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히오스역대급 패치분량? 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질적으로 역대급이라고 기대하시는분도 계실테고
양적으로 역대급이라고 생각하고 있더라도 개인이 생각하기
그것이 실속있는 패치인가 아닌가 하는점도 갈릴테니..
뭐랄까 얼마전
임페나온다 -> 기대감 200% 상승 -> 막상까보니 이게뭐임?
이러햇던 상황이 또다시 연출되는게 아닌가 걱정도 됩니다.
저역시 히오스가 질적으로 개선 되었으면 하는 기대감도 가지고있으며
그렇게되서 히오스가 되살아는 전환점이 되었으면 하는 기대감도 가지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기대한 나머지 실망할것도 염두하기에 또 욕먹는분위기로
또는 실망하는 분위기로 유저가 감소될까봐.. 그게 걱정입니다.
저는 그냥 현재 나타는 문제점인
1. 서버렉 개선. (이부분은 뭐때문에 이런상황이 생기는지 해명하고 최우선으로 잡아야된다고 생각)
2. 장기간 리워크가 없던 영웅들 리워크및 벨런스조정.
3. 매칭모드 시스템에 대해서 혁신적인 개선이 필요.
이처럼, 기존의 것을 좀더 완벽하게 다듬는식의 작업이 우선시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뭐 아무튼, 역대급패치라는 말에 기대가 되는건 사실이지만
아직 정확한 내용이 밝혀지지 않은 지금, 너무 큰기대를 가지기 보단
개인적으로는 지켜보자라는식으로 한발자국 물러나 가벼운마음으로 기다리는편입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이라.. 현제 히오스팀의 개발인력이나 지원상황상 아주큰 기대는
내려놓는게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서버렉만 좀 어떻게든 해결해주면 좋겠습니다 ㅠ
기대는 버린지 오래입니다 ㅎ
기대는 버린지 오래입니다 ㅎ
하두 욕먹어서 장수게임 되겄다.
1. 뇌피셜이지만 정황상 히오스 지원 줄이면서 서버도 뺀게 거의 확실 2. 리워크는 계속 하고 있음 신캐 사이에 리워크 캐릭터 2개씩 꾸준히 나온지도 몇년된거 같은데 사람들이 그건 기억 못하고 맨날 리워크나 해달라고 함 3.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 + 유저도 없음
2번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리워크를 안하고있다는건 아니에요. 저도 패치내역 상세하게 다 기억할정도로 2018년초부터 어떤영웅이 리워크되어왔는지 다알고있는데, 예를들면 길바 첸등 장기간 손보지않은영웅이나 알타처럼 손봤지만 현재메타에서 너무 쳐지는영웅등 현재 예능픽정도로 취급받는 사장된 영웅들 위주로 리워크를 천천히 해서 모든영웅이 다 조합이나 카운터여부에 따라 쓸만한 정도의 벨런스를 갖춰가야댄다는거지 리워크 너무 안하는데 리워크 좀 해달라고 보채는거 아님.
서버렉만 좀 어떻게든 해결해주면 좋겠습니다 ㅠ
그냥 그런갑다 하시면 되지 뭘 그렇게 걱정하십니까. 히오스는 그냥 서버 종료만 안당해도 칭찬받을 게임이에요. 이제 그냥 흘러가는대로 즐기자구요. 저도 작년까지는 mmr비공개나 매칭시스템 mmr리셋 안되서 티어가 변별력 없는 문제 또는 스왑기능의 부재 등 여러가지 불만 많았고 늘 맘에 안들었는데 이젠 말도 하기 싫네요 ㅎ 걍 이 친구들.원하는대로 다 하도록 둡시다 걍 ㅋㅋ 첸을 그라가스로 만들든~ 태사다르를 머키처럼 만들즌~~~
그리가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라가슴!!!!!!!!
역대급이라는 말이 사람을 홀리게 만드는 것 같아요. 다들 기대치가 너무 높아진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전 첸, 시간차 두마디만 신경쓰고 있습니다ㅋㅋㅋ
첸이 진짜 시간차로 딜 박히면 1티어로 떡상하지 않을까요 ㄷㄷ 안그래도 술 먹을 땐 진짜 튼튼하던데..
첸 밸패의 역사는 블쟈 무능의 역사입니다 좀만 손대면 날아올라서 뒷라인 다박살내고 그거 꺾어놓으면 퀘스트 아조시 돼서 망함 컨셉을 주체못한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