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스 얼마나 하고싶었으면 줄진 타즈딩고로 폭딜 넣는 꿈꾸다가 새벽에 깨서 다시 게임 설치중입니다 ㅅㅂ...
빠대 하다가 팀원들 때문에 열받아서 죄다 삭제하고 두번다시 손 안댄다고 다짐했는데 그게 2주도 못 갔습니다.
솔직히 히오스 말곤 친구들이랑 나가 노는것 밖에 할게 없긴하지만 꿈까지 꾸게 될줄은 몰랐네요.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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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공없이는 버틸수 없는 몸이 되버렷~
우서: 반갑네
저도 히오스 접고 보내던 어느날 술 먹고 필름 끊겼는데 히오스하는 꿈을 꿨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진짜로 히오스 설치해서 빠대 돌렸더군요.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히오스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몸이 되었구나...라는걸 말이죠. ㅠ
2주나 참았으면 참을성이 대단하신 분 같은데요ㅎ 전 이틀임
이제 저는 시공이 없으면 안됩니다 ㅋㅋㅋㅋ
우서: 반갑네
간신히 탈출했다가 다시 납치됬습니다 ㅠ
삭제된 댓글입니다.
안형
시작하는건 제 맘대로 였지만 끊는건 맘대로 안됨..
저도 히오스 접고 보내던 어느날 술 먹고 필름 끊겼는데 히오스하는 꿈을 꿨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진짜로 히오스 설치해서 빠대 돌렸더군요.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히오스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몸이 되었구나...라는걸 말이죠. ㅠ
어 줄진 타즈꿈 나만 꾼게 아니구나 우렁찬 타즈딩고 기합과 함께...
히오스는 가끔 조합 맵따라 뽕맛이 오지긴 해서 그부분에 빠지면 중독되긴 하는듯 예를들어 겐지 트레로 대차게 꼬라박고 살아나와서 상대를 짜증나게한다던지 도살자고 대차게 꼬라박고 죽어서 아군을 짜증나게한다던지
시..시공없이는 버틸수 없는 몸이 되버렷~
https://m.ruliweb.com/family/212/board/300063/read/30583664
전 이번엔 진짜 손절하고 대회만 봄 예전에는 금새 다시 깔았는데 폭풍리그 대기시간과 매판 발생하는 렉을 참을 수가 없네요. 대회 보는 것도 시들시들 AOS에 렉이랑 랭크전 원활하지 않은게 말이 됩니까ㅠㅠ
히오스 끈으면 친구랑 나가 놀것 밖에 없다니 인싸시군요?
저도 사실 HGC 폐지 사태때 ... 히오스 친구들이랑 삭제식까지 했다가 한 3주 안하다가 진짜 딴겜을 해도 계속 아 히오스였으면 아 무슨캐 였으면 생각이 너무 나서 딴겜하다가 바로 친구들이랑 재설치하고 히오스 하면서 똥겜 망겜이지만 후 우리에겐 이만한 겜이 없다면서 신나서 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