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라 영상입니다. 첫 영상인 만큼 어색하고 내용이 부실했죠. 하지만 나름대로 많은 고민이 들어갔습니다. Bpm을 어떻게 맞출지 어떤 장면들을 넣어볼지... 그런 것들?
정말Bpm맞추는 데 엄청난 노오력을 기울였던 영상입니다. 자르고 빼내고 줄이고 삭제한 영상들이 수두룩 했죠. 아쉬움이 좀 남는 영상입니다. 내용이 없다거나 아무나 할 수 있는 킬딸 영상 아니냐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죠. 사실 그 말이 맞기 때문에 반박불가입니다 ㅋ 좀 더 좋은 영상을 만들어야 겠다고 마음먹게 된 영상 입니다.
제가 만든 영상 중 마지막이 가장 엉성한 기분이 드는 영상입니다. 개인적으로 실패작이라고 생각해요. 멋지게 만들고 싶다라는 욕심만 앞선 영상이였지 않았나 생각이 들더군요.
갑자기 아르타니스를 하게 된 건... 사실 제가 할 줄 아는 캐릭터 중 그나마 좋은 영상을 보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하게 됐습니다. 제가 보통 랭겜에서는 아르타니스를 꺼내 들다 보니 조금 더 좋은 장면들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했습니다. 제가 만든 영상이지만 마음에 쏙들어서 좋았어요^^ㅋ
여러가지 효과를 줄이고 순수하게 플레이 영상으로 멋지게 해보고 싶어서 대부분의 효과를 많이 털어내고 대신 극적인 순간을 더욱 쉽게 일아볼 수 있게 제 피통을 확대해 본 영상이에요. 아르타니스를 하다 보면 극적인 순간에 기적적으로 살아남는 경우가 종종 발생해요.(보호막 사랑해...) 그런 장면들과 qe로 잡아오는 순간들을 모아봤어요.
아르타니스는 상대방을 끌어오며 자리를 바꾸어 상대방 진영으로 진입해서 시간을 벌고 아군에게 쉬운 먹잇감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영웅이죠. 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스스로가 딜러로써 상대방을 처리 해야 해요. 그런 순간들을 모아봤어요. 탱커로써 브루져로써 그리고 딜러로써의 아르타니스 역시 이 만큼 재미있는 캐릭터는 아직 만나보지 못 했네요.
현재까지 만든 마지막 영상입니다. 극적인 순간들 그리고 아르타니스 뽕이 가득가득한 영상입니다.
재미있게 시청해주세요. 영상은 앞으로도 계속 만들 생각이구요. 더욱 좋은 소스를 위해 노오력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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