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칭이 확연하게 느려지면 아예 풀었다가 텀 두고 돌려요. 그럴 때는 필히 로우큐라서 힘들어지거든요.
예전에 우직하게 매칭될 때까지 버틴다 마음 먹고 돌려서 끝내 잡힌 적 있었는데, 아직도 기억해요.. 너무 충격적이라;
파멸의 탑이었고, 적군 아군이 브론즈부터 다이아까지 죄다 섞였는데, 탑 미드 아무도 안 보고 다들 바텀에서 싸우더라고요.
경험치 타길래 그 때 제가 투사픽이어서 아, 이거 내가 라인만 잘 닦아 놓으면 레벨 우위 손쉽게 가져가겠네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적군 다이아가 바텀에 있는 이유를 깨달았어야 했는데.. 애들이 거기서 영전 벌이더라고요..
적당히 대치하겠지 내가 위쪽에 있는데 본격적으로 싸우겠어 했는데, 진짜 싸우더라고요..
라인 아무도 안 보고 캠프 아무도 안 먹고 진짜 바텀에서 하염없이... 그 때 진짜 이게 무슨게임이지 생각만 엄청 했었네요..
나중에는 라인 버리고 같이 뭉쳐 있었는데.. 상대방이랑 평균 실력이 비등비등하니까 이게 또 게임은 질질 끌리고..
별로 유쾌한 경험은 아니었어요. 글쓴이도 넘 오래 걸리면 걍 풀고 좀 있다 돌려요, 웹툰 하나 정도 보고 나면 대충 텀이 맞네요..
하이큐에 끌려가서 타의적 트롤이 되는것도 고통이지만, 로우큐도 진짜 좀 그래요;
글내용? 닉네임? 아웃
그 매칭시간 필승론은 블쟈 망할때까지 미시는거임?
찐
그 매칭시간 필승론은 블쟈 망할때까지 미시는거임?
매칭이 확연하게 느려지면 아예 풀었다가 텀 두고 돌려요. 그럴 때는 필히 로우큐라서 힘들어지거든요. 예전에 우직하게 매칭될 때까지 버틴다 마음 먹고 돌려서 끝내 잡힌 적 있었는데, 아직도 기억해요.. 너무 충격적이라; 파멸의 탑이었고, 적군 아군이 브론즈부터 다이아까지 죄다 섞였는데, 탑 미드 아무도 안 보고 다들 바텀에서 싸우더라고요. 경험치 타길래 그 때 제가 투사픽이어서 아, 이거 내가 라인만 잘 닦아 놓으면 레벨 우위 손쉽게 가져가겠네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적군 다이아가 바텀에 있는 이유를 깨달았어야 했는데.. 애들이 거기서 영전 벌이더라고요.. 적당히 대치하겠지 내가 위쪽에 있는데 본격적으로 싸우겠어 했는데, 진짜 싸우더라고요.. 라인 아무도 안 보고 캠프 아무도 안 먹고 진짜 바텀에서 하염없이... 그 때 진짜 이게 무슨게임이지 생각만 엄청 했었네요.. 나중에는 라인 버리고 같이 뭉쳐 있었는데.. 상대방이랑 평균 실력이 비등비등하니까 이게 또 게임은 질질 끌리고.. 별로 유쾌한 경험은 아니었어요. 글쓴이도 넘 오래 걸리면 걍 풀고 좀 있다 돌려요, 웹툰 하나 정도 보고 나면 대충 텀이 맞네요.. 하이큐에 끌려가서 타의적 트롤이 되는것도 고통이지만, 로우큐도 진짜 좀 그래요;
요즘엔 매칭 600초넘겼다고 탈주자취급하면서 마녀사냥하던 블빠들이 안보이네 진짜역겨웠는데
글내용? 닉네임? 아웃
찐