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오늘 하루에만 접어라 태극기할배같다 틀딱꼰대다 님 왜 아직 안 접음? 소리 들은 ㅂㅅ 첸덕후입니다.
근데 저도 저 성능 ㅂㅅ인 캐릭을 맨날 애정으로 한다, 사랑해서 하는거다 라고 하지만 솔직히 이기고 싶으면 정상적인 캐릭 많거든요.
그래요 워3 브루마스터로 언데놈들 다태워죽이고 캠페인에서 쿨티라스 해병들 혼자 다죽이던 미친 팬더놈의 추억 땜에 빠는 겁니다.
추억좀 잊어버려 이 시공의 망령
변화를 못받아들이냐 틀딱꼰대새기 소리 들어도 할말은 없습니다.
애초에 그런 인간들에게 어필했던 겜이거든요.
게임성은 당시엔 첸 둘이 서로 킥하면 하늘로 날아오르는 버그가 2년가까이 유지되던 망겜으로 시작해서
꼴랑 영웅 23개 갖고 겁도없이 aos에 뛰어들면서 강점으로 내세울건 여러분 디아블로 조종해보세요! 였어요.
네 히오스 망겜망겜 하면서도 많이 컸습니다.
무려 고유 영웅이 나올 지경에 이르렀음요.
그럼 저같은 망령들은 얘는 어떤스킬이 있을까? 는 일단 제껴두고
얘는 무슨 '이야기'를 갖고 있을까부터 봅니다.
근데 얘는 얘기가 만화 세 편인데 세 편째부터 얼굴이 나오네요.
까마귀가 아니라 그레이브즈 마법사버전이라 빡쳤던 그 섹시보이스 까마귀군주의 딸이라네요.
응 알았어 근데?
혼외자식이냐는 비유도 봤는데
제가 느끼는 기분을 가깝게 정리하자면
우리아빠딸은 맞는데 어디 밖에서 낳아온 애 같아요.
사랑하는 게 평화롭고 좋겠죠.
근데 사랑할 시간을 좀 달라고요.
꼴랑 만화 세편 내놓고 목전에 들이밀면서 사랑하라고 강요하지 말고 좀.
그리고 사고쳐서 낳아온 동생 구박한다고 천하의 개객기 취급하지도 말고 좀 시간을 달라고요.
이상 이 게임을 전자피규어수집장으로 보는 틀딱꼰대, 열등감 넘치는 사람, 태극기할배, 씹덕의 개인적인 이야기였습니다.
제작진들이 유저들에게 어필한것도 유저들이 이게임을 한 이유도 내가 블리자드세계관의 영웅을 조종해본다! 라는거였죠
그리고 진짜 이번일은 꼬우면 접으라는 말밖엔 해줄 수 없음.
꼬접했음 딱히 찡찡댈 이유 있나
제작진들이 유저들에게 어필한것도 유저들이 이게임을 한 이유도 내가 블리자드세계관의 영웅을 조종해본다! 라는거였죠
캘투때는요? 소냐 제이나 전부 캘투 하수인이고 캘투가 진짜 흑막인것처럼ㅈ연출했는데 겜망했나요? 시네마틱 하나하나로 실제 블자캐릭 강약이 정해지긴 하나요? 캐릭 출시때 강하게 연출하는건 그동안 해온거 아닌가요
그래서 그 캘투는 스토리에 언급됨? 시공의 폭풍 지배하겠다는 애들이 한 둘이 아니었는데 현실은 까군 짱짱맨에 오르피아만이 대적자다 이런 스토리로 가네ㅋㅋㅋ 오르피아가 출시로 인해 강하게 나왔다 하기엔 자체적인 스토리 핵심 인물 돼서 앞으로도 나올건 알죠?
그래서 캘투자드가 오리캐였나요
1. 저는 캐릭 강약에 관심이 없습니다. 첸 얘긴 그냥 사랑해서 한다고 말한거고 캐릭터에 대한 팬심은 스토리에 대한 몰입에서 출발한다는 전제를 깔려고 한 말입니다. 성능에 관심이 있었으면 저 고인캐를 짤처럼 많이 할 수 있었겠습니까? 2. 켈투는 원작에서 그놈의 낙스라마스의... 로 시작하는 긴 호칭만큼이나 캐릭터성이 확고하고 그걸 시공 애니에서 뭐라고 만들었든 그건 은하계군주레오릭 수준의 패러디로 받아들이지 내 켈투는 이렇지 않아! 할 일도 아닙니다. 그정도로 뭐라 할 거면 가로쉬가 도끼 귀엽게 휘두르고 첸 술불이 간지러울 때 접었어야겠죠. 3. 연출에도 관심이 없습니다. 오르피아 이쁘게 잘 만들었더라고요.
4. 네 은발로리 꺼져! 가 아니라 글에도 썼지만 시간을 달라고요. 적어도 이새기도 우덜 블쟈의 일원이구나 할수 있을만한.
