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젠지, 발리, 템페가 블컨을 갔고 올해도 뭐 솔직히 유력한 3인방이죠.
이스턴과는 다르게 블컨은 티켓이 3장뿐이고 2등까지 직행 남은 한자리는 3~6위가 플옵 치뤄서 올라오는건데
젠지는 거의 1위가 유력한 상황
미라클이 젠지랑 발리를 잡긴 했지만 (템페까지 잡으면 완-벽할듯)
근데 결국 블컨을 가고 싶으면 직행으로 가는게 아닌이상(사실상 직행은 거의 불가능) 플옵에서 또 블라썸[..]이랑 붙어야 한다는게
이상하게 블라썸한테는 미라클이 힘을 못쓰는듯한 느낌. 근데 또 블라썸도 잘하긴 하지만 템페나 발리에게 계속 막히고 있고
2-3위 싸움은 템페vs발리인데 발리가 살짝 더 힘든 상황. 젠지가 남아있기 때문. 물론 템페도 블라썸-미라클이 남아서 안심은 못하고...
유럽은 프나틱이 광탈하고 이런 장면도 나오는데 한국도 슬슬 고인물 3강팀이 탈락하는 장면이 나올런지
?? 요즘 대회 안보시나보네
개인적으로 템페 팬이지만 이제 3대0은 좀 그만보고싶음 ㅜㅜ 히오스 리그가 노잼인 이유중 하나가 이변이 적어서인듯. 이번에 순위 콘크리트좀 꺄지고 꿀잼 리그 만들었음 좋겠당
쉬즈고니
?? 요즘 대회 안보시나보네
저번주까지만 보신듯 이번주는 확 달랏음
사실 저번주도 마지막 판에 미라클이 발리잡는 이변이 잇엇음 그 이변으로부터 시작되서 이번주까지 이어진거고
웃픈건 히오스는 돌아가면서 시즌마다 우승팀이 달랐던 슈퍼리그때도... 인기가... 정말 슈퍼리그떄 못큰게 아쉬움. TNL, 젠지, 템페, 발리스틱스 돌아가면서 우승하고 스토리도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풀리그 방식으로 바뀌면서 솔직히 고인물도 고인물이지만 시스템이 재미없어졌다고 생각함 ㅠ 토너먼트가 역시 재밌어서 보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