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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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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노벨이 다이너마이크를 만든 이유가 산업용으로 사요왈 목적이었지.... 광산에서 불안정한 화약때문에 산재가 발생하니까 그걸 개선하고자 안정적이면서 폭발력이 우수한 제품을 개발한 것이 다이너마이트였음.
위험한 곡갱이질 말고 다이너마이트 쓰라고...
폭약 사고를 막으려고 한건데...
뭐 결국 그런용도로 쓰이는걸 만들었다는 죄책감에 노벨상을 만들게 된거니...
참고로 기관총도 전쟁이나 전투 사상자를 줄이기 위해 탄생한 물건이다 ㅋㅋㅋ 의도가 백날 좋아도 죶간 놈들을 계산에 안넣으면 끝인겨
테러리스트가 괜히 테러리스트겠냐를 보여주는 만화군.
위험한 곡갱이질 말고 다이너마이트 쓰라고...
그래서 쟤들도 위험하게 총질 안하고 다이너마이트 쓰잖아
더 위험해졌죠...
???: 사람한테?! 좋아!
폭약 사고를 막으려고 한건데...
애초에 노벨이 다이너마이크를 만든 이유가 산업용으로 사요왈 목적이었지.... 광산에서 불안정한 화약때문에 산재가 발생하니까 그걸 개선하고자 안정적이면서 폭발력이 우수한 제품을 개발한 것이 다이너마이트였음.
폭팔사고 나지말라고 만들었더니 원하는데 테레하는데 쓰는 ㅈ간들
노벨은 그냥 화공약품 개발사 중 하나임. 저 뒤로 무연화약도 만들고, 고성능 폭약이나, 다이너마이트 위력 늘리기 등 만들어 달라는거, 팔릴만한거 다 만들었음. 죽음의 상인이라는건 아무한테 붙는 악명이 아님.
그건 나중에 후대에서 만든 구라고, 살아생전엔 어떻게 하면 사업체 크게 늘릴까에 돈에 눈이 돌아간 사람이었음. 다만, 자기 형제 (아마 3형제 중에서 2이서 실험하다가 폭사 한걸로 앎)가 죽은 이력이 있기 때문에 니트로 글리세린을 안전하게 움직이는 방법에 대해서 골몰하긴 했었음.
테러리스트가 괜히 테러리스트겠냐를 보여주는 만화군.
뭐 결국 그런용도로 쓰이는걸 만들었다는 죄책감에 노벨상을 만들게 된거니...
산업용인대!! 참..
근데 노벨은 군수업자였음 아버지도 기뢰를 발명했던 유명 군수업자였고
노벨이 죽음의 상인이라고 비난 받은건 군사용 다이너마이트는 자국에만 팔았는데 광산용이라고 딱히 군사용으로 못 쓰는건 아니라서 외국에서도 군사용으로 썼거든 그래서 자국에서 매국노 느낌으로 죽음의 상인이라고 비난 받은거
참고로 기관총도 전쟁이나 전투 사상자를 줄이기 위해 탄생한 물건이다 ㅋㅋㅋ 의도가 백날 좋아도 죶간 놈들을 계산에 안넣으면 끝인겨
총알을 한번에 많이 쏘는총이 나오면 전쟁에 있는 사람이 줄겠지???= 더 많은 사람들이 전쟁에 끌려감
상호확증파괴의 개념을 제시한건 좋은데 파괴력이 그걸 실현하기엔 좀 모자랐다
오펜하이머: 그래서 실현해봤습니다
그러니 계산에 안넣었던 ㅈ간을 전부 죽이면 해결된다
사실 노벨도 발리스타이트라는 군용 폭약 개발하긴 함....
뇌관을 써야 폭발하니까 사람에게 안전... 해야 정상이라고 ㅅㅂ롬들아!
용도는 채광산업용이엇다 살상용으로 개발한게 아니었다 하지만 인간은 고에너지체를 발견하면 드는생각은 이거 사람한테 쓰면 어케됨?이 잇어서...... (이하생략)
하하하 노벨상은 노벨이 살아있을적에 만들어진게 아닌 줄 몰랐지?
