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A로서 경쟁력이 없어서 아닌가?
이미 레드오션도 넘어서 그냥 파이 꽉찬 상태에 (Dota2, LoL) 블자드 빨로 만든겜인데
문제는 일단 이런 온라인 경쟁류 겜이 살아남으려면 프로들이 많고 리그가 활성해야 하잖아
근데 시공에 가장큰 문제는 운빨이 너무 크게 작용한다는거야
프로들간 겜에서도 20분내내 한팀이 쳐바르다가 마지막 2분안에 겜 터지는게 말이 안돼지 솔직히
머 보는 입장에선 저런게 스릴있네 머네 하면서 재밌다고 하겠지만 저런 운빨겜에 프로들이 많이 모일까
게다가 아무리 봐도 시공은 Casual gamer들 위주로 만든건데 그럴래면 도타 롤과는 차별화된 먼가 다른 게임 플레이 스타일이 있어야 하는데,
예를들면 일주일 미션 (브롤같은거 말고) 2,3인 파티로 하는 퀘스트, 특별 영웅모드등 이런식의 굳이 5:5로 모드 말고 다른류의 형태로 승부를 봤어야지
결론: casual game식으로 도타/롤충들 안모임. 프로들도 운빨작용에 전부 떠나가고 리그에 돈 안붙음. GG
빠대나 난투라면 모를까 프로권이 운빨이라는건 좀 아닌듯 솔직히 망한이유는 늦은 업데이트, 이상한 매칭, 개발자의 개똥철학고집 일듯
후발주자이지만 먼저 선점한 게임들을 앞서나갈 수 있는 매리트라고는 자사 게임들의 IP 밖에 없었음
시작할때 폭발성도 없었고 컨텐츠 보강도 너무 느려서 라고 생각함 그리고 프로리그는 블자가 운영할때는 지원하는 사람 꽤 있었고 블자 자체에서 돈 안붙고 자기돈 만으로 운영되게 설계해서 망한거지 게임이 운빨이라 그런게 아님 프로리그 내내 3강팀은 거의 고정이었는데 운빨게임인데 그게 가능할까요?
히오스 출시 시점이 레드오션은 아니었을 것 같아요. 기회는 충분히 있었다고 생각해요. 게임 완성도가 지나치게 낮고, 개발자가 업데이트를 게을리 했기 때문에 무너진거죠. 소란데 때문에 다들 고통 받는데 sns에 무슨 게임인가 한다고 써놓고 휴가 간 사건은 아직도 인상 깊네요;
후발주자이지만 먼저 선점한 게임들을 앞서나갈 수 있는 매리트라고는 자사 게임들의 IP 밖에 없었음
그러고 보니 예전 퀘스트 난투 재밌는거 있었는데. 브락시스 탈출...
시작할때 폭발성도 없었고 컨텐츠 보강도 너무 느려서 라고 생각함 그리고 프로리그는 블자가 운영할때는 지원하는 사람 꽤 있었고 블자 자체에서 돈 안붙고 자기돈 만으로 운영되게 설계해서 망한거지 게임이 운빨이라 그런게 아님 프로리그 내내 3강팀은 거의 고정이었는데 운빨게임인데 그게 가능할까요?
저도 이 의견에 한표. 특히 가장 느린 업데이트가 문제였음. 자기들은 빠르다고 하고, 옹호하는 쪽도 빠른 편이었다고 하는데, 문제는 이 게임이 후발주자였다는거. 다른 게임의 3배 속도로 업데이트가 되어도 될까 말까인데, 타 게임들과 비슷한 속도로 업데이트를 하고 있으니 유저들이 답답해서 미쳐버리지. 지금 규모가 훨씬 전에 완성되었어야 했음.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 가는게 그 큰 회사가 이미 다른 회사에서 이런 저런 견본이 널려있는데, 왜 그리 업데이트가 느렸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롤 그만두고 히오스를 재미있게 즐겼지만 업데이트가 빠르다거나 흡족했던 적은 거의 없었음. 망하는 게 당연했음.
빠대나 난투라면 모를까 프로권이 운빨이라는건 좀 아닌듯 솔직히 망한이유는 늦은 업데이트, 이상한 매칭, 개발자의 개똥철학고집 일듯
운빨드립은 에바다. 생각 좀
운빨 얘기하길레 트롤어쩌고 뻔한 레파토리의 고리타분한 징징이를 예상했는데 우세하던 팀이 마지막 한타에 뒤집히는 프로 경기를 보고 운빨ㅈ망겜이라니 존나 신선한데??
히오스 출시 시점이 레드오션은 아니었을 것 같아요. 기회는 충분히 있었다고 생각해요. 게임 완성도가 지나치게 낮고, 개발자가 업데이트를 게을리 했기 때문에 무너진거죠. 소란데 때문에 다들 고통 받는데 sns에 무슨 게임인가 한다고 써놓고 휴가 간 사건은 아직도 인상 깊네요;
프로권은 절대 운빨아님 단지 유저들이 프로권이 아니니까 뜬금 역전이 많이 나오는거지 프로권 운빨은 절대 아니였음 그러지 않았으면 팀 순위가 매번 변동해야되는데 그러지 않았음
물론 히오스가 상대적으로 역전이 쉬웠던건 맞지만 그렇다고 프로권이 운빨 소리들을정도는 아니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