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히오스에 블리자드 캐릭터가 아니라
타회사 캐릭터가 참전하면 팬들 무슨 반응 보일까요?
예를 들면 닌텐도라던가 반다이남코라던가 SNK나 코나미 캐릭이나 하다못해 라이엇이 참전하면 적어도 키히라같은거보다는 반응좋을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원작이 있는 근본있는 캐릭이라 전 찬성하는편
예로든 스매시브라더스는 히오스랑 정반대로 글로벌 흥겜이라 타회사 캐릭 참전 할때마다
엄청난 팬서비스로 참전시키는터라 호평이 많지만요
허나 블자캐릭 제대로 못만들고 밑천드러나서 3개월에 하나씩 영웅내는 게으른 케오밀커가 그럴거같지도 않고
블자사장부터 게임을 버린터라 그럴거같지 않지만요
글쎄.... 아주 먼 미래라면 모를까 블쟈 캐릭도 한참 남았는데 또 뭔짓하냐고 쌍욕먹는다고 100% 확신합니다
기본적으로 캐릭터가 풍족하게 출시되는 상태라면 괜찮죠. 블리자드 캐릭터가 150개쯤 출시되고 그것도 1,2 티어급유명 네임드라 할만한 것들은 그럭저럭 출시되고 이제 네임드 캐릭터는 나올만한건 그럭저럭 나왔지? 할때 그런 상황에서 다른 캐릭터가 나왔다? 욕먹을 일이 아닙니다. 근데, 아직 나올 캐릭터가 1티어급으로만 뽑아도 수두룩하게 남아있는데, 다른 캐릭터가 나온다? 욕먹을만하죠
PC시장과 오락게임 시장을 같은 선상에서 두고 보시면 곤란합니다. 애초에 그리고 히오스는 블리자드게임의 영웅들이 나오는 게임인데, 다른 게임의 캐릭터가 나오는건 말이 안되고요 밑천이 드러났다기엔 아직도 작업라인엔 100개 넘게 있습니다. 근데 왜 늦게 나오냐면, 팀원이 적기 때문에 완성하기까지의 시간이 오래걸려서 늦게 나올뿐이죠. 좀 알고 깠으면 좋겠습니다.
현실적 이유: 블자가 히오스에 들일 자본이 없음. 블컨 때 이미 히오스 거의 손절한 거 보여줌. 굳이 히오스에 내 캐릭을 빌려줘서 얻을 이득이 없음. 이미 가라앉는 배에 뭐 하러 빌려줌. 개인적 이유: 똑같이 근본없음. 키히라가 근본없다고 욕먹은 이유는 오리지날 스토리에도 코빼기도 안보이던 애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그렇고 그나마 오르피아가 욕 덜 먹은 이유기도 함. 이미 카오스온라인이라는 선례가 있음. 얘네도 이미 망해가는 게임에 콜라보 떡칠했지만 망한건 매한가지. 캐릭터끼리 서로 어울리지도 않음.
대난투랑 히오스는 팬서비스의 질적으로 차원이 다른 겜이라 ㅋㅋ.. 하나라도 원작꺼 끼우려고 힘쓰는 대난투랑 일부 빼고는 원작보다 자기 철학을 중시하는 히오스
다른 커뮤니티는 모르겠는데 상대적으로 비디오게임 친화인 여기 사람들이라면....찬성??? 개인적으로는 찬성입니다. 히오스가 블쟈캐로만 흥했다면 모를까...지금 상태라면 다른IP 콜라보면 '아직 죽지 않았구나' 뭔가 플러스 같은 느낌은 들지 적어도 마이너스가 될 것 같지는 않네요.
아니 이 누추한데 귀한 분이...
현실적 이유: 블자가 히오스에 들일 자본이 없음. 블컨 때 이미 히오스 거의 손절한 거 보여줌. 굳이 히오스에 내 캐릭을 빌려줘서 얻을 이득이 없음. 이미 가라앉는 배에 뭐 하러 빌려줌. 개인적 이유: 똑같이 근본없음. 키히라가 근본없다고 욕먹은 이유는 오리지날 스토리에도 코빼기도 안보이던 애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그렇고 그나마 오르피아가 욕 덜 먹은 이유기도 함. 이미 카오스온라인이라는 선례가 있음. 얘네도 이미 망해가는 게임에 콜라보 떡칠했지만 망한건 매한가지. 캐릭터끼리 서로 어울리지도 않음.
근본이야 있죠 엄연히 출연하는 원작이 존재하는데 오르피아나 키히라는 출연하는 원작도 없이 히오스로 데뷔한 캐릭들이라 욕먹는거죠
해머 상사, 프로비우스, 블레이즈 다 근본 얘기 나왔는데 아예 타 회사 캐릭터가 근본 있다고 보기는 좀.. 오르피아는 나오기 전에 코믹스 등에서 충분히 선행 등장했었구요
영웅 출시 빈도가 빠르면 모르겠는데 지금같은 속도로는 별로일듯? 그냥 블쟈 영웅이라도 제대로 만들어주었으면
PC시장과 오락게임 시장을 같은 선상에서 두고 보시면 곤란합니다. 애초에 그리고 히오스는 블리자드게임의 영웅들이 나오는 게임인데, 다른 게임의 캐릭터가 나오는건 말이 안되고요 밑천이 드러났다기엔 아직도 작업라인엔 100개 넘게 있습니다. 근데 왜 늦게 나오냐면, 팀원이 적기 때문에 완성하기까지의 시간이 오래걸려서 늦게 나올뿐이죠. 좀 알고 깠으면 좋겠습니다.
