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 고정환율제로
1달러에 800원으로 맞춰놨는데
이게 미친 듯이 뛰니까
막으려고 외화를 쏟아부었음
하지만 실패함
따지고 보면 루나 코인이랑 비슷하네
지금은 ?
변동환율제라서 그럴 일은 없음
그래서 수입 물가가 조져질 언정
외환위기 같은건 오지 않는다고 함
환율 올라가는걸 억지로 막야할 이유가 없기 때문
스무딩하게 조절을 할지언정
외환보유고를 불태워서우면서 까지 환율을 밑으로 내려야 할
강제력을 가진 요소는 없는거임
그래서 이창용이
님들 생각만큼 외환보유고 쪼들아 들었거나 그런 일 없음
하고 못 박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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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용 ?
겠냐 시발 어제도 돈박아서 겨우 1460으로 방어해놓고 오늘 바로 1470원갔잖아..
한은은 할 생각이 없겠지만 기재부는 다르지. 머 공개개입하면은 미국한테 환율조작국으로 찍히니 구두개입 정도만 하고 실제 개입은 몰래 하는지라 나중에나 알게 됨
뭐 기재부는 ... 정부 부서니까 쩝
겠냐 시발 어제도 돈박아서 겨우 1460으로 방어해놓고 오늘 바로 1470원갔잖아..
그리고 달러가없어서 벌어지는 위기가 안온다는거지 그 외에 오는 모든 여파는 좃도 포함하지않은 발언
위에서 말했지만 '스무딩' 하게는 조절함
그건 정치 문제라서
스무딩도 한두번이지 한달사이에 몇번을한거야
스무딩은 횟수의 문제로 볼 수 없지 급하게 올라는거에 계속해서 대응해서 맞춰야 하는건디 그리고 우리가 걱정하는 것 처럼 외환보유고랑 외화금융자산이 줄어들지 않았다는건, 우리가 걱정하는 만큼의 거대한 규모 개입은 없었다는거지 뭐
IMF 직전에도 '한국경제 이상없다' 던게 정부였음. 지금 정부라고 뭐 다를거 같아? 무속에 미쳐서 쿠데타나 일으키는 수준의 정부인데.
한은은 정부가 아닌데
심지어 님이 말하는 그 정부의 기재부도 환율 1400이 뉴노멀일거라고 1350원대 부터 말해왔음 이상없다고 말한건 수장밖에 없었고 다들 알고 있었고 계속 말해왔음
정부가 아닌데 왜 구조조정 해야 한다느니 수도권 집중을 막아야 한다느니 하는 소리는 왜함?? 그냥 물가와 금리만 신경쓰는게 한은의 임무 아님??
한은은 할 수 있는게 금리 조절 밖에 없고 국가 자체가 부양되지 않고 성장하지 않으면 금리 조절의 효과는 부족하다는 걸 암 그러니까 하소연 한거지
국가 정책과 금리 조절의 방향이 다르면 하소연 하는건 어느 나라나 그럼 미국도 영국도 그랬고 영국 총리는 쫓겨나고 미국은 재선에 실패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