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직관러 히피스작가 한턴만봐줘 입니다.
플레이오프 직관을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직관의 핵심을 짚어드리겠습니다.
일단 직관은 독산동 '현대지식산업센터'23층
에서 하는데 버스를 타고 금천우체국에서 내리는게 편합니다. 지하철 독산역에서 내리면 15분쯤 걸어야되니까 지하철을 타도 버스로 한번 더타는걸 권장합니다.
표는 빠르면4시50분부터 끊어주는데 직원이 쉬었다가 돌아오는건 랜덤이라 그때그때 다릅니다.
저는 항상 5시쯤 도착하는데 와보면 아무도없으니까여유를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신분증보여주면 히오스로고 새겨진 HGC포인트 적립카드주는데 필요없으신분은 패스하세요.
2세트끝날때마다 쉬는시간 5분, 1경기 모두끝나면 15분 휴식이니까 마실꺼 사러갈때 미리 시간계산하시면 편합니다.
경기내내 히오스브금을 방음사운드로 틀어놓는데 스피커하나로 틀어서 약하긴해도 뒷자리에 앉으면 중계를 듣기 힘들수도있습니다.
오고가면서 선수분들,중계진들 굉장히 많이 마주치니까 응원선물이나 인사못할걱정은 안해도됩니다.(스튜디오가 작은 장점이자 단점)
※핵심※
경기가 2개있는날은 2경기 전부 3대0났을때 10시근처에 끝납니다. 아니라면 11시는 기본으로 넘긴다보시면됩니다. 막차시간 참고하세요.
저도 토요일에 갈껀데 택시 생각하고있습니다.
궁금한건 댓글이나 쪽지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독산동으로 바뀌고 6번쯤가봤는데 히오스팬이라면
한번쯤 가볼만합니다.생생한 현장을 느낄수있습니다.
그럼 즐거운 직관되세요~
솔직히 선수보러 오는 거지 경기보는 건 노래 너무 시끄럽게 트는 거 때문에 다시보기로 보게 됨....
솔직히 선수보러 오는 거지 경기보는 건 노래 너무 시끄럽게 트는 거 때문에 다시보기로 보게 됨....
정보추
감사한 글이네요 추천
매번 고생하십니당
정보추!!
직관 가면 모니터 크기가 너무 작다는거에 놀랄거임. 템페스트나 발리스틱스 경기면 팬들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