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지금 포지션 개념으로 말하면
2치유사 또는 1지원(자리야, 태사다르, 메디브 같은거) + 1힐러
같은 조합 아니면 여전히 불안정한 딜러라 봄
문제는 이렇게 발라 2지원으로 몰아줄 정도의
가치가 있냐 하기도 애매한 상황임
발라 공주 유행할 당시의 메인탱커와 딜러들도 너무 많이 달라졌고
별다른 케어없이 활용할수 잇는 딜러들도 많아짐
무엇보다 2지원을 하면 그당시와 달리 운영적인 면에서 많이 힘들어짐
여튼 발라는 뭔가 케어를 안받고도 쓸수 있는 가치가 잇어야되는데
지금은 딱히 그런 느낌을 못받겠음
빠대에서 계속 경험치를 쌓아 보고 있는데요, 1인분 되는 힐러 한 명만 있다면 활용하기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탱은 있으면 좋고 없으면 없는대로 게임을 풀어갈 수는 있는데, 힐러가 없는 건 진짜 못 버티겠더라고요. 4인큐까지는 버텨봤는데, 어렵사리 게임을 의도대로 이끌어갈 수는 있었어요. 5인큐는 불가능하고요. 문제는 힐러가 발라를 자주 봐줘야 하는데, 좀 많이 한숨을 내쉴 듯 하더라고요 ㅋㅋ 쿨이랑 마나를 너무 잡아먹으니.. 등급전에서도 먹힐까 고민해보면, 발라로 캐리력을 가질 피지컬일 땐 역시 다른 픽을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발라 유저를 믿어서 아군이 2지원을 해준다면.. 등급전에서도 결과는 괜찮게 나올 것 같아요.. 솔큐 매칭에 이런 걸 기대하기는 어렵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