아니 그런 힘을 원했던거냐 노벨
니트로글리세린이 너무 예민해서 산재가 미친듯이 발생하니 안전하게 쓰라고 다이너마이트를 만든 거라고
미국 서부 개척시대에 많은 중국인 광부들이 니트로 글리세린 현장에서 만들다가, 옮기다가, 실수로 터뜨려서 많이 죽긴 했음. 그 피의 댓가로 철도회사로부터 부동산을 받아내긴 했지만서도… 진짜 그 당시 발파에 쓰다가 다이너 마이트 개발된 이후로 적어도 만들다가 죽는 확률이 줄어든건 혁명이었겠지…
노벨 : "아니 ㅆㅂ 어차피 니트로글리세린 쓰는 거 안전하게 액체 말고 고체로 쓰라고 만들었더니 이새끼들이 그걸 전쟁에" 개틀링 : 아니 ㅆㅂ 어차피 전쟁할 거 수비하는 쪽이 유리하면 합리적으로 덜 공격할 거라고 생각했더니 이새끼들이 최후의 한명까지 징병을
개틀링건은 많이 안팔려서 엄청난 악명은 없는데 (그 와중에 2차 동학 농민군 학살할때 쓰여서 우리나라랑은 악연이 있음) 노벨은 군용 화약도 만들어 달라는대로 다 만들어준 죽음의 상인 맞음. 쟨 돈에 눈 돌아간 재벌임. 코르다이트 같은 무연화약 개발 된 뒤 재빨리 레시피 긴빠이해서 특허를 중복 등록 시도하는 등 양심에 털도 난 놈. 죽어서 스웨덴에서 노벨상을 만들 때 일대기에 마사지 들어가서 그렇지 살아생전애는 정부들 바꾸면서 죄책감 없이 플렉스 했었음.
오히려 그런쪽 인물로 미국의 치과의사가 있긴 한데...
게트링 박사라고. 더 빨리 전쟁을 끝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
노벨, 개틀링, 맥심, 오펜하이머 등등의 공통점. 존나 쎈 무기가 나오면 죽을까봐 두려워서 전쟁이 사라질줄 알았지. 근데 핵억지력을 생각하면 오펜하이머는 일부는 맞았다고 해야할까...
전장의 소모품인 병사들만 아니라 자기들도 같이 죽을수 있다는걸 높으신 분들이 꺠달았거든
맥심, 노벨, 오펜하이머는 딱히. 오펜하이머는 참상을 눈으로 보고 멘붕온 케이스고. 그래서 트루먼이 나이만 쳐먹은 ㅇㅅㄲ라고 면전에서 욕한거.
개틀링은 확실히 전장에서 군인이 줄어버리면 전쟁으로 인해 죽는 군인 숫자가 줄겠지? 발상은 맞다더라. 맥심 기관총 방식에 밀려서 개틀링건이 덜팔린 케이스긴 하지만 (이거 미국에서 시어도르 루즈벨트가 인디언 학살할 때 써서 유명해짐)
노벨이 그걸 몰랐을 사람은 아니다 ㅋㅋㅋ
사실 노벨은 전쟁용으로 훨씬 강력한 다이너마이트 개량형을 만들었고 전쟁에서 쓰인것도 대부분 그 개량형 그걸 만든 목적은 개틀링처럼 진짜 강력한 무기를 만들면 다들 겁나서 전쟁안하겠지? 였다고 함
그리고 설마 민간인한테 붙여서 인간 폭탄으로 써먹을 줄은 진짜로 생각 못하지 않았을까
그건 정말 아무도 상상 못했을거 같음...
당시엔 군인이랑 민간인이랑 분리 됐었으니까. 2차대전 총력전이라는 개념이 등장하면서 민간인들에게 무차별 폭격 하면서 빌드업 되고 냉전 이후, 1970-80년대에나 ㅈㅅ폭탄테러 나온거라 본인은 본 적이 없긴 하지.
킹치만, 디나밋 노벨 AG사, 지금도 판처파우스트 3 만들고 있는걸.
중국도 화약으로 불꽃놀이 즐기는 수준이엇는데 전쟁에 쓸 생각한 놈이 무서운거지
평화를 위해서라지만 결국 무기화 할 것도 노벨이고, 아버지도 지뢰 기뢰 만들어 팔던 군수회사 사장이었음. 무기로 쓸 줄 몰랐다는 말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