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초창기에 너무 미완성으로 나왔음
마치 사람으로 따지면 골든타임이 지나버린 환자같은 느낌
유저가 하나하나 발전하는걸 기다려주기엔
히오스는 그당시 너무나 후발주자였음
AOS는 캐릭터 하나하나가 컨텐츠나 마찬가지인데
영웅이 너무 늦게 나오고
엔진도 재활용이라
쓸데없는 내부작업에 아마 어마어마한 시간이 들었을꺼임
심지어 아직도 재접속은 많이 나아지지 않았음
투자도 어마어마한 헛발질이였음
롤처럼 리그를 만든건 좋았지만
게임 내실이 다져지지 않은
인기도 많지 않은 상태에 자회사 돈 투자해서 리그를 열었으니
블리자드가 상황이 어려워지면 접을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였음
물론 HGC 그렇게 그만둔건 예상외였음
히오스는 롤처럼 회사 하나가 올인하는 게임이 아니라서
회사 사정에 따라 감원 증원이 와리가리 하다보니
롤같은 개발력이 안나옴
유저들은 히오스가 타격감이 없다, 이펙트가 심심하다 그런점을 비판하지만
생각보다 히오스가 상당히 작은 부분에 디테일함
캐릭 대사칠때 입모양은 이젠 중단했지만
사운드 부분에서도 건물칠때 캐릭칠때 다른것만 봐도
그래서 개인적으론 타격감이 없다는 말은 못하겠음
이건 사람마다 다르니 개인적인 생각임
매번 히오스 패치 할때마다 그런생각을함
오픈했을때 이정도 수준이였으면 어땟을까 하는
개인적으로 히오스가 망한요인에
공산주의라서 개인캐리가 안되서 망했다 라고 생각하진 않음
히오스에도 개인 캐리는 있음
뛰어난 사람은 어디에서든 돋보이기 마련이니깐
저는 롤 이미 구를때로 구르고 히오스로 간뒤 롤은 접은 입장에서 히오스 매칭 문제라고 하는거 롤에도 다있던 문제임 그냥 사람수가 많아서 가려진 느낌
히오스가 롤이랑은 같은 핵깨는 게임이지만 롤이랑 워낙 게임이 달라서 각기다른 장점이 있음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도 롤이랑 똑같은 노선 안타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이런 개발력으로 차별점까지 없으면 진짜 팬심말고는 완전히 할 이유가 없음
지금 퀄로 나왔으면 최소한 미완성게임 이소린 안들었을듯. 랭킹시스템 빼고
롤을 올해 제대로 접하면서 느낀건데 일단 롤에 대한 편견과 겁이 많이 사라짐 근데 반대로 오히려 롤을 제대로 접하니 히오스도 다르게 느껴진게 히오스만 하다보니 이제는 히오스의 공동랩 특성 시스템이 문제인가 싶었는데 오히려 롤을 해보니 원래 롤대로하고 히오스는 히오스가 했던대로 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음 이건 롤시스템이 안좋다가 아님 단지 진짜 두 시스템이 다름을 확실히 느꼈다고나 할까나 뭐가 더 낫나가 아니라 다르다는걸요 즉, 서로가 가던길로 가면 된다 생각이 듬 그래서 롤 시스템을 이해함과 동시에 오히려 히오스 공동렙에 대한 회의감도 이젠 없어졌고 편하게 할수 있게됨 그래서 아이러니하게 두게임을 다 즐기는 중임ㅋ
신캐 주기나 원상복구 하는게 답이라 봄
