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는 올 1월에 했습니다. 5번째 컴퓨터고 4번째 조립컴퓨터이자 3번째 인텔 시스템;;;;;;
14년도에 4세대 i7 쓰다가 6년만에 새컴 질렀는데 그간 나름 빌드하면서 세심하게??? 했다곤 했지만 RGB 셋팅할때 5V 12V의 종류를 파악 못해서
중복 지출이 많이 들어간.... 애증의 시스템이네요. 다들 암드로 가라하는데 인텔로 가는 뚝심을 발휘해서 호구 인증 제대로 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9900KS를 기반으로 해서 간만에 풀사이즈 케이스도 지르고(ITX 성애잔데 진짜 오랜만에...) 사카도 따로 달았습니다;;;
호구 인증 ㅠㅠㅠㅠㅠㅠㅠ
메인보드 SSD 볼트랑 브라켓이 누락되서 다시 받느라 조립 지연 되었습니다
다른 제품은 다 비닐 밀봉인데 보드만 비닐 밀봉이 안돼서 개봉품으로 의심하고 구입처인 블루아이티 CS 직원만 탈탈 털었네요;;;;
그래도 잘 대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ㅠㅠㅠㅠ
본체 파워위에 선정리용 케이플 타이가 보이네요;;;
시스템 빌드시 선정리는 꼭 합니다 미관상 + 공기 흐름에도 좋져.. 근데 제가 산 케이스는 그런거 없는 오픈형 -ㅅ-;;;
RGB 적용도... 보드는 12V인데 나머지 제품은 전부 5V 지원이라 전면 쿨러랑 파워는 쿨하게 포기하고 수냉쿨러 (따로 12V 지원 쿨러 달음 원래 쿨러는 박스행 ㅠㅠㅠ)
만 살렸네요 뭐 컴터 구동후 RGB 켜보면 그래도 이쁩니다 하하ㅠㅠㅠㅠㅠㅠ
빌드시 가장 시간 많이 잡아 먹은거!!!! 윈도우가 안깔립니다.....................
디스크 타입이니 뭐니 해서 다시 역조립 해보고 한 3일 날렸는데....
문제는 보드 바이오스가 구형이라 9900KS를 지원 못하는거였습니다...............
바이오스 업뎃하니까 뭐 없이 일사천리로 윈도우 깔리네요..................
완성된 컴퓨터 입니다
원룸 붙박이장에 전부 올릴수가 없어서 부득이 옆에 밥통 놓는곳이 본체를 올리고 쓰고 있네요 ㅠㅠ
큰집으로 이사가고 싶어요.....
모니터는 필립스꺼 43인치 모델이고 스피커 키보드 마우스는 로지텍 제품 입니다
본체 옆에 스위치도 있네요.... 사진상에는 안나와지만 붙박이장 하단에 플스4도 있습니다
전부 모니터에 물려서 PC + TV 방송 + 스위치 + PS4 다 돌립니다.
baekzero
사운드 카드는 중복 투자였어요 ㅠㅠ 내장사운드도 좋더라구요 그래도 이미 사서 단거 잘쓰고 있습니다 2070은.......... 생각 보다 4K 게이밍에 쥐약이네요 일단 게임은 플스로 주로 해서 잘 쓰다가 4XXX 시리즈 나오면 넘어가려고 합니다 ㅠㅠ
본체가 저 위치면 발열때문에 안좋을것 같네요
냉각 흐름도가 전면 흡입후 상단 배기라 크게 문제는 안되더라구요 ㅎㅅㅎ
본체옆 빼세요 화재불 걱정됨
냉각 흐름도가 전면 흡입후 상단 배기라 크게 문제는 안되더라구요 ㅎㅅㅎ 지금은 중앙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지금 저도 오픈형 강화유리로된 케이스 사용중인데 컴퓨터방 전용 정전기 집진식 공기청정기 따로 돌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에 먼지가 미쳤어요 ; 전 다음에 산다면 이런 오픈형 케이스 절대비추하고 누가 사려고해도 절대 말리겠어요 ㅜㅜ
달에 한번씩 청소기 돌려주고 있습니다 먼지는 답이 없네요 ㄷㄷ
차라리 페쇄형 케이스에 먼지필터 많이 달린 모델이 훨씬 좋은거 같아요 그냥 필터만 띠어서 물에 씻으면 되니 ㅋㅋ
토크를 쓰는순간 가성비가 달나라로 ㅋㅋㅋㅋㅋ
보드 + 시퓨 + 파워만 해도 200가까이 나오더라고요;;; 요 세개는 돈 안아끼고 팍팍 투자하는 타입이라;;; 토크 요놈 하나 때문에 보드랑 파워도 변경 되었습니다 원래 미니 itx로만 빌드 하는데 딱히 맘에드는 케이스도 없고 (전에는 인원 901 미니??? 썼어요) 그러다가 토크 화이트보고 단박에 빌드 수정하고 질렀습니다 ㄷㄷㄷ 먼지 참 잘 모아주네요 ㅋㅋㅋㅋㅋ
토크만 한 30 하지 않나요? ㅎㄷㄷ 자유롭게 지르는 영혼 부럽군요
자유인이라 ㅋㅋ 혼자 살면 가능하더라구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