지켜야 한다는 것이 있음. (그래서 현대에 안 어울리는 "신분제"도 적용됨)
군기가 이렇게 빡세다, 이거지. 전쟁에서 군기는 중요하긴 함. 시키면 무조건 하는 놈들이랑, 자기 마음대로 의미가 있냐 없냐 따져서 사분오열 행동하는 놈들이랑 붙으면 결과는 뻔하니까... 저 무의미한 것도 시키니까 하는 제도와 구조가 군대로서 무섭긴 함
그러면 좀 편한 방식으로 변화해도 좋을 거 같은데. 전통이란 건 항상 그대로가 아니라 시대에 따라서 변화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
저긴 그나마 경계 확인이라는 명목으로 주변 걷게 하면서 중간중간 움직이게 한다던데[....]
그렇게 융통성 있게 시대에 따라 쉽게쉽게 휙휙 변하면 전통이라 부를수 있냐? 라는 당연한 반문이 있고, 쟤들도 속옷까지 나폴레옹 시대 빅토리아 시대의 속옷착용하고 중세 머스킷 들고 근무하는건 아니니까 쟤들도 나름대로 시대에 따라서 변화하거나 시대에 맞게 필요하다 생각하는 부분은 바꿔서 수용한 구석도 있긴 함. 바꿔말하면 곰모자 같은건 저 당사자들이 원해서 지키고 있는 전통이란거고. 또 그렇게 전통에 집착을 하고 저렇게 보여주니까 왕실 하면 영국왕실, 근위대 하면 붉은 제복의 로열가드부터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을만큼 브랜드가 제대로 만들어진거고
근데 그 전통, 관습이라는 것도 많은 경우 그 당시 기준의 최신 기술 등이 적용된 것들일 텐데, 그걸 조금도 변화, 발전시키지 않고 그대로 유지시키는 건 전통이라는 명목아래 그저 고집 부리는 것과 별 차이 없다고도 보게 되네요. 그게 현재 기준으로 불편하고 충분히 합리적으로 개량할 수 있어도 그걸 거부하는 건 안타까운 일임.
... 뭐 그럼 cctv로 다 바꿈? ...
저거 하는 사람들은 엘리트 베테랑들이라 대우도 좋고 프라이드가 엄청남 게이머로 치면 엘든링 같은 겜에서 보스 너프되는 걸 못 참을 만한거지
저기도 보면 약간 우리나라 해병대처럼 가오잡는게 좀 심한거 같긴함
우리보다 더욱 심하고 보수적임.
저기에 들어가는거 자체가 엄청난 영예라서 현장근무자들이 못바꾸게 반대한다든데.
저거 모자 3d프린터로 만든 가벼운거로 바꾼다 한거같은데 다른 나라였나
그건 스위스 바티칸 근위대
아 맞다맞다 이제 기억나네 답변 ㄱㅅㄱㅅ
모자안에 물병넣고 튜브빨대로 입에 꽂은담에 쪽쪽 빨아먹으면 안됨?
좀 덜덥게 통기성 좋은 모자로 바꾸려고만 해도 "그런 모양빠지는 모습을 하느니 쓰러져 죽겠다!" 는 반발이 극심하대
... 저 모자도 무거운데 물병까지? ... 헑 ...
가까이갔더니 몰래 귀에 에어팟꽂혀있으면 개웃길듯 ㅋㅋ
까놓고 말해 소로 농사짓는 거랑 본질은 똑같은건데 전통보존은 인형같은 걸로 세워두면 안되나
저 사람들이랑 옆에서 사진찍는 관광객들도 많아서 불가능 할듯..일종에 관광루트 같은 개념이더라
가만히있을꺼면 마네킹으로 세워두지. 젊은애들 불쌍하게 왜저래증말
저 사람들은 저거 하고 싶어서 자원해서 간 거임
한두명 죽기 시작하면 바뀌겠지..
왕족들 참여하는 행사때 쓰러지는 병사들 나오는데도 안바꼈어..올해도 병사 쓰러짐
'죽기 시작하면' 한둘 쓰러지는건 군에서 사열같은거 해도 한번씩 생기는거라 별 신경도 안 씀
여름만 피하면야 뭐
저걸 꼭 사람이 해야 하나. AI 시대에
중요한 관광 자원이라고 ㅋㅋ
저런 사람들은 나중에 무릎이 걱정이던데
그냥 멸망해라....
우리나라 건널목 대형 우산 좀 설치해주지
근위병들 뽑을 때도 선별해서 뽑고 자기들이 저거 쓴다는 자부심이 있어서 열사로 쓰러져도 다른 애들은 그냥 계속 할 꺼 같은데
이거 좀 사줘라~~~~
솔직히 저런다고 영국왕실의 권위가 올라가는것도 아닌데... 뭐 지들이 좋다니까..
탈진하든가 말든가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