적당히 밀다 담 오리진까진 접을거같은데 솔직히 캘투도 이야기했지만 그당시 연출때 타세계관 영웅들 부하로 부리면서 시공 전체 흑막인거처럼 연출했음 이거 알피지아냐 공개후에 밑도끝더없이 밀어도 이득볼게없는데 글케밀겠냐
출시시기 좀만 더 늦췋으면 정도의 의견에 불만은 없어요, 오르피아 비판 하나하나 과민할생각도 없고요 단지 난 그 똥발언때 기분나쁘고 과하다고 생각했고 그냥 듣고넘기지 못한거고요
오르피아가 가장 쌔다는 설정이 문제라면서요, 신캐 보여줄때 늘상 있어왔던
굴단은 타세계관 영웅하고 손잡고 싸우고 메디브도 그에 대응해서 같이 모아서 싸운다는 연출이고 캘투는 그냥 스킨으로 if컨셉이고 제이나는 애시당초 진짜 제이나도 아닌 다른 애였음 시공의 어둠 알라랑 굴단같은 존재임 그리고 그 외로 정복한다는 애들은 하수인으로 안부리고 초갈마냥 깽판치면서 싸운게 더 많은데? 오르피아처럼 존나 메리수 설정 받지는 않음 세계관 절대자의 딸에 다른 영웅들이 밀렸는데 지는 절대자랑 잘 싸우는 모습을 보이면서 말이지 기존 영웅들 중 까마귀 군주급 애들하고 맞다이 깐 애가 있음?
본문이 제가 쓴 글은 아닙니다만 그런 말이 어딨음??
네 똥 비유는 좀 심했습니다. 사과할게요. 1/80이라는 숫자논리로 정체성 근간을 바꾸는 변화를 정당화할 수는 없다 생각해서 화가 났었습니다.
if컨셉은 뭐냐, 그게 직접 언급되긴햇었냐, if입니다하고 그당시 캘투 엄청 공들여 등장한거라 대놓고 흑막이라고 표현하고 제이나 소냐 역시 뒤틀서놓긴했어도 그게 다른사람되냐, 솔직히 오르피아 무리수 설정이라는데 다시말하지만 rpg아니다, 최강자설정 계속 끌고가서 레이드할것도아니고 캐릭 출시 위해서 푸시해놓은걸로 세계관 다깨질수 있겠냐, 얘네 더 영웅 안낸대?
??? 제아니는 진짜 제이나 아니라고 언급했는데 님 그냥 혼자 헛소리하지말고 갈길 가셈 좀 알아보고 뭐라하던지 뇌에서 나오는대로만 말하는게 나무위키급이네
거기다 굴단 알라도 걍 스킨이지 동일 인물 아니라고 말했구만 혼자 세계관 바꾸네
저도 꼰대란표현은 과했습니다. 전솔직히 히오스 자체가 재밌어서 하는유저니 소수일순 있겠네요. 어떤의미론 히오스에 담는 애정은 님하고 대척점일수도 있습니다. 오르피아 출시가 저한텐 신선한 이벤트고 기존 블리자드 게임을 향유하지 않고 히오스를 즐거운 입장에서 나름 히오스 자체적인 의미있는 한발을 디뎠다고도 보고요. 물론 블리자드 영웅은 계속 늘 려가야 하지만 히오스 자체적인 퀄리티있는 스킬셋을 가진 캐릭터는 그 자체로 반기고싶습니다
실제로 동일인물 아니라고해도 베이스에 제이나 소냐등 깔고 연출하고 싶었던게 있는거잖아. 솔직히 히오스 암막으로 지배하는 연출은 충분히 보여줬었고 그게 용납된건 캐릭이 캘투여서고 이런건 오르피아였을뿐 솔직히 최강자 연출 똑같이 오리진캐로 해스면 불만없었을거면서
아니 동일 인물인게 중요하지 무슨 생긴거 같다고 그러냐 그거 걍 스킨 팔이용으로 생긴거만 같게한건데 무슨
워워 진정하시고. 이미 나온거 돌이킬 수 없어요.
래딧에 화력 불어넣으면세요.
루리웹-2319224994
그리고 진짜 이번일은 꼬우면 접으라는 말밖엔 해줄 수 없음.
레딧간다고 달라지는게 없음 레딧도 저번에 오르피아 나오는거 반대 투표 많았는데도 나왔음
그럼 최소한 다음에는 눈치는 보겠죠 뭐
이미 레딧에서도 반대투표 많았는데도 나왔는데 눈치를 볼까요? 압도적으로 많았고 게시글 순위도 높았는데 말이죠
그럼 접어야함 떵겜 뭐하러 븥잡고 있음
그래서 꼬접했음 게시판만 보는거지
I아티I
꼬접했음 딱히 찡찡댈 이유 있나
가불기 나왔네 꼬접했으면 걍 가라는 말ㅋㅋㅋ 애정이 있었으니깐 뭐라하는거지
논리가 다 떨어지면 꼬접하라 하더라구요.
난 애정이 없어서 실드치나.
누가 애정 없어서 쉴드친다함? 애정이 있어서 깐다고 애정이 없어서 쉴드치는게 아님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거고 이러한 생각을 가져서 접고 불만 표현하는데 불만만 표현하면 접어라고 접고 표현하면 꼬접했으면 꺼져라 라는 반응이 정상임?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면 욕먹을 각오도 해야 하는거 아닌가
아 그럼 내가 지금 님한테 욕해도 상관없는거? 욕을 당연스럽게 여기네 ㅂㅅ이 안해주니깐
내 '개인적인' 생각은 그리 불탈만한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랬음. 접은 게임에 대해선 관심도 안주는 성격이기도 하고
ㅇㅇ 하셈. 서로 극단적인 인터넷 커뮤니티 의견 사이에선 욕이 오갈 수 밖에 없다고 보니까
ㄹㅇ 정신나갔네 욕하는게 정상으로보너ㅏ ㅋㅋㅋ
진짜 드럽게 찡찡거린다
왜 욕질입니까
바루스 갑분게이 되도 할사람은 하더라구요.
갑자기 제라툴이 레이너를 짝사랑했던 게이 설정으로 바뀌어도 할사람은 하게 되어있습니다. 그에반해 오르피아는 정말 양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