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알타 qe쓴 사람입니다
이번엔 일리단 특성이랑 소소한 팁을 설명하러 왔습니다
특성 목록
※13렙 특성은 상대 딜러에 따라 달라집니다.
스킬 딜러가 판을 친다면 육감
평타 위주라면 교묘한 일격
어느쪽을 찍기 애매하거나, 스킬딜러긴 한데 대미지가 도트 형식인 딜러면 날렵한 수호자로 가시면 됩니다.
1. 사냥 일리단
운영 중심 궁극기인 사냥을 베이스로 가는 특성입니다.
오브젝트에서 그리 멀지 않은 라인에서 경험치를 먹다가 딸피 혹은 우선 포커싱 대상이 있을때 사냥을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그러므로 미니맵을 자주 클릭해 교전 상황이 어떤지 자주 봐주는게 중요합니다. 또한 궁 쿨타임이 --초 남았다는 메세지(alt+스킬 아이콘 클릭)도 자주 띄워줍시다.
2. 탈태 일리단
한타 중심 궁극기인 탈태를 베이스로 가는 특성입니다.
가차없는 공격을 잘 발동시키는게 중요하며, 탈태는 이니시로 쓰지 마시고, 위협적인 스킬이 들어온다 싶을때(예시: 캘타스의 불덩이 작렬, 말퓨리온의 황혼의 꿈) 탈태를 써주시면 됩니다.
3. 혼종 트리
사냥을 찍어 운영을 다니고 궁극기로 합류한 후 가차없는 공격으로 한타를 전개하는 특성입니다.
이게 뭔 끔찍한 혼종인가 싶지만 사냥으로 인한 포커싱에 실패했을 때 가차없는 공격으로 인한 뒷심으로 한타를 진행할수 있는 특성트리입니다.
사냥, 탈태 하나에만 특성을 몰아주기에 너무 고민되신다면 이걸 가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소소한 팁
1. q는 용병먹을땐 쓰지 말자.
16렙 특성인 "죽음의 표적"을 찍지 않는 이상, q는 dps도 딸리고 대미지도 별로인, 있는 그대로 진입기 그 자체입니다.
넘어가는 시간을 감안하면 용병먹는 시간이 더 늦어집니다.
접근할때나 막타먹을때 빼고는 쓰지 마세요.
2. q는 막타 용도로도 나쁘지 않다.
- q로 적을 처치하면 상대 너머로 넘어가지 않는 모습.
영웅보단 돌격병이나 용병 위주로 쓰게 되는 요소입니다.
"아니, 대미지도 별로인데 언제 저걸 계산하고 굳이 쓸 필요가 있나?"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다만, 용병을 먹고 있는데 상대팀 소냐가 달려오는거 같다 싶을때 0.1초라도 빨리 먹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3. 스킬을 사용할 때, 자신이 어느 위치에 있게 될 것인지 잘 생각하며 사용하자.
바로 위에 보이는 것 처럼 q와 w를 연달아 사용해버리면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그렇게 된다면 놓쳤다고 보면 됩니다.
추격 문제 뿐만 아니라, 상대가 스킬 딜러일 경우 일리단의 이동기 2개가 모두 비게 되어 스킬을 잘 맞게 되는 사태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빙하면서 평타치는걸 연습하는게 관건입니다.
저같은경우에는 1렙 끝증 4렙 친구든적이든 7기술적중마다 회복 10렙 상황따라 13렙 육감 16 4타마다 6배 데미지 20렙 궁강 또는 시공칼날 가는데 끝증이랑 16특이 시너지가 상당히 좋던데 잘안가나 보네요...
1렙은 가차에 비해 이득을 보는 타이밍이 느리고, 4렙은 친적 고정특이고. 7렙은 전 체감상 갈증 쪽이 더 회복량이 더 좋은거 같아서.. 그래도 찍을만한 특성이긴 합니다. 13렙은 무조건 육감이 아니라 상대 딜러가 무슨 딜러인지 보시면서 하면 좋고 16은 웬만해선 효율이 쓰레깁니다. 차라리 아지노스의 칼날을 가세요. 그리고 끝증과 불낙은 별개입니다. 그냥 평타 강화 / 4타에 6퍼 대미지 붙는거예요.
지금보니까 16렙 특성 잘못 이해하셨네요. 평타 6배 대미지가 아니라 걍 최대 생명력 6퍼 추가뎀입니다.
아 맟네요 체력비례 6퍼 데미지 잠시 착각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