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대를 서폿으로 5판 돌렸습니다!
첫판은 멀쩡했습니다!
두번째 판은 지긴해도 멀쩡했습니다!
세번째 판부터 이기야 일ㅁㅁ이 나타나 트롤을 해서 졌습니다!
네번째 판은 이기긴 했는데 결과화면 뜨고 적측에서 우리 챔피언 누구누구 신고해주세요 라고 했습니다. 아마 한명이 던진거 같습니다...
다섯번째 판은 음... 위에 스샷 찍은 판인데 4인갱 오는거에 죽었는데 저한테 왜 힐 안해주냐 쌍욕이 날아왔습니다. 말도 안되는걸 주문하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라인에서 압도적으로 털리기 시작하더니 한명 탈주하고, 나머지 팀원은 불나방처럼 죽으러 달려들고 해서 집에서 그냥 놀고 질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이게 롤한지 하루 되서 겪은 일이네요. 일반전이 이런데 등급전은 어떨지 감도 안옵니다.
그래서 게임을 끄며 다인큐 아니면 절대 롤 안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점유율 게임 1위 답게 트롤의 차원이 다르네요.
좀 진입장벽 세다길래 배워야 할거 좀 익히고 빠대 입문했더니 다시 돌아가라고 합니다ㅋ
정말 즐거운 경험 하고 왔네요.
저는 개인적으론 히오스가 더 낫네요. 히오스는 10분 컷 나서 빨리 다음 판이라도 넘어가지 롤은 양학당하는걸 20분 이상 지켜보고 있어야 하고, 팀플레이 자체를 모르고 초딩 유저가 훨씬 많은지 그냥 생각없은 플레이가 너무 많더라구요. 개인마다 롤에 느낀 감상은 다를수 있는데 전 일단 히오스가 더 손에 맞네요. 롤에 지나친 환상을 품었나 싶기도 하고 ㅋㅋㅋ
qt보존의 법칙에 따라 인구 많은 롤에 qt가 더 많은건 당연
유저가 비슷한사람들인대.
저는 개인적으론 히오스가 더 낫네요. 히오스는 10분 컷 나서 빨리 다음 판이라도 넘어가지 롤은 양학당하는걸 20분 이상 지켜보고 있어야 하고, 팀플레이 자체를 모르고 초딩 유저가 훨씬 많은지 그냥 생각없은 플레이가 너무 많더라구요. 개인마다 롤에 느낀 감상은 다를수 있는데 전 일단 히오스가 더 손에 맞네요. 롤에 지나친 환상을 품었나 싶기도 하고 ㅋㅋㅋ
qt보존의 법칙에 따라 인구 많은 롤에 qt가 더 많은건 당연
히오스가 커피라면 롤은 TOP임 롤 하다보면 히오스에서는 생각도 못했던 온갖 상상초월 트롤과 정신병자가 존재함 히오스에서 불평하는 사람들보면 롤 한번쯤 다 해보고 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을 정도임 이정도 불평은 불평할 거리조차 안됐구나하는 걸 느낄 수 있게
저도 요새 친구권유로 롤 하고있는데 히오스가 정말 양반이였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