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라이젠 5600X + RTX 3080 커스텀 수냉 PC 입니다.

[Shinji.Jr]

라이젠 5600X + RTX 3080 커스텀 수냉 PC 입니다.

커수 작업은 언제나(?) 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작업이 4번째 작업이었죠.. .........)

간단하게 커수를 할거면 30~40 정도 추가 비용이 들어갑니다.

(질문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미리 설명 ㅋㅋ)

케이스 : 대양케이스 OVERTAKE RGB 4F

쿨링팬 : DarkFlash CF11 PRO ARGB

[랄랄랄라라]

와우~~!!!! 쥑이네유~~~

[Shinji.Jr]

사진빨입니다. ㅎㅎ

[Skyrim Khajiit]

멋지네요 물 저거 위험하지않나요? 전기기계인데

[소주맛케익]

냉각수 자체가 전기전도도가 낮아서 좀 튀는거 가지고 갑자기 망가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몇가지 주의사항만 잘 지켜서 해놓으면 일체형 짭수보다 오히려 누수 위험이 적은게 커수이기도 하고요.

[Shinji.Jr]

파이프 피팅 구조가 헐겁게 꼽지만 않는다면 누수 위험은 없는 구조라서 생각하는 것만큼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Skyrim Khajiit]

아. 전 그 공랭인가 알아봐야할듯 아무래도 오래쓰는걸 감안해서

[airman2k]

얼마 전 에너맥스 수냉 쿨러를 하나 얻어서 여쭤봅니다.

공랭으로 충분한 레퍼런스 시스템에서
수냉으로 세팅 시 어떤 장단점이 있을까요??

전기소모와 소음은 비슷할 것 같은데...

시스템은 3700x에 3070 입니다.

[Shinji.Jr]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커스텀수냉의 장점은 소음입니다.
공랭으로 충분한 레퍼런스 시스템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공랭의 경우는 온도가 상승하 면 쿨링팬 RPM이
올라가야 온도를 낮출수 있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쿨링팬 RPM에 따른 소음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커스텀 수냉의 경우도 설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온도관리가 달라지긴 합니다만 항상 일정한
펌프속도, 쿨링팬 RPM 으로 공랭보다 적은 소음으로 온도를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