롤을 올해 제대로 접하면서 느낀건데 일단 롤에 대한 편견과 겁이 많이 사라짐 근데 반대로 오히려 롤을 제대로 접하니 히오스도 다르게 느껴진게 히오스만 하다보니 이제는 히오스의 공동랩 특성 시스템이 문제인가 싶었는데 오히려 롤을 해보니 원래 롤대로하고 히오스는 히오스가 했던대로 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음 이건 롤시스템이 안좋다가 아님 단지 진짜 두 시스템이 다름을 확실히 느꼈다고나 할까나 뭐가 더 낫나가 아니라 다르다는걸요 즉, 서로가 가던길로 가면 된다 생각이 듬 그래서 롤 시스템을 이해함과 동시에 오히려 히오스 공동렙에 대한 회의감도 이젠 없어졌고 편하게 할수 있게됨 그래서 아이러니하게 두게임을 다 즐기는 중임ㅋ
다만 말하신대로 미완성인건 저도 동의함 저는 그래서 뭐랄까 히오스가 공동랩 특성 시스템 자체가 문제라기보단 오히려 히오스가 공동랩 시스템내에서도 할수 잇는 가짓수를 다 드러내지 못하다보니 단점만 더 도드라졌다 생각함 그 예로 느낀게 겐지 마엡이였음
저는 롤 이미 구를때로 구르고 히오스로 간뒤 롤은 접은 입장에서 히오스 매칭 문제라고 하는거 롤에도 다있던 문제임 그냥 사람수가 많아서 가려진 느낌
히오스가 롤이랑은 같은 핵깨는 게임이지만 롤이랑 워낙 게임이 달라서 각기다른 장점이 있음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도 롤이랑 똑같은 노선 안타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이런 개발력으로 차별점까지 없으면 진짜 팬심말고는 완전히 할 이유가 없음
ㅇㅇ만약 첨부터 원래 기존 개인렙 시스템이면 모를까 그렇지않게 시작했고 그틀에 맞춰서 설정된 겜이고 현재로썬 이게 맞다고 생각해요 다만 제가 아쉬운건 그틈에서 시도할수 잇는걸 다 못한느낌이더라고요
겐지 마엡을 예로 든것도 어찌보면 저는 히오스 공동랩 특성 시스템에서 발휘할수 있는 장점이였다보는게 좀 더 캐릭자체를 다이나믹하고 다채롭고 어찌보몃 컨털요소를 더 집중시켜서 캐릭을 형성하기 좋다 느낀게 이 두캐릭이고 이게 어찌보면 좋은데 문제는 나머지캐릭들이 두캐릭처럼 만들어진게 아니래서 겐지마엡같은게 오피로 판을 쳐 겐지마엡이 원흉으로 취급받게된게 현실이죠 근데 지금보면 알겟지만 다른 캐릭들의 리워크와 겐지 마엡의 스펙 너프로 이 점은 어느정도 해결되었죠 이걸 보면서 스펙을 조정하면 되지 캐릭을 좀더 과감하고 다채롭게 만들수 잇지않앗을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실제로 최근 첸 리워크도 그렇고 루시우도 그렇고 등등 캐릭 스펙을 떠나서 좀더 다양한 측면으로 시도하고 잇죠 어느순간 다중패시브도 잘 나오고 있고요
솔직히 HGC 없어진 이후 최근 행보는 마나패치를 역대급이라고 낚은거 빼고는 꽤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함 이제야 좀 정상적으로 하는 느낌? 다만 아쉬운건 신캐릭도 예전처럼 한달에 하나정도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우니 아쉽죠
지금 퀄로 나왔으면 최소한 미완성게임 이소린 안들었을듯. 랭킹시스템 빼고
신캐 주기나 원상복구 하는게 답이라 봄
신캐 영웅 출시 속도가 너무너무 느려져서 그게 제일 아쉬움 아무리 캐릭터 리워크고 뭐고 이정도로 신캐 출시 속도가 느려진건 내부적으로 히오스에 대한 지원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될듯 이제 1년에 많으면 4명 출시각
모든 히오스 유저가 그걸 아쉬워 할꺼임 물론 리워크도 필요하긴 하지만 신캐가 주는 임펙트 만큼 주지는 못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