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2인치 FHD PVA 패널 제품 구매했다가
흰색 계열에서 이상하리 만치 누리끼리한 색감 때문에 도저히 적응을 못하고 환불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검색 해보니 PVA 종특이라는 얘기도 있고.. 제가 구매한 회사의 특징일 수도 있긴 한데
한번 겪고 나니 PVA 계열은 조금 조심할 듯 합니다.
그런데 중소기업중에 AMVA 패널을 쓴 제품이 있는데 이넘은 색감이 어떠한가요??
제가 벤큐 AMVA+ 패널 모니터를 2대 구매해서 동생넘과 제가 사용중인데 색감은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기존에 IPS 패널 모니터 사용하다 AMVA+ 모니터로 넘어 갔는데 큰 거부감 없이 금방 적응했습니다.
그래서 AMVA 라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데
뒤에 + 표기가 붙고 안붙고에 따라 차이가 존재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중소기업들 VA 패널들이 고만고만 하면
그냥 불량화소 무시하고 쓸 생각으로 LG전자 32ML600M 구매할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소기업 제품 들 중 PVA 패널과 AMVA 패널 색감이 확연하게 달라지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중소기업 모니터는 패널이고 뭐고간에 일단 캘리가 똥망이라 구매후 색 조정부터 해야됩니다
색 조정 해보다 도저히 답이 안보여서 반품하는데... 중소기업들 사정은 비슷한가 보군요. 그냥 화소 문제 끌어안고 LG로 가야 겠네요. 이건 표기만 안티글레어고 실제로는 얼굴 반사 되는거 다 보이던데... 어쩔 수 없이 감안하고 구매해야 겠군요. T_T
이거 반품 했는데 누리끼리 한거 알고보니 패널 불량이었네요... 젠장.. 중소기업 모니터라서 그런지 색 조정도 적,녹,청 3개 밖에 안되서 아무리 만져봐도 노란끼가 가시질 않아서 색감 적응 안되서 반품 하고 나서 다른 글 찾아보니 제 모니터 패널이 불량이었네요.. 불량인 줄 모르고 색감과 적응의 문제인 줄 알고 하루 종일 고생했었습니다. 애초 PVA 패널 문제가 아니라 패널 불량이었습니다.. 아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