콜라보 이벤트 형식이면 뭐 나쁘지않다고 보긴하는데 워낙 히오스에 안나온 괜찮은애들이 많아서....
CDPR 얼굴마담 게롤트 납치 희망
위대한차도둑 니코, 마이클 레데리 아서 모건 원합니다
글쎄.... 아주 먼 미래라면 모를까 블쟈 캐릭도 한참 남았는데 또 뭔짓하냐고 쌍욕먹는다고 100% 확신합니다
기본적으로 캐릭터가 풍족하게 출시되는 상태라면 괜찮죠. 블리자드 캐릭터가 150개쯤 출시되고 그것도 1,2 티어급유명 네임드라 할만한 것들은 그럭저럭 출시되고 이제 네임드 캐릭터는 나올만한건 그럭저럭 나왔지? 할때 그런 상황에서 다른 캐릭터가 나왔다? 욕먹을 일이 아닙니다. 근데, 아직 나올 캐릭터가 1티어급으로만 뽑아도 수두룩하게 남아있는데, 다른 캐릭터가 나온다? 욕먹을만하죠
애초에 블쟈캐가 나올만한거 출시 안된것도 많은데 나오는건 욕먹을꺼라봄
콜라보 자체는 긍정적으로 봄 근데 아직 유명한 캐릭터가 많이 남아있는데 한명도 빠짐없이 전부출시는 힘들어도 스토리 중심이 된 캐릭터정도는 출시하고 내야된다고 생각함 키히라는 여기에 예고없이 출시해서 욕을 곱빼기로 먹었는데 누구나 인정할만한 영웅들 출시하고 출시했으면 그나마 호불호가 갈렸을 거라고 생각함! 콜라보도 블리자드 올스타즈인데 유명 영웅들은 출시하고 내면 좋을듯
작년 이후로 대회도 없고 블쟈도 버린 뿅뿅망겜 이미지인데 다른 게임캐를 플레이어블 신캐로 추가한다고 뭐 신규플레이어가 유입돼서 흥하거나 하진 않을것 같네요. 아직까지도 히오스 붙들고 있는 사람들은 대체로 블빠들일 것 같은데 타 게임 캐릭터 추가 한다고 반길 것 같지도 않구요. 또 블쟈캐 내놓을 것도 많이 밀려있는 상태이기도 하고 게임 자체도 버려진거나 마찬가지라 그런거 신경 써서 만들 인력도 부족할 것 같은데 행여나 만약 콜라보를 하게되면 신캐가 아닌 스킨 (목소리랑 이펙트도 바뀐) 내지는 배경에 오브젝트로 깜짝 등장하는 정도가 어울릴 듯해요.
개발팀 조져졌는데 한달마다 임페리우스같은 애들 찍어내면 그거대로 욕하실꺼면서 욕심이 많으시네요
오르피아 빌드업 그렇게 올리고 까인거 보면 콜라보 해도 백빵 까이죠 레게누나는 말할가치가없고
대난투는 애초에 닌텐도ip 올스타로 출발했다가 계속 발전해서 타사 게스트가 참전한 경우가 사쿠라이 마사히로라는 디렉터가 끌고온게임이죠 20년이상 지났고 북미에서도.큰 인기를 누리고있고 케릭터들도 친숙하고 그 탄탄한 바탕위에 세워졌는데 히오스는 초기 디렉터도 빡빡이고 대난투처럼 기존 aos틀에서 바뀐 신박한 컨셉으로 만들려고했지만 사쿠라이는 엄청난 겜덕에 천재라서 게이머들의 니즈를 바로바로 충족시켜줬고 완성도에 신경을 많이 쓴반면 빡빡이 ㅃㅛㅇ뽕새X는 어휴 ㅋㅋ 5레벨 특성잠금같은 개븅신시스템이나 만들고자빠졌으니 케릭터올스타 이전에 완성도에서.급이 달랐고 만약 히오스가 대난투같은 완성도였다면.외부게스트드 충분히 올 수 있었다고봅니다 근데 외부게스트 문제는 전적으로 판권문제가 제일 커서 대난투같이 타사를 대표하는 외부게스트가 대량 나오는 게임들은 사쿠라이밖에 못만들겁니다
실제로 대난투x엿나 만들때 히데요 코지마가 스네이크 무부를 다 짜서들고왔을정도라고하니 DX였나 여하튼 그랬죠 그리고 지금은 판권이 어찌될지 몰랐던 스네이크가 얼티밋에 참전한거보면 인맥빨이 엄청난 사쿠라이 아니면 못만들걸요 히오스가 흥했어도 롤이니 snk니 코지마니 그쪽 케릭터들이 등장하기는 힘들거라고 봅니다
대난투랑 히오스는 팬서비스의 질적으로 차원이 다른 겜이라 ㅋㅋ.. 하나라도 원작꺼 끼우려고 힘쓰는 대난투랑 일부 빼고는 원작보다 자기 철학을 중시하